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학교가기 싫어 -_-Zzzzzzz"
"나도 너 키우기 싫다 . -_-"
"-_-; 다녀올께 ."
오늘도 집을 나선다 . -_-
요즘 많이 더워졌기 때문에 옷 껴입는건 관두기로 했고 .
그냥 열심히 분장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 -_-
문앞에서 슬쩍슬쩍 보니..-_ -;;
역시나 토요일이라고 학교 안 들어가는 머시마들. !
우리집이 빌라였기에 망정이지 . -_-;
단독이였어봐 -_-.;;
난 분장이고 뭐고 끝이야 ;;;
"흐음...-_-"
"공주님은 언제 나오는거야 . ㅠㅂㅠ
원래 미인은 잠꾸러기 라는데 ...모닝콜 해드리자 . !!!!!!"
-_-.....역시........
저 두꺼비 새끼가.. 주도자였어 .
교복을 보아하니... 독산고같은데 .
나중에 보자 두꺼비 . -_-^
그렇게 그 뭉탱이들을 뒤로 ..
나는 학교를 가기 시작했다..음화..음화화하하하하하 -_-v
"어이 -"
"-_-"
"야 , 공현주"
"씨바 된장. 어떤 쓰벌놈이야 . -_-^^"
ㅇㅁㅇ;;;;;;
재수없는 놈.
"얼굴도 못생긴게 입만 험해서는.."
"니 놈이 뭔 상관이야-_-!"
김도준 그 놈이다 . -_-
정말정말 정말 나중에 ..
내 미모를 보고 그런 소리 나오나 보자 -_-!!!
"학교가냐?"
"그럼 내가 지금 집에 가냐?"
"오늘 특별활동 날인데-_ -"
"아, 그래 지금..ㅎ.....뭐어어어어어어어어어+_+!!!!!!!!!!!
이 자식아 왜 그걸. !!!!!!!!!!!!!!!!!!!!
교문앞에서 말하냐고 ㅠㅂㅠ"
재수없는 자슥!!
난 그 자식의 머리통을 쥐어밖았다 . -_ -;
우헤헤헤헤헤헤 통쾌함. -_-
"뭐야 -_ -^"
그 녀석 얼굴이 일그러진다..;; - _ -
어제부터 머리에 힘주는거 보아하니..
머리를 굉장히 아끼는 가보구나 오호호호 ^0^*
김도준 그렇게 야리지마 . -_-;;
.....................-_-;;;;;;;;
튀자 └(>ㅂ<)┐=3
........라고 생각은 했지만. -_-;
몸이 맘대로 안 따라준다 . -_-
개자식이 내 교복을 질질 늘어잡고서는..
"이 자식 !! 교복 안 놔?!"
"-_- 머리 제대로 해놓고가. -_-^...
......그리고 내가 왜 이 자식이냐?
김자식이지..-_-"
저것도 유머라고 하는 것인가 . -_-
"야, 놔라 . -_-^
김 도 준 !!!!!앗, 저기 유에포오가 >_-//"
"미친년 . -_- 따라와 "
나를 질질질.. 끌고간다 . >ㅂ<
감히 무엄하게 !!!
여봐라 !!!여봐라 !! 엄상궁 있느냐 . !!!!
........-_-a
헉,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 거야..
........함튼 !!!
"이 쓰벌놈아 . !!!!!! 좀 놓으라고 !!!!!!!"
"못생긴게 ..-_-"
"너.. 앞으로...못생겼단 소리하면.. 죽어..... "
"못생긴게 .-_-"
흐음. -_-^^^
난.. 내 안경을 그 자식 얼굴에 던져버렸다 .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싸가지 없는 그녀 재수없는 그 놈 떼어내기◈-5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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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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