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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로또독식
평소에 호러,스릴러 장르를 좋아해서
볼만하다 싶은것 몇편 추천!
내가 귀신나오는 건 잘 못봐서 귀신공포물은 없어 ㅠㅠ
범죄,액션이 가미된것 보다는
도망치는 긴장감이나 기괴함,빡침, 피튀기는것 위주로...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90일간의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30미터, 겨우 100걸음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엄마(캐리 앤 모스)에게 비디오 게임과 케이블 TV마저 빼앗기자 집은 감옥이 된다. 지루함을 이겨볼 겸, 고성능 망원경으로 이웃들을 엿보기 시작하는 케일.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낀 케일은 그녀를 관찰하게 된다.
24시간 창밖 리얼리티 쇼가 계속되던 중, 케일은 또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그 남자의 알리바이는 누가 봐도 명확하다. 케일과 친구 로니, 그리고 애슐리까지 합세한 잠복근무는 결국 들키게 되고, 엄마는 옆집 남자에게 초대를 받는데……
평범한(?)스릴러 영화인데 중후반부터 긴장감 있고 재밌음
첫번째 에피소드(カザリとヨㅡコ). 엄마로부터 미움을 받고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받는 요꼬, 어느날 잃어버린 개를 찾아 주인에게 돌려 주면서 개주인의 다뜻한 배려로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엄마 방에서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요꼬는 자신의 짓이 아니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엄마로부터 죽임을 당할것이란걸 직감한다. 그리하여 다른 쌍둥이 형제에게 옷을 바꿔 입자고 제안하는데.....
두번째 에피소드(Seven Room). 사토시와 누나가 눈을 떴을 때 둘은 철문이 굳게 잠겨진 작은 방안에 있었다. 방안에는 식빵 한조각과 출입문 반대편에는 배수로가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사토시가 배수로를 헤엄쳐 들어가 알아 온 정보는 배수로를 따라 모두 일곱개의 방이 있으며 각 방에는 영문도 모른채 잡혀 온 여자애들이 있었고, 한 방이 비어 있었는데 이 방이 다른 여자애로 채워지게 되면 한명씩 차례대로 무자비하게 살해 된다는 것. 며칠뒤 방이 채워지면서 무서운 비명소리와 함께 배수로를 타고 벌건 피가 흐르는데......
세번째 에피소드(So-Far そ·ふぁㅡ) 가족간 소통의 단절과 회복을 그리는데....
네번째 에피소드(陽だまりの詩). 남자는 연인의 형상으로 안드로이드를 만듭니다. 안드로이드는 기계이지만,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다섯번째 에피소드(Zoo). 남자의 손에는 한 여인의 시신이 부패하여 빼만 앙상히 남을때까지의 순차적인 사진이 들려 있다. 여자를 처음 만난건 104일 전이었다. 그녀는 키스를 하며 남자의 입술을 깨물어 피를 흘리게 하고 남자의 피가 묻은 자신의 입술로 와이셔츠 가슴에 입술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그녀와 남자는 폐쇄된 동물원을 방문하게 되는데....
원작이 오츠이치의 소설 zoo야
책을 읽었으면 영화가 좀 별로일수있는데 나름 괜찮음
일본공포영화 특유의 찝찝함에 불편할수도...
전도 유명한 과학자 커플 ‘클라이브’(애드리안 브로디)와 ‘엘사’(사라 폴리)는 난치병 치료용 단백질을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던 중, 조류, 어류, 파충류, 갑각류 등의 다종(多種) DNA 결합체인 ‘프레드’ 와 ‘진저’를 탄생시켜 동물용 의약 단백질 생산을 가능케 한다.실험을 거듭하면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발전하고, 다종 DNA 결합체와 인간 유전자의 결합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자 과학계와 의학계에 놀라움을 선사하고 싶었던 두 커플은 위험한 실험을 시도한다.
제약회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다종의 결합체와 인간 여성의 DNA를 결합시키는 금기의 실험을 강행하여 인간도, 동물도 아닌 전혀 새로운 생명체인 ‘드렌’을 탄생시킨다. 단순한 생명체의 형태에서 빠른 세포분열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성장한 드렌은 각 종(種)들의 특징을 드러내며 기이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마침내 인간의 ‘감정’까지 갖추게 되면서 본능적으로 이성인 클라이브와의 교감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녀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성(性)의 전환을 이루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의 변이는 치명적인 결말을 예고하는데……
줄거리 2. 새로운 종을 탄생시켜 의학계와 과학계는 물론, 세상을 놀라게 만들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싶었던 과학자 부부 ‘클리브’(애드리안 브로디)와 ‘엘사’(사라 폴리). 제약회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인간 여성의 DNA와 조류, 어류, 파충류, 갑각류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금기의 실험을 강행해 신 생명체인 ‘드렌’을 탄생시킨다. 빠른 세포분열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성장한 드렌은 각 종(種)들의 특징을 드러내며 기이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마침내 인간의 ‘감정’까지 갖추게 되면서 본능적으로 이성인 클리브와의 교감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녀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성(性)의 전환을 이루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의 변이는 치명적인 결말을 예고하는데…
나는 이런 괴생명체 나오는것 좋아하는데
사람에 따라 결말이 좀 더럽고 찝찝할수도 있음
<터미네이터> 특수효과팀, <엑스파일> 촬영팀, <나는 네가…> 제작진의 올 여름 최고의 잔혹 공포!!
웨스트 버지니아, 그린브리어 백카운티(Greenbrier Backcountry). 중요한 면접에 참석하기 위하여 정체되는 고속도로를 피해 산 속 지름길로 들어선 의대생 크리스. 낯선 길을 달리던 중, 도로에 세워진 캠핑카와 충돌하고 만다. 바닥에 놓여진 철조망에 타이어가 터진 이 차는 숲 속으로 캠핑 온 여섯 명의 대학생들의 것.
인적이 드문 산에 고립된 그들. 크리스와 몇 명의 사람들은 외부와 연락할 전화를 찾아보려 숲 속을 헤매던 중, 시체 냄새와 기괴한 사냥 도구로 가득한 오두막을 발견한다. 한편, 차에 남아있던 두 친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게 잔혹하게 살해 당하고 만다. 남은 사람들은 잔인한 살인마, 마운틴 맨이 자신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이걸 초딩때 보고 심장이 쫄깃해진다는 느낌이 어떤것인지 처음 알았어
고어적인 부분이 있으니 잔인한거 못보면 비추천..
시리즈가 굉장히 많은데..5편인가?있음
뒤로갈수록 우려먹으니까 좀 별로임
가족이 비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겪은 후 종교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진 캐서린 윈터(힐러리 스웽크). 선교사로서의 활동을 접고 종교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명성을 얻은 그녀는 어느 날, 작은 마을에 나타난 10가지 재앙에 대한 조사를 의뢰 받는다. 마을사람들로부터 재앙의 원인으로 몰아쳐진 어린 소녀 로렌(안나소피아 롭)을 만난 후부터 캐서린은 점점 믿을 수 없는 사실들과 직면하게 된다.
그녀가 맹신하던 과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불길한 징후들을 감지하고 악마와의 최후의 대결을 준비하는데…
영화관에서 봤는데 나는 폐쇄적인 마을에서 일어나는
괴사건같은것도 매우 좋아해서 몰입감도 있고 재밌었어
친구 메간이 실종된 후, 1년 만에 열린 졸업 파티 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다섯 명의 친구들. 우정의 이름으로 숨겨온 그날의 비밀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데…1년 전 사건의 비밀은 무엇인가!
전형적인 헐리우드 하이틴 호러물... 인데 주인공들이 대학생이네
이거 tv에서 엄청 자주해주던데 난 영화관에서 봤음
내친구가 이 영화 쓰레기....라고 하던데 난 나름 재밌게 봤음ㅠㅠ
원작이 수작으로 유명한건데 83년작품인가 너무 옛날거라서
난 그냥 2009년판도 볼만하던데.......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이것도 옛날거 리메이크 된건데 보는동안 또라이같은 나쁜것들때문에 열받고 짜증나지만
후반부 부터 아주 통쾌하고 재밌음
시골 마을로 글을 쓰러 온 미모의 여성작가 제니퍼(사라 버틀러 분)는 도시를 벗어나 여유롭게 전원의 분위기를 만끽한다. 하지만 혼자 한적한 산장에서 지내는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동네 청년들과 보안관은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잔혹하게 그녀를 강간하고 폭행한다.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자신에게 끔찍한 상처를 준 가해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기 시작 하는데…
이것도 리메이크 작품임
보는동안 매우 빡치지만 쓰레기들 처단하는게 사이다bb
평화롭던 도시의 한 광산에서 22명을 무참히 살해한 뒤 시체의 심장을 보내오는 처참한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도시 전체는 공포에 휩싸인다. 끔찍한 살해현장을 목격한 톰은 그 충격으로 자취를 감추고, 살인마는 홀연히 탄광 속으로 사라진다. 그로부터 10년 후, 그 날의 악몽을 재현하듯 살해 후 심장을 도려내는 잔혹한 연쇄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는데......
전형적인 하이틴호러,슬래셔 무비 이것도 고전작품 리메이크 한것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정도
케이시(Casey Becker: 드류 배리모어 분)는 남자친구와 오붓하게 공포영화나 보며 저녁을 보내려고 팝콘을 튀기다 전화를 받는다. 장난 전화인줄 알고 끊지만 전화벨은 신경질적으로 또 다시 울린다. 아무리 화를 내도 애원해도 전화벨은 끊이지 않고, 케이시는 점점 두려워진다. 비열하게 들리는 전화 목소리는 케이시에게 피투성이가 되어 묶여있는 남자 친구를 보여주고 장난치듯 수수께끼를 던진다. 남자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 케이시는 울부짖으며 문제를 푼다. 그러나 케이시는 수수께끼의 덫에 걸려들고 틀린 답의 대가로 그녀와 남자친구는 무참히 살해된다.
시드니(Sidney Prescott: 니브 켐벨 분)는 케이시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도 마음 아파한다. 얼마전 시드니의 어머니 역시 강간당한 후 살해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사건을 이용해 일약 미디어 스타로 떠오른 기자, 게일 웨더스(Gale Weathers: 코트니 콕스)가 다시 나타나 케이시의 죽음을 뒤쫓자 시드니는 더욱 괴로워한다. 어느날 밤, 시드니는 지금 그녀를 보고 있다는 은근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전화를 끊자마자 일그러진 가면과 까만 망토를 뒤짚어 쓴 괴한이 시드니를 덮친다. 자신의 방으로 도망쳐 올라온 시드니는 느닷없이 나타난 남자친구 빌리(Billy Loomis: 스킷 울리히)와 마주치자 안심하며 품에 안긴다. 그러나 그녀를 토닥이는 빌리의 뒷주머니에서 핸드폰이 떨어진다.
빌리는 구속되고 시드니는 친구인 테이텀(Tatum Riley: 로즈 맥가완 분)의 집에 머문다. 그러나 빌리가 감옥에 있는 사이 시드니를 괴롭히는 전화는 여전히 걸려와 빌리의 혐의는 벗겨진다. 하지만 엽기적인 연쇄살인은 멈추지 않는데. 출장떠나 알리바이가 확인되지 않는 시드니의 아버지, 혐의는 벗었지만 여전히 의심스러운 빌리, 공포영화라면 줄줄이 꿰고있는 랜디(Randy Meeks: 제이미 케네디 분), 가까워 그녀를 가장 잘알고 있는 친구 테이텀, 어수룩함이 위장일지도 모르는 경찰 듀이, 시드니에게 자존심 상한 게일, 아니면 어머니의 비참한 죽음에 분노하는 시드니의 자작극?
“헬로우 시드니?”
기존의 법칙은 기대도 하지 말 것,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작가가 된 시드니(니브 캠벨)는 출판기념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향 ‘우즈보로’를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시드니의 귀향은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를 다시 불러들이게 되고, 시드니를 비롯한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결혼한 게일(커트니 콕스)과 듀이(데이빗 아퀘트), 그리고 사촌인 질(엠마 로버츠)과 그녀의 친구들, 나아가 우즈보로 마을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더욱 악랄하게 돌아온 정체불명의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와 목숨을 건 게임!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하이틴 호러물 !
4편까지 있는데 난 다 재밌었어 물론 자꾸 우려먹으니까 패턴이 비슷비슷한데
13일의 금요일,나는네가 지난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블러디발렌타인 보다는
스크림쪽의 범인이 더 마음에 듬 보는 동안 범인 추리하는것도 재밌고
스크림4가 평점이 저렇게 낮은데 난 매우 재밌던데....
내가 좀 최근작을 선호하는편이라서 그럴수도 있다능 ㅇㅅㅇ ㅋㅋㅋ
최근작 선호하는 나라도 쏘우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같은건 4편 이후로 좀.......... 아니더라
또라이 싸이코영화 보는내내 어이없고 빡침
조금 고어적인 부분이 있어 좀 잔인한거 못보는 사람은 보기힘들지도........
악령이 나오긴하는데 귀신못보는 나도 볼수있었음
그리고 그렇게 무서운 장면이 많이 안나옴
공포보다는 스릴러쪽에 가까운....
스토리는 신선한데 조금 긴장감은 떨어짐
어느 날, 뉴욕의 한복판에 핵공격으로 추정되는 대폭발이 일어난다. 그 중 한 건물에 있던 단 8명만이 지하 벙커로 대피한다. 핸드폰, 무전기등 외부와 연결할 수 있는 모든 통신시설이 끊기고, TV나 라디오도 없다. 하는 수 없이 구조대를 기다리던 그들 앞에 드디어 벙커의 문이 열리고 구조대인듯한 군인들이 들이닥친다. 하지만 그들은 방사능 복과 무기로 무장하였고 겁에 질린 사람들 중 마릴린(로잔나 아퀘트 분)의 딸 웬디를 무작정 잡아간다. 이 과정에서 무장한 군인 1명을 제압하고 그의 무기와 장비를 입고 실체를 파악하기에 이른다. 그들은 구조대가 아니라 방사능 실험을 위해 자신들을 실험대상으로 삼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점점 희망을 잃어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식량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해가는데
어디 갇힌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내용도 나 엄청 좋아하는데
그래서 재밌게봤음
사람들의 심리적인 변화가 주요 내용이얌
좀 자극적인 장면들은 있음
갇혀서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라 인간들이 또라이처럼 변해서...
평화로운 오후, 아들과 아버지가 들판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개가 마구 짖으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들은 음산한 기분을 느끼며 공포감에 휩싸인다. 갑자기 허수아비가 막내아들을 덮치더니 어디론가 아들을 끌고 간다. 아버지는 죽을힘을 다해 쫓아가지만 죽어 가는 아들을 보며 오열을 토하고 만다.
이제 ‘크리퍼’(식인마)가 기이하고 의식적인 살육을 시작하는 22번째 날이다. 이 고대의 육식 동물은 또 다시 사라졌다가 23년 후에 깨어나기 위한 축제의 마지막 날을 남겨두고 있다. 긴 잠을 위해 먹이를 찾는 그로써는 아이 하나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때마침 눈앞에 싱싱한 식량을 실은 버스가 걸려들었다.
황량한 고속도로...고등학교 농구대표팀과 치어걸들을 실은 버스가 갑자기 멈춰 선다. 누군가에 의해 찢겨진 타이어...갈아 끼우고 다시 출발하지만 또 다시 펑크나고 만다. 휴대폰은 모두 통화권 이탈이고 무전기도 먹통이다. 날은 어두워만 가고...
버스 기사는 계속해서 무전을 시도하지만 응답이 없고, 지나가는 차도 한 대 없다. 게다가 라디오에서는 엽기적인 사건이 뉴스로 흘러나온다. 인근 교회 지하실에서 600구의 시체가 서로 꿰매진 채 발견된 것이다. 점점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주위는 캄캄해지고 끔찍한 살육이 시작된다. 새벽이 오면 모든 게 끝나지만 밤새 일어날 끔찍한 일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이것 진짜 tv에서 많이 해주던데
1편보다 2편이 재미가 있더라고 좀
옛날 영화니까 물론 괴물이 좀 허접하긴한데 긴장감 있고 재밌음
멕시코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독일 청년의 소개로 마야 유적지를 찾게 된 에이미와 스테이시, 그들의 남자친구들은 영문도 모른 체 토착민들의 공격을 받아 유적지에 갇히게 되면서 이름 모를 식물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것도 tv에서 꽤 많이 해주더라
식물괴물 나오는데 징그러운거 못보면 안 보는게 좋을듯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타겟 도착, 시스템 작동을 시작합니다."
공포영화의 클리셰를 꼬집는 영화
후반부에 약간 코믹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긴장감 있고 재미있음
스페인 연안의 포구 마을. 미국인 남녀 넷이 요트 놀이를 즐기고 있다. 평화롭던 뱃놀이는 갑작스레 밀어닥친 폭풍우로 난장판이 되고, 두 명의 남녀는 포구로 탈출한다. 하지만 도움을 받으러 간 그곳은 기이한 외모와 분위기의 마을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고, 그들은 남자와 여자를 공격한다. 이국적인 풍경과 로케이션, 그리고 바다의 전설과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무시무시한 전설의 실체까지. 브라이언 유즈나와 스튜어트 고든은 함께 스페인으로 간 뒤, 유럽의 전설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재현하는데 계속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부천의 상영작이었던 브라이언 유즈나의 <파우스트>와 더불어 이 작품도 그런 맥락에 있는 영화다. 결말 부분은 통속적인 공포영화의 마지막을 뒤집어 놓고 있다. 유명한 공포소설가 H.P.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이 원작이다.
그 유명한 러브크래프트의 <인스머스의 그림자>가 원작이고
내가 이런 기괴한 내용 매우 좋아해서 재밌게 봤음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떠난 우주선 엘리시움호. 깊은 수면에서 먼저 깨어난 페이튼 함장과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탑승객 6만 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냥 sf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이상한 괴생명체 튀어나와서 깜짝놀랐음
초중반까지는 좀 깜짝 놀라게해서 공포물같은 분위기가 강함
시력을 잃기 전, 놈을 찾아야 한다
선천적 시력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줄리아는 같은 증세로 이미 시력을 상실한 쌍둥이 언니 사라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는다. 언니의 자살에 의문을 품은 그녀는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기묘한 분위기의 수상한 이웃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라의 남자친구,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한 남편의 이상한 행동들… 파헤칠 수록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고, 그러던 중 남편의 실종으로 더욱 큰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 줄리아. 그녀의 시력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영화관에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 긴장감 쩔고 존잼ㅋㅋㅋㅋㅋㅋ
간떨리는거 좋아하면 꼭 봐
‘조던(할리 베리)’은 1일 26만 8천건, 1초당 3건의 벨소리가 울리는 911센터의 유능한 요원이다.
어느 날, 한 소녀의 응급 전화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처하는데, 그만 그녀의 실수로 소녀가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6개월 후, 또 한 명의 소녀에게서 걸려온 위급상황.
전화가 끊기는 순간, 그녀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상황 속에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는 6개월 전 한 소녀의 목숨을 앗아간 그 놈 목소리! 목숨을 건 단 한번의 통화! 이번엔 끊겨도, 끊어도, 들켜서도 안된다!
범인이 왜 살인하는지에 대한 설정이 미흡해서 좀 맘에 안들었지만
탈출하는 그 과정이 긴장감 있고 재밌음
37,000피트 상공의 비행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로 조디 포스터가 맡은 역은 항공 엔지니어인 카일 프랫.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이것도 tv에서 자주 해주던데
약간 빡치면서도 재밌음 원래 범죄 섞이거나 피안튀기는 스릴러 장르는 안좋아하는데 재밌게 봤음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서기를 결심한 줄리엣은 운 좋게 뉴욕에서 손꼽히는 전망의 넓은 집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하게 된다. 그러나, 새로 이사 온 집은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고, 밤마다 지하철 철로에서 기괴한 소음과 진동이 울려대는 등 심상치 않은 공기가 흐른다.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 집주인 맥스와 가까워져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던 줄리엣. 그런데 그녀의 주변을 전 남자친구가 서성이며 미행하기 시작하고, 이웃집 할아버지는 수상한 호의를 베풀며 그녀를 감시하는 것만 같다.
어느 밤부터, 줄리엣은 누군가가 훔쳐보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운을 느끼면서 점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철두철미한 그녀가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결국, 집에 CCTV를 설치하게 되고, 줄리엣은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데…….
이것도 영화관에서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었음
좀 더 더럽고 음침한 분위기였으면 좋았을텐데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함
첫댓글 스플라이스보고욕햇는데진짴ㅋㅋㅋㅋ저거주영화보고싶은데못찾게뚬 ㅠㅠ
화아 재밌게본거 개많아!!! 네무덤에 침을뱉어라 이거랑 왼편마지막집 진심 개통쾌해하면서 봤음ㅋㅋㅋㅋㅋ 러브드원스는 진짴ㅋㅋㅋ소오름
오 좋다 크리스마스에 아무데도안가니까 여시가 추천해준거 보면서 26일이 오길기다려야겠다..!!! 또..또르르!!!
아... 다 봤어... 여시 그래도 반갑다 호러매니아 찾기 힘든데 ㅋㅋㅋ 혹시 여시 이벤트 호라이즌 안 봤다면 강추해 여시 취향에 맞을거같아 내 기준 개썅명작이기도... 개무섭 sf호러물인데 오래전영화지만 최고임 최근작은 아니지만 최근에 다시봤는데도 최고 음.. 그리고 더 로드 이것도 여시 잘 볼거같아 이것도 잊을수없는 스릴러중하나 ㄷㄷㄷㄷ 피도 좀 나오고 긴장감쩔고 무튼 추천해!!! 여기있는거 나도 진심 다 재밌게봐서 추천하고감
스플라이스 절대 안잊혀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영화들 존좋ㅋㅋㅋㅋㅋㅋ가볍게보기 재밌어 데드캠프 어릴떄보고 제목을 까먹었는데 드디어 찾았어 ㅠㅠ 고마워 안본거 찾아봐야겟다!
무서운거못보는데재밌겠당 ㅠㅡㅠ
하이틴호러가 뭐야?????? 호러이긴 한데 좀 덜 무서운호러인거야?????
@로또독식 썰려나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고마워 여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