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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국감 및 축구협회 현 상황
클리퍼s 추천 2 조회 313 24.10.17 12:3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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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7 12:52

    첫댓글

  • 24.10.17 13:22

    저번에 이겼다고 홍명보를 명장이라고 추앙하며 정몽규 비난하던 사람은 이걸보고 뭐라하려나요?

    엄청나게 좋아하는구만.

    이럼 이제 정몽규도 찬양해야겠죠?

  • 24.10.17 13:49

    정몽규 씨는 연임은 물건너갔죠 해먹은 것도 많네요
    임기 끝나면 물러날 듯 합니다. 철저히 조사하고 비리가 있다면 처벌하면 됩니다
    1번은 찌라시에 불과한데 이런 것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있습니까

  • 24.10.17 15:22

    - 당연한 승리만 하는 것 가지고 명분이 서니 정몽규한테 유리한 사안이 되는 건 "일희일비"할 사항이 아니라 상황과 맞물려 돌아가는 합당한 분석입니다. 홍명보 오빠한테 불리하니 덮고 넘어가야 하는 건 뚭스 유저의 지극히 개인적 사정일 뿐입니다.

    - 홍명보 감독 선임은 절차에 분명히 중대한 하자가 있는 것으로 그 정몽규, 이임생, 홍명보마저 인지한 사항입니다. 다만 정치권에서 확인한 건 무효 사유까지는 되지 않는다, 이게 답니다. 충분히 취소 사유까지는 갈 수 있다는 얘기에요.
    물론 국대 감독 선임이 애들 장난이 아닌 이상 하자가 중대하다고 무작대기로 홍명보 감독을 짤라버리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나도 그건 동의합니다. 일단 선임한 이상 취소 사유(져서는 안되는 경기에서 지다)가 성립하기 전까지는 그를 짜르면 안됩니다.
    경기장에서 우우우우 하고 다름아닌 국내 팬들이 야유로 사기 꺾어 홍명보 대표팀이 망하길 바라는 짓은 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것이 홍명보 감독을 근거도 없이 장발장, 이재명등과 동급으로 까방권 줄 정도까지 가는 건 불가능합니다. 뚭스 유저는 그걸 주장하고 있기에 감당할 수 없는 비판을 듣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10.17 15:41

    홍빠에겐 몽이 달린 혹처럼 느껴졌겠지만 그 둘은 사정이 어떠했든 한몸으로 행동해왔고 이뤄지지도 않을 조사, 처벌 같은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며 기만하시는군요. 뭐 홍빠인 님에겐 몽 따위 떨어져나가면 그만인 귀찮은 존재겠지만..

  • 24.10.17 17:09

    @마법의활 해당 댓글은 홍명보를 이재명이나 장발장과 동급이라 한 건 아니고 어떠한 사안을 볼 때 사정을 감안하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뉘앙스로 썼던 것입니다.

    선생님의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지적한 건 '축협 직원에 따르면' 같은 공신력 없는 발언 때문에 일일이 분노할 필요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 24.10.18 09:31

    @뚭스 어떤 사정을 감안하고 봐야 한다 -> 그 예시를 이재명과 장발장으로 들었다. 이는 즉 홍명보 사례가 이재명과 장발장과 같다는 전제로 들은 주장입니다. 논리 구조상 동급으로 취급한 게 맞습니다.
    고로, 홍명보가 어떤 사정을 감안하고 봐야 하는 사례가 아님을 인정해야, 궤변을 멈추지 않는 부분에 대한 비판을 모면할 수 있습니다. 그건 뚭스 유저가 아니라고 해서 아니게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 더. 뚭스 유저가 보기에 "필요 없다"고 하면 안 되는 게 되는 게 아닙니다. 왜 남들이 뚭스 유저 같은 "공신력 없는 자의 기준"에 의해 필요 없으면 하면 안 됩니까?
    댁은 그런 자격이 없고 그래서도 안 됩니다.

  • 24.10.18 09:35

    @뚭스 계속 반복하는 논지 : 이재명, 장발장이 까방권 있으니 홍명보도 까방권 있다 XX 최근 새로 추가된 말돌리기 -> 이명박이 되었으니 이재명도 까방권 있고 다라서 홍명보도 까방권 있다 XXX 궤변.
    이에 더해 계속 덧붙이는 가치 없는 예의드립 쿨게이질.XX

    <반복> 아 또, 이명박이 전과11회로 대통령한 건 사회적 병리현상이므로 그보다 훨씬 덜한 이재명은 할 수 있는 걸 얘기하면서 홍명보 감독 얘기를 했었죠? 그러나 그렇다고 그것이 홍명보가 감독직 수행하는 데 비난 사유가 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홍명보는 이재명, 장발장과 같은 범주로 다룰 수 없습니다. <<고로 사안을 볼 때 사정을 감안하고 보는 경우가 될 수 없습니다.>> 세번째 같은 말 합니다.

    이게 네번째까지 이어지면 더 이상 나는 뚭스 유저를 제대로 된 판단력을 가진 성인으로 취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 24.10.18 09:36

    @뚭스 이건 내 사견인데....그렇게 되도 않는 실드 그만쳐요. 행정적으로나 보나 댁 좋아하는 "상황 논리"로 보나 홍감독은 일단 유임이 맞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근데 댁 같은 인간들 나타나면 사람들이 약 오르고 짜증나서 홍감독을 중도에 자꾸 끌어내리고 싶어지잖아요. 지능적 안티짓 좀 하지 마세요. -_-;;

  • 24.10.18 10:28

    @마법의활 그래서 굳이 관련없는 글까지 제 댓글 끌어와서 분풀이 좀 하셨으니 화 좀 풀리셨습니까?
    저에게 자격 운운하시면서 타인을 당신 기준에서 성인 취급 판단할 자격은 또 권리인가봅니다.

    져선 안되는 경기를 판단할 기준은 또 누가 판단합니까
    팀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져도 되는 경기는 없습니다.

    자격 운운하실 필요 없습니다.
    원문 글쓴이의 '축협 직원에 따르면' 이라는 글은 그 내용이 진실인지는 차치하고 진짜 직원의 발언인지도 확인할 수 없으니까요.

    가령 '홍명보 사단 내부 직원에 따르면, 이라크 전 승리 후 출국 전 C소회의실에서 정몽규와 대면했을 때 자신이 선임 반대했던 홍명보가 이겼다는 것에 떨떠름해 하더라.'
    혹은 '그 축협 직원의 진짜 의도에 따르면, 정몽규가 웃은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자신의 안위가 보전되어 웃은게 아닌,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에 웃은것이다라는 의미로 말한것이더라.' 등 카더라식 허위발언은 저도 언제든지 지어내서 쓸 수 있습니다.

    믿으시건 말건 둘 중 하나는 진실일 수도, 다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는 이 카페에 제가 발언하기 전부터 홍명보 감독 나가라고 한 사람들이 없는 줄 아시는지요

  • 24.10.18 10:32

    @뚭스 관련이 있습니다. 뚭스 유저는 홍명보 감독을 옹호하고자 그 감독 선임이 이재명, 장발장과 같은 상황 논리로 용인되어야 한다는 무리한 억지를 아직까지 고수 중이며, 그러한 그릇된 태도의 연장선상에서 정몽규 회장에 대한 디스까지 "공신력 운운"하며 역시 "공신력" 없는 본인만의 주제넘는 기준으로 "필요없다"고 남의 견해를 폄하하였습니다. 이건 화를 내고말고, 분풀이 하고말고하고 아아무 상관 없습니다. 책임지지 않고 그저 생각나는 대로 싸지르기만 하면 그만입니까?

    그러지 마세요. 본인이 말한 발언에 대해서는 쿨게이질로 책임 모면할 생각하지 말고 당당하게 결과를 받아들이세요. 그게 싫으면 궤변을 멈추고 실수를 인정하든가요.

    어른 답지 못한 행태를 하는 작자에 대해서는 그 언행이 기록에 남은 이상 자체로 FACT로 작용하는 데 그게 무슨 내 자격이고 권리입니까? 댁이 저지르는 궤변 논리가 댁의 어른 답지 못함을 증명하는 데요. 내 책임이 아닙니다.

  • 24.10.18 10:39

    @뚭스 져선 안되는 경기는 객관적인 전력과 "상황"으로 판단합니다. 홍명보 감독 불리하다고 판단하면 안 되는 건 그저 뚭스 유저의 개인 빠심일 뿐 공적 토론의 장에서 근거로 쓰일 수 없습니다.
    당연히 나는 자격 운운합니다.

    하.....그리고 또 "필요"운운하는데, 네가 보기에 "필요 없다"고 하면 안 되는 게 되는 게 아닌데 왜 또 그 얘기에요.
    공신력 운운하는데, 뚭스 유저도 이 논점에서는 그 카더라고 자격이 같은 걸 인정하세요. 그게 믿음이든 자격이든 댁은 남들에게 댁 보기에 필요 없다고 하면 안된다 따위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댁의 궤변 전에도 홍명보 디스 여론은 있었으나, 그런 궤변이 더 촉진하게 된다는 거 이해도 못하십니까? 그런 기초적인 문해를 못하니까 어른 대우를 못 받는 건데 그걸 지금 와서 누구 탓을 하고 앉았습니까?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 데 없는 현상입니다.

  • 24.10.18 10:55

    선생님, 남을 쿨게이니 뭐니 모욕적인 언사 좀 자제하세요.
    저에게 자격 운운하면서 당신은 본인 기준으로만 저를 판단하고 계세요.
    계속 선민사상적인 태도로 계몽하는 것처럼 말하시는데 저랑 싸우는게 목적이신가요?
    그저 이재명 전과 말했다고 분노해서 갑자기 끼어들더니 말꼬리 잡으면서 달려드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 24.10.18 11:01

    제 배움이 짧아 화자로서 청자에게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였으니 제 잘못이 맞습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쓴 글도 아닌 다른 사람의 글에서 분쟁일으키고 싶지 않습니다. 따라다니면서 무어라 하는 행동 좀 그만하세요.
    '성인'이시지 않습니까?

  • 작성자 24.10.18 11:26

    @뚭스 님이 님 의견을 관철 못한건 배움이 짧아서가 아니라 의견 자체가 무논리 엉망에다 기만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놓고선 반성도 없이 나의 과오와 상대의 의견을 상대주의로 물타기까지 하며 정신승리를 하시며
    여전히 기만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계십니다.

  • 24.10.18 11:39

    예, 참으로 그러한 것 같습니다.
    의견 개진을 원하시니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 첫 댓글에는 홍명보와 정몽규에 대한 옹호 발언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 비유 발언을 가지고 오고는 해당 댓글과 관련이 있다 말하셨는데, 본문 첫째 줄의 내용은 '축협 직원에 따르면' 이라는 원문 글쓴이의 의견이 아닌 정보 전달의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정보의 정확성을 지적하였는데 어찌 남의 견해를 폄하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반대 심리에 매몰되어 무논리로 억지전개하지 마십시오.

  • 작성자 24.10.18 12:24

    @뚭스 이전 작성하신 글에서 홍명보를 지속적으로 옹호하셨고 이 글은 그에 따른 연장선상입니다. 따라서 다신 첫 댓글도 그렇게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첫째줄의 웃는다 어쩌고 하는 것에 찌라시 치부하는 반응은 단순히 이전 님의 의견행태로 볼 때 단순히 의도성이 없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몽이 쳐웃거나 말거나 지금 하는 논의들에서 지엽적인 부분 정도일 뿐입니다. 몽과 홍이 함께 쌓은 업보 정도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몽이 처음 홍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둘을 자꾸 분리하려 애쓰는건 홍씨 옹호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정치도 그렇지만 사회생활 하다보면 반대하다가도 찬성으로 돌아서거나 그 역도
    사람 간에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고 따라서 책임도 함께 덮어쓰는 법입니다.

  • 24.10.18 12:59

    @뚭스 쿨게이 중립척 빠돌이 지칭 - 반박당한 논점을 계속 억지 쓰며, 지적하면 필요 없다, 상황논리다, 원래 그렇다 따위로 빠져나가려고만 함.

    이것도 내가 이미 지적했죠? 이건 내 기준이 아니라 그냥 뚭스 유저가 보이고 있는 행태가 원인이라고요. 마음에 안들면 본인이 행동을 고치거나 오류를 인정하세요.
    그걸 하지 않아 그런 평가어를 받아야 하는 건 내 책임이 아닙니다. 두번째 말합니다.

    선민사상? 아닙니다. 내가 잘난 게 아닙니다. 뚭스 유저가 못난 것입니다.

  • 24.10.18 13:02

    @뚭스 청자에게 의도를 전달하지 못한 게 원인이 아닙니다. 궤변을 철회하지 않고 남탓이나 하는 게 근본 원인인데 그걸 하지 않고 무작정 사과만 한다?
    논점 해소 없이 상황만 피하려 드는 그딴 질낮은 사과 필요 없습니다. 돌려드릴테니 많이 드세요.

    홍명보를 무려 이재명하고 장발장한테 갖다대면서 억지 옹호하는 걸 지적하는 게 뭔 놈의 이재명 전과 운운하고 화난 것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네가 그럴거라고 남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애초에 자기 Need를 남들 Must로 강요하는 그 틀려먹은 토론 태도야 말로 "성인"이 보일 태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다는 글하고 댓글 현장. 내가 결정합니다. 네가 뭔데 그걸 따라다니면서 뭐라고 한다고 합니까? 네가 무슨 자격으로 네 불리하니 하지 말라고 강요합니까?
    이것 보세요. 그건 그냥 네 필요고 Need지 남들이 준수해야 할 Must 의무가 아니에요. "성인"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시나요?

  • 24.10.18 13:11

    @뚭스 남의 말은 공신력 없다고 하면서 그러는 자기 말은 공신력 있다는 듯 Need에 불과한 걸 Must로 강요하니 남의 견해를 폄하하는 거죠. 지적 들어가니까 기분 나쁘다고 하지 말라는 읍소밖엔 못하고요. 그것 자체도 자격 없는 자기 Need 강요가 디폴트고요.

    .....그리고, 나는 배려 받아야 할 감정이 없나봐요? 뚭스 유저만 있고요.

  • 24.10.18 13:29

    @클리퍼s 홍명보 감독 선임을 반대한 정몽규인데 어찌 둘이 같은 편이라 보시나요.
    홍명보에게 과와 실이 있을지언정 구분하셔야지요.

    책임은 함께 덮어쓰는 법이라고 하셨으니 차후 대표팀의 패배가 있을 때
    선수단은 잘했는데 감독이 못해서 진거다라고 말씀하시진 않겠죠?
    팀의 패배는 홍명보의 패배도, 선수단의 패배도 맞으니까요.

  • 24.10.18 13:31

    @마법의활 ㅋㅋㅋㅋㅋ 맞네요. 따라다니면서 댓글 다는거 뭐 어쩌겠습니까 제 업보지요 고생하십시오

  • 작성자 24.10.18 13:51

    @뚭스 정말로 죄송한데 지능에 많은 문제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몽이 처음에 반대했으니까 홍은 아주 이 사태에 무결한 죄없는 인간이야" 이런 생각에 빠지신거 같은데
    그 반대했던 제스쳐 하나에 마치 엄청난 반전카드가 될거라는 보잘것없는 믿음이 홍을 무결함을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사람들이 보여주는 흔한 변덕의 일부에 매몰되시면 사회생활의 시야도 좁아집니다.
    선수단은 잘했는데 감독이 못해서.. <- 보통 대표팀의 실패는 부진한 플레이를 보인 일부 선수들도 원인이 되니까 당연한겁니다. 벤투도 16강 못갔으면 그런 평가가 나왔을거구요.
    벌써부터 선수들이 분위기 좋다며 홍체제에 힘을 실어주는 기사들이 쏟아져나옵니다. 능력이 떨어지는 감독하에 묵인한 증거, 명분도 있으니 선수들에게 책임묻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 24.10.18 14:10

    저는 홍명보가 완전무결하다고 생각하거나 무조건적인 믿음을 주고 있는게 아닙니다.
    최근 대표팀 내부에 설명 못 할 불협화음이 많았습니다.
    전강위에서도 이런 내부 사정 때문에 해결사로 외인보다는 사정에 훤한 한국인 감독인 홍명보를 선호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그런 기대를 받고 선임되었으니 문제의 해결 정도는 바라고 있는 바 입니다.

  • 작성자 24.10.18 14:49

    설명못할 불협화음은 축협이 아시안컵 책임을 피하고자 고의적으로 내부정보(흥민강인 다툼)를 흘린 비열한 언론질이 명료한 원흉이고요. 박주호를 제외한 전강위의 등신들은 그냥 예전부터 외국인 감독을 배타적으로 대하는 고루한 무능력 꼰대들이었으니 다시 무능력한 홍명보를 자신들의 구세주로 내세웠을 뿐입니다.

  • 24.10.18 21:37

    @뚭스 궤변 늘어놓고 자기 논점 논파당한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정신승리하는 게 업보인 거 참 큰 자랑이네요.
    또한, 그게 못마땅해서 지적하는 건 "따라다니면서 댓글 다는" 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똥을 보면 더러워서 피하지만 나는 더러운 똥은 치워야 한다는 소신이 있어서요. 고생 아닙니다. 나름 즐겁네요.

  • 24.10.18 23:32

    @뚭스 다른 동네 중립척 빠돌이들이 논파당하다가 멘붕당하게 생기면 마지막에 꺼내드는 카드가 "고생하세요~" 따위로 약올리기인데요. 근데, 미안하지만 나한테는 안 통하거든요?
    아니 진심 내가 그런 말 들으면 약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 차암 그.....

    사실 내가 내켜서 하는 거라 고생(?)도 아니거니와 그게 고생이 된다면 그런 고생을 유발하는 본인은 저질 민폐쟁이가 되는데 그건 잘 모르시겠나요?
    어느 지경까지 밑바닥을 보일 건지..... 대체로 이 단계까지 가면 나오는 유치한 패턴이 신고 게시판 쪼르르 달려가서 신고질하는 건데 어떻게 할 건지 좀 더 두고 보죠.

    "수고하세요."

  • 24.10.18 21:36

    @뚭스 뚭스 유저는 홍명보 감독을 옹호하고자 그 감독 선임이 이재명, 장발장과 같은 상황 논리로 용인되어야 한다는 무리한 억지를 아직까지 고수 중이며, 그러한 그릇된 태도의 연장선상에서 정몽규 회장에 대한 디스까지 "공신력 운운"하며 역시 "공신력" 없는 본인만의 주제넘는 기준으로 "필요없다"고 남의 견해를 폄하하였습니다.

    이런 행태를 보이면서 "홍명보가 완전무결하다고 생각하거나 무조건적 믿음을 주고 있"는 게 아니라고 하는 건 말과 행동이 완전히 다른 겁니다.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게다가.....헛허.....선수들 불협화음만 강조하면서 감독 선임 물타기한 정몽규 일당 레토릭을 또 그대로 복붙하고 있네요? 어디까지 갈건지 두고보죠.

  • 03:02 새글

    제 사견에는 권리니 자격이니 없다고 하시다가 본인이 대댓글 다는 것에는 또 권리 주장하시니 정말로 드릴 말씀이 없어서요.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견해에 토를 답니까?" 따위의 위계를 앞세우는 듯한 선비 노릇 좀 그만하십시오. 그 말 그대로 선생님께 돌려드릴까요?

    애초에 저를 적대적으로 보시니 선생님의 대화태도에서 존중이 없죠. 똑같은 선비짓 좀 해드리자면 '굉장히 못난 티가 납니다. 편향적인 판단 자제하시려면 정신수양 좀 하셔야할것같습니다.'

    혹시 제 말에서 분노좀 느끼셨다면 여태까지 선생님의 말투가 그러했다는것이니 되돌아보시고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타인 깔아뭉개는 언어 섞어쓰시더라고요. 기분이 좀 어떠십니까?

    의견 수용하는 태도 좀 갖추십시오. 첫댓글이 그렇게 화내실 만한 댓글도 아니었잖습니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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