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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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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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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아주머니들이 우리가 주문한 킹크랩 2마리와 대게큰것 4마리를 찜통에서 쪄내고 먹기좋게
잘라서 주셔요. 이날 손님이 무척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가가 좋았답니다. 
킹크랩에서 나온 알들입니다.
대게는 깊은 맛이나고 킹크랩은 속이 꽉찼더군요.
츄릅~ 정말 게살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고 감칠맛이 나요. 
대게와 킹크랩을 먹기좋게 잘랐더니 커다란 접시에 2접시가 나왔네요.
짭조름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 
자, 아~~~
한입 드셔볼려우~??? 
게장이 가득 들어있는 등딱지는 볶음밥으로 드실 수 있어요. 내장과 날치알, 김치 김, 야채, 참기름등을 넣고 비벼서 등딱지에 채워서 준답니다.
나의 평가
  
다녀와서..
기장시장대게가 꽤 유명해져서 주말에는 찾는 사람이 무척 많아요.
이날도 앉을 자리가 없어 밖에서 기다려야 할정도 였지요.
입구에서 대게를 고르는데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졌더군요.
kg당 무게를 달아서 대게 큰걸루4마리, 킹크랩 2마리해서 지출 엄청났네요.
가게안에서는 일인당 이천원씩 또 받고 밥을 비벼달라면 또 이천원씩 추가됩니다.
아무래도 평일에 가시면 저렴한 비용으로 푸짐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음식점에 손님이 많다보니 서비스가 부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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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라디올러스의 아름다운 계획!! 원문보기 글쓴이: 글라디올러스
첫댓글 이거 보니깐 킹크랩 선배님이 생각나서 올렸어요....요즘 철이라네요..먹고잡은뎅 울 번개함 때려서 가볼까용
젤루 조와하는게 겐데.. 저두 킹크랩님 뵐때마다 식욕이..
우와.... 부산 이모내 널러 가면 항상 이모부가 기장 델꼬 가시는뎅.... 1년 다 되어 가는데... 함 내리가 볼끄낭? 수업에 빠질수가 음써서.... 기장 포기......ㅡㅡ......... 열씨미 하는척~~ ㅋㅋㅋ
꼭 부산 아니여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주목적은 이모부네방문이겠지만.....열씨미 하는 울 하트피아 참 !!! 예쁘당...오늘도 수고
아..기장대변쪽으로 혼자 드라이빙하던것이 생각나네염... 거기 싸구 맛있궁 정말루 좋은뎅.. 운치두 있구 가까이 송정해수욕장이 있어서 바다를 보며 바로 주차할수있어 더욱 좋답니당.. 부산가구싶당~~흑흑~~ 정말루 날잡아 떠나볼깡 ㅋㅋㅋ ^^;;
난 조아~~ㅋㅋㅋㅋ
나도 좋앙...애엄마라구 안끼어줌 삐짐모드 바로 접속혈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