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데일리 미러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화산재로 의한 유럽의 대기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첫경기는 일정 대로 진행될 것이다.
유에파는 화요일에 열리는 인터 밀란과 바르셀로나의 준결승 첫 경기와, 수요일에 맞붙는 바이에른 뮌헨과 리옹의 경기가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 때문에 걸린 북유럽의 항공기 이륙 금지 조치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 했다.
유럽축구연맹은 또한 그 다음날 부터 열리는 두개의 유로파 리그 준결승 경기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경기 그리고 함부르크와 풀럼의 경기 역시 일정 대로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
"유럽의 기류 문제로 인한 제한에 관계 없이 두개의 유에파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의 첫 경기는 예정 대로 이번주에 진행 됩니다. "
출처 : http://www.tribalfootball.com/champions-league-semi-final%E2%80%99s-given-all-clear-uefa-778841
첫댓글 원정팀들 꽤나 피해볼거 같은데;; 일정상 1주정도는 미뤄도 되지 않으려나,,
이러다 화산재에 선수들 코막혀 경기 못뛰겠다..;;
그것보단 비행기가 못떠서 육로로 가야한다는데 그 시간이 꽤 걸린다죠..
우리아빠도 지금 저거때문에 유럽에 갇혀있는데
바르셀로나-->밀라노 버스타고 가야되네ㅋㅋ 선수들 피로가..
아앍,ㅠㅠㅠ
어 이러면 인테르 약간 유리한건가..???
인테르가 2차전에 바르셀로나 올 때도 이런 상황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정말 결승 진출을 신이 돕는거죠..
버스타고 간다는데 10시간입니다.. 챔스 4강인데 이게 말이 되는 처사인지..
1주일뒤엔 거의 정상화가 되어있을것 같아요.. 화산재가 계속 분출되면 자연의 힘이라 천안함처럼 어쩔수가 없으려나?
어떻게 인공적으로 비행 정상화가 되지 않으면 유럽이 통째로 꽁꽁묶여버리니.. 하루만 마비돼도 손실이 수조가 될텐데
바르샤는 리그도 1점차라서 .. 피로누적 되면 어찌 될지...모른다는...
헐 미친거아니야.........지금 여기 항공대란인데 ㅠㅠㅠㅠ 집 영국인데 가지도 못하고 계속 ㅠㅠㅠㅠㅠㅠㅠ 영국에 화산재 문제 정말 심각한데...리버풀은 그럼 마드리드까지 배타고가나..............
현무암질 용암이 저렇게나 폭발했다니.... 엄청난 현상이 지각 밑의 맨틀에서 벌어지고 있는게 아닐까요... 무섭네요..ㅜ
기차타고 가겠죠.. 유럽 웬만한 도시는 고속철도로 다 연결돼 있을텐데요..
기차도 파업요
여기 기차는 잘 운행합니다. 따라서 기차는 별 문제없죠. 유로파,챔피언스리그 통틀어제일피해자는 리버풀이네요.. 스페인까지는 답이없음...
파업은 프랑스만 하잖아요..
스페인에서 이태리까지 가려면 프랑스 거쳐가야한다고 들었는데0
니코벨릭님 말씀대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벌써 버스타고 출발했다네요.
바르셀로나 1~2시간전부터 공항 정상가동됐습니다...캐안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만더 기다려보지....
리버풀도 바다아래 기차 타나 그럼 ㅇ_ㅇ
어이없네..
월드컵때문에 일정변경이 힘들긴 하겠지..
월드컵때매 일정변경이힘들어서 그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