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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스크랩 <김문홍의 영화속을 걷다>(1) 8월의 크리스마스
김문홍 추천 0 조회 59 15.10.29 13: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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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9 16:57

    첫댓글 영화평 잘 읽었습니다. 절제의 미학을 배워야겠습니다.

  • 15.11.02 23:51

    선생님의 글 읽으니 새삼 죽음을 앞둔 한석규와 주차단속원 심은하의 심리에 가 닿고 이면과 달리 환한 두 사람의 웃음이 떠오릅니다.
    정원이 죽은 줄도 모르고 혼자 사랑을 키우던 다림이 울면서 유리창을 박살낸 초원사진관.
    작년 여름 군산에 있는 초원사진관 앞에 서니, 잔잔하고 먹먹한 팔월의 크리스마스 장면들이 파노라마로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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