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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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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여왕벌에도 침이 있다.
초의 추천 1 조회 125 25.02.11 21: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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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2 10:16

    첫댓글
    여왕벌,
    보잘것 없는 수컷에 맞대응 되는
    이미지를 주는 것으로만 생각했지요.

    군림한다는 것,
    어떤 사람에게 불편한 감정도 많지요.

    그러나,
    모성 본능의 위력에는
    자기 조직을 위해서 침을 사용한다 하니...

    엄마는 강하다는
    우리들의 세상과 닮았습니다.

  • 작성자 25.02.13 06:14

    벌은 부지런함과 근면의 상징처럼
    또한 엄격한 질서속에 움직이는 지구상에
    몇 안되는 사회적 곤충이지요.
    이것 또한 엄연한 삶의 생존 전략이지요.
    벌에게는 사람은 노력없이 빼앗는
    약탈자가 되지요. ㅎ ㅎ 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 25.02.12 10:20

    여왕벌이 외려 이나라의 정치인보다
    훨씬 더 훌륭해 보여서 ᆢ
    슬퍼요

  • 작성자 25.02.13 05:57

    그래요. 자기희생의 정치인이
    보고 싶어지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2.12 11:09

    벌들의 세계에서는 일을 못하는
    일벌들도 집 밖으로 쫓아낸다고
    하더군요.
    제 큰형이 어릴 때 집에서 양봉을
    했는데 쫓겨나는 일벌이 불쌍해서
    자꾸 집안으로 다시 넣어주다가
    보초벌에게 쏘이고 했다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5.02.13 06:01

    일 안하는 농땡이 벌은 정문에서
    가차없이 추방이지요.
    일벌말고 숫벌이 많아지면 일벌들이
    숫벌들을 문 밖으로 쫒아낸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 25.02.12 15:22

    오로지 선택 받은 여왕벌은 할일을 다하고 난 후
    미련없이 목숨을 내놓는군요.
    그러면서도
    종족을 위해
    사몽 할
    침을 갖고
    있군요.

    군림하려는
    인간세상의
    우두머리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5.02.13 06:07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승하세요,

  • 25.02.13 00:20

    여왕벌로 태어나는게 아니라니..

  • 작성자 25.02.13 06:09

    여왕벌 종자가 별도로 존재 하는게 아니듯
    ---.선택받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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