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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광명역을 비롯한 고속철도 정차역 연계버스를 이용한 홍보방안
Techno_Holic 추천 0 조회 549 04.10.29 04:5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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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7 14:05

    첫댓글 광명사거리역, 석수역, 시흥역에서 광명역으로 연결해주는 무료 셔틀버스(KTX승차권을 가진 사람에 한해 무료)를 운행하는것은 어떨지요 운영주체는 철도청이 하면 안되겠냐 싶지만...

  • 04.10.27 14:06

    저 태핑광고는 다 좋은데 뒷좌석 승객들이 바깥경치를 볼수 없겠군요....-_-

  • 영등포역 출발/도착 승차권을 가진 사람이 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버스회사의 경영부담이 생기므로 철도청은 버스회사에 광명-영등포 간 운임을 일부 지급하는 것으로 했으면 합니다. ktx운임차가 1600원(영등포-광명)이라면 버스회사 800원, 철도청 800원 이렇게 수익을 올리는 방식으로요

  • 버스회사랑 철도청이 계약을 맺어서 ktx 광명역 셔틀버스를 운행시키고 운임은 위와 같이 승차권에 포함시키는 방법은 어떨까 합니다. 버스노선은 영등포역-구로역-시흥역-광명역 / 김포공항-목동-화곡동-광명역 / 안양역-광명역 뭐 이런 식으로요. 버스계약이 어려우면 기존 노선들을 조정해서 정기운행해도 좋을듯 싶구요

  • 주로 영등포역을 이용해야 편한 지역에 사시는 주민들을 위한 노선이므로 영등포역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 광명역을 편히 이용하실수 있도록 노선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홍보도 중요하구요. 인천,수원,안산에 사시는 분들을 위해선 시내보단 광역버스로 빠르게 연결할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 5601번에 서울 사랑 마크가 있는 게 좀 이상해 보이는 군요 -_- (딴지 아님) 마피아 3번, 화영 12번이 그래도 "비교적" 자주 오니 우선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원래 광명역의 경우 화영운수와 삼영운수가 철도청의 위탁을 받아 철산역-광명역과 관악역(안양역이던가요?)-광명역 구간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광명역이 중간정차역으로 바뀌면서 이 계획이 나가리 되었습니다.... ㅡㅡㅋ

  • 04.10.27 18:50

    안산사랑이 낳지 않을까합니다.. 진작.. 이용되는 사람은 저라는 ㅎㅎㅎ (영등포에서 5601 타고 다녀요 ~_~)

  • 04.10.27 19:44

    전.. 구로공단에서 저거타고 광명역가는데...(^^.. 자주타요..)

  • 04.10.27 20:57

    오. 디자인 괜찮군요// 까페 대문에 졸고 있는(...)아가씨도 그렇고. 솜씨가 아주 좋으십니다.

  • 04.10.27 22:51

    셔틀버스를 만들어서 아예 수도권전철 노선도에 표기해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노선은 안양-석수-광명-시흥-구로디지털단지쯤 해서... 노선도에 표기되는 것만큼 널리 알릴 방법은 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철의 안내방송도 하고요)

  • 04.10.27 23:23

    다만 문제는 요금입니다..현재 리무진버스가 김포공항행은 5000원이고 인천공항은 7-8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솔직히 KTX타러 이만한 돈을 낸다는건 현실적으로 상당히 뻘짓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04.10.27 23:25

    물론 저도 명색이 철도동호회의 회원이라서 "어느정도의 선"까지는 참을수 있지만...과연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요...?거리상으로는 광명역이 물론 가깝지만 요금은 훨씬 거리가 되는 서울역이 더 싸게 먹히는 현실...

  • 작성자 04.10.28 00:16

    리무진버스라고 해서 고급 가죽시트를 장착한 럭셔리 리무진버스를 운용하자는 것이 아니라 일반 도시형버스라도 일단 셔틀운행을 하자는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만. ^^

  • 작성자 04.10.28 00:15

    일단 제 글은. 무료 혹은 도시형과 비슷한 운임수준의 셔틀을 운행할 능력이 없을 경우에 실질적 셔틀기능을 하는 상업 도시형노선과 랩핑광고 협약을 맺고 셔틀인 것처럼 홍보하자는 것입니다. ^^

  • 04.10.28 00:38

    경기고속 3600번 초 럭셔리 리무진 굴리다가 피박쓰고 20일만에 운행중단됐죠. buSMapia가 이런거 했다면 한 탕 해보고 때리치웠을듯.

  • KTX
    04.10.28 18:13

    두계정차저지님..//3600번은 운행안하고 성남-분당-광명역 4000원짜리 리무진 굴리다가 한달도 못가고 때려친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저 디자인은 KTX광고붙일 때도 적합한 것 같네요. 차라리 KTX광고를 저런식으로하면....

  • 04.10.28 19:32

    그러게 애초에 광명역을 허허벌판에 짓는 게 아니었는데.....

  • 허걱 AERO SPACE LS에다가 서울사랑마크까지.. ㅡ,.ㅡ (버스만 놓고보면 초엽기감이군요^^) 경원여객 노선개통 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노선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차라리예전 300번이 나았죠 ..

  • 광명역은 허허벌판에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커다란 역사를 인구밀집지대에 지을 수도 없을뿐더러, 그 위에 딸린 차량기지도 생각을 해야죠

  • 04.10.29 16:20

    솔직히 저렇게 하면 홍보효과는 있겠지만 미관상 별로죠, 서울시내버스 BI규정을 침해하는 문제도 있고 버스회사가 철도청과 연계된 것도 아니구요;;;; 구지 계획한다면 운행하려다가 취소된 KTX광명역 ↔광명,안양간 연계셔틀버스에나 적용하는것이 좋을 듯 싶구요.

  • 04.10.29 16:23

    뭐.. 홍보야 지금 광명역 경유 노선버스에 모두 부착된 KTX 그림에 "고속철도 광명역 운행" 써진 큼지막한 스티커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광명역 경유노선 다니는 도로 인근 주민들은 '이버스 타면 광명역 갈수있다' 식의 인식은 벌써 있죠. 문제는 인천/부천, 성남쪽 연계노선확충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 04.10.29 16:25

    사실 맨 윗분 말씀과는 다르게 저렇게 하고도 뒷좌석 승객들이 바깥을 볼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서울시에서 "전면광고버스" 도입을 위해 몇 노선에 교통카드 광고를 시범 적용한 적이 있죠. 지금은 전면광고까지는 무산되고 '대형광고' 로 자리잡아버렸지만. 저런거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있더군요.

  • 04.10.29 16:27

    광명시에선 광명역경유 노선대상으로 '고속철도 광명역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라는 버스측면 대형광고를 부착하여 큰 홍보효과를 가져오고 있고 철도청도 무성의하지만 각 지하철역에서 광명역 가는법을 현수막을 부착해 안내하고 있죠. 그나마 광명역 수요가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 5601현대 차량의 압박 ㅋㅋ 지금광명역의 수요는 늘고있지만 처음생길때 피하고싶었던건 버스회사들이 아니었나 싶내요 그곳들어가면 적자라는거 아니까.. 지금 505번 간선버스보니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ㅋㅋ

  • 04.10.29 18:27

    범일운수 간선 505번은 광명시 노온사동을 기점으로 운행하며 사실상 광명역이 승객이 처음으로 타고, 마지막으로 내리는 곳입니다.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게 보일수밖에; 어차피 서울은 모든 수익금이 서울시로 귀속되어 같게 분배되기에 승객 태우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광명역 개통직전엔 업체들이 서로 노렸습니다.-.-;

  • 인천-광명역 노선 안 될 것 같습니다..인천시에서 인천터미널,공항-광명역 노선 사업자를 계속 모집 하고 있지만 오는 업체가 전혀 없습니다.(강인여객은 있는 좌석도 번거로워 하는 상황이고, 삼화 고속.용일 여객은 별로 달가워 안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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