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월 마음탐사 일지-20130921(글2)
무주상보시 자비수행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는 예수님 말씀
정말 지키기 어렵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진정한 무주상보시 자비수행일 것입니다.
스님들이 몇억 혹은 몇천만원이라 적힌 팻말을 앞에 들고 서서
총무원을 통하여 기부금을 투척한 사진이 불교신문에 실린 것을 보니
한편으론 쑥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제가 좀 수행 원칙에 집착함일지요?
물론 제 자신 이리저리 많이 모자랍니다.
효봉스님이 어느 수좌에게 하셨다는
"이놈아 남 탓하지 말고 너나 잘해라!"
라는 말 씀을 자주 생각합니다.
그래도 마음이 말해라 자꾸 떠드니
글을 올립니다.
" 완전한 정의를 세우기보다는 명백한 불의를 막아라 "
" 가장 큰 봉사는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 입니다
현 상황에서 꼭 필요한 마음에 새길 말씀을 전해주신
서울 베네딕도 수도원 소속 스텔라 수녀님 고맙습니다.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2019년 9월 21일 지월합장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글을 올렸을 때 세속의 일이 너무 바빠서
댓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살펴보았습니다.
행복한 공부 성취하십시오.
지월합장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글을 올렸을 때 세속의 일이 너무 바빠서
댓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살펴보았습니다.
행복한 공부 성취하십시오.
지월합장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글을 올렸을 때 세속의 일이 너무 바빠서
댓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살펴보았습니다.
행복한 공부 성취하십시오.
지월합장
명백한 불의를 막아라... 가장 큰 봉사는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글을 올렸을 때 세속의 일이 너무 바빠서
댓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살펴보았습니다.
행복한 공부 성취하십시오.
지월합장
말만 좋고 글만 좋다는..!!
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글을 올렸을 때 세속의 일이 너무 바빠서
댓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살펴보았습니다.
행복한 공부 성취하십시오.
지월합장
지적해주신 느낌
훌륭한 경책으로 여겨져서
한달 동안 틈나고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글을 올린 자신을 점검하고 돌아보았습니다.
제 자신이나 수녀님이나 길을 찾아서 걷고 있는 중생들이
어찌 허물이 없기를 바라며
말을 온전히 실천하는 것 조차 쉬운 일이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종단에서,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식들을 접하다 보면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이라도 똑바로 해야 한다 "
는 금언이 절실한 시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山谷산골님 지적으로
차분하게 성찰의 시간 가질 수 있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월합장.
죄송합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서 겁이 나는군요
담 뵈올때 봐서..한말씀 나눴으면 참~좋겠습니다.
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지월부처님..나무삼신일불아미타불_()()()_
아닙니다. 조금도 오해하지 않습니다.
제가 답글올린 그대로 훌륭한 도움 주셨습니다.
언제 뵈면 반갑고 즐겁게 담백한 담론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월합장.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글을 올렸을 때 세속의 일이 너무 바빠서
댓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살펴보았습니다.
행복한 공부 성취하십시오.
지월합장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
글을 올렸을 때 세속의 일이 너무 바빠서
댓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살펴보았습니다.
행복한 공부 성취하십시오.
지월합장
나무아미타부 나무나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
글을 올렸을 때 세속의 일이 너무 바빠서
댓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살펴보았습니다.
행복한 공부 성취하십시오.
지월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