“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 : 2-4 ]
☆아름다운 열매는 아름다운 인내의 보상이랍니다.
남북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노예 해방을 이뤄낸 미국 대통령 링컨에게는 숱한 시련이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많은 죽음을 접해야만 했습니다.
세 살 때 남동생이 죽었고, 아홉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모와 삼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18살 때는 누나가 아이를 낳다가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불행은 그것으로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네 명의 자식을 낳았는데 그중 두 명을 잃는 불행을 또다시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을 정도로 평생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만의 독실한 크리스찬의 신앙심으로 이 모든 절망을 극복했고 1860년 51세의 나이에 미국 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첫번째는 항상 링컨으로 존경받은 충분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항상 성경대로 살았고 성경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모든일에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모든것을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주권섭리를 믿으며 항상 기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실존주의 철학의 선구자 키르케고르는 태어날 때부터 허약한 체질이었는데 어린 시절 나무에서 떨어져 척추를 다친 뒤로는 신체적인 열등감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어머니와 큰형을 제외한 다섯 형제가 모두 일찍 죽자 그는 이 모든 것을 신의 처벌로 받아들이고 결혼을 포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후 그는 평생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그저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우울한 경험을 토대로 인간의 실존에 대해 깊이 고뇌했으며 이러한 사색은 ‘실존 주의’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삶은 고통스러웠지만 그 고통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그 역시 성경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성경대로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을 믿고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낸것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 영국 총리이자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윈스턴 처칠의 삶도 알고 보면 불행의 연속이었습니다.
조산아로 태어나 몹시 병약했던 그는 어린 시절 짧은 혀 때문에 언어장애에 시달렸고 성적도 꼴찌를 도맡아 ‘저능아’로 불렸습니다.
불행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의 딸 메리골드는 두 살 때 폐혈증으로 죽었고, 아들 랜돌프와 딸 사라는 평생을 알코 중독자로 살았습니다.
또 다른 딸 다이애나 역시 우울증에 시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기억하는 화려한 업적과 달리 그는 선거에서 많은 패배를 경험한 정치인이었습니다.
이처럼 그의 생은 불행한 일들로 가득했지만, 그는 쉽사리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절망을 승리로 이끈 삶의 지혜와 비결은성경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성경대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모든것을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굳게 믿고 기도와 간구로 승리했습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위인으로 손꼽히는 처칠과 키르케고르, 링컨 또한 불행을 피해 가지는 못했다.
아니, 평생 불행의 그림자가 그들을 짓눌렀다.
그러나 그들이 나빠서 혹은 죄를 지어서 이런 불행을 겪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이런 시련과 고난을 주는것은 차원이 다른 큰 복을 주시기 위한 섭리요 선물이랍니다.
우리가 할 일은 누구에게나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쁜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자책하며 주저앉지 말고 그리고 더 이상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라고 묻지도 말아야 합니다.
똑 같은 일을 겪은 후에 한 사람은 원망하며 비관하며 자책하며 살다가 불행하게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다른 한사람은 모든것을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주권섭리를 믿으며 감사하며 기도로 이겨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택은 자기 몫입니다
무엇을 선태하고 살야야 하는지 그건은 자신의 결정해야 합니다.
평생을 원망하며 괴로워 하며 고통속에 슬픔과 탄식으로 살든지 아니면 이 모든것을 하나님의 또 다른 차원의 특별한 축복으로 여기며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든지 그것은 자신이 선택할 몫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고난을 당할 때 고난의 이유를 물어보기보다는 먼저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들이라고 말씀합니다(약1:2-3).
그리고 인내와 끈기로 버티며(롬5:3-4),
고난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고후4:17),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신뢰하며(롬8:28)
기도와 말씀으로 극복하라고 말씀합니다.
고난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하나님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사람은 고난을 통해 더 견고해지고 더 깊은 신앙과 지혜를 갖추게 된답니다.
고난은 씨앗이 비바람을 맞고 자라나듯, 사람을 더 깊고 강하게 뿌리내리게 합니다.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견뎌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2-4).”
할렐루야 ~!!
모든것을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주권섭리를 믿으며 오늘도 모든일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로 승리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com/shorts/qx0MiD-ZyII?si=bfSjGrz4mf89SSyS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