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dJ3RP92UlU?si=Ypmy2hJL5lpgbTJ4
어떤이의 말을 들어보면 장례식장을 갈 때마다 삶에 대해 리프레쉬 하는 계기로 삼는다고 하더군요. 죽음은 항상 삶 뒤에 붙어 있다고 하던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보니 종종 잊곤 합니다.
오늘 에피소드는 간만에 훈훈함?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최승우‘ 역을 하였던 배우 ’전무송‘ 선생님이 짧지만 깊은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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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장례식장 와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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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익때 선배 가족 장례식 간적이 한번 있었죠.
그때 혹시나 실수하지 않을까 떨면서 간 기억이.ㅎㅎ
막상 상주분들은 온것만해도 감사하죠
조문가는사람은 그래도 님처럼 조심하는 마음이 좋죠
@푸른잎새 그때 오래 있어야 하겠지 했는데 그냥 가도 된다고 주변에서 얘기해서 갔었죠.
그후에 후배가 자살했는데 다들 장례식에 안왔다고 선배 한분이 뭐라해서 충격받았다 그선배가 절 달랬던.
사실 그때 가야하나 끝까지 갈등했는데.
자살한 사람 장례식엔 좀 그렇다는 집의 조언이나 결정적으로 근무지가 달라서 누군지도 몰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