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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장수대왕의 남진, 평양 (2)
마음자리 추천 1 조회 132 25.02.12 03: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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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2 09:36

    첫댓글

    밤하늘 보기를 좋아하셨다는 마음자리님,

    한반도의 북방 여러 곳과
    멀찌감치로 여겼던 어렴풋한 고대 역사적 사실에

    마음자리님의 장수왕의 남진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워질 것에 기대를 가져 봅니다.

    갖추어진 역사지식과 탐구심에
    마음자리님께 응원을 보냅니다.


  • 작성자 25.02.12 10:54

    넓은 땅을 달리다보니 우리 조상님들도
    이런 지세의 땅들을 달리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리조나의 고원지대를 달릴 때는
    개마고원이 이럴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 생각들로 시작된 이야기, 지루한
    부분도 많겠지만 써두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려봅니다. ㅎ

  • 25.02.12 20:23

    자연으로 갈수록 별은 더 아름답지요.
    별을 보면서 먼 먼 조상들을
    생각하시고 유익한 글 써주셨군요.
    역사는 듣고 돌아서면 잊어버려도
    마음자리 님 글 따라다니면서
    공부해야겠어요.ㅎ
    오늘도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2.13 06:30

    너무 오래된 역사라 신화나 전설처럼
    전해지는 이야기들, 뿌리를 찾아보는
    기분으로 상상력의 살을 붙여 봅니다.

  • 25.02.12 19:45

    깊이 있게 들어가는 내용이라 동공이 확장되며, 초.중ㆍ고 마찬가지인 역사공부의 짧은 지식으로 이해 하려니 녹슨 머리는 삐걱거리는 회전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심도있는 연구를 하신 마음자리님의 이야기 속으로 한발 더 들어서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네요.
    감사히 읽고 또 읽어 봅니다.

  • 작성자 25.02.13 06:31

    더듬더듬 옛이야기에 살 붙여보려구요.
    살통통하면 보기 좋을 텐데... ㅎ

  • 25.02.13 09:17

    제가요 저번 주 일요일날 태백산 천제단에 갔다왔는데요.
    맘자리님 이야기를 들으니 아~하 그래서 천제단이 왜 산꼭대기에 있었는지 이해를 하게되었어요.
    이렇게 정성들여 쓰신 글 읽을 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넘나 감사드려요.
    왜 장수왕은 남진을 하였을까?
    앞으로도 기대만땅이예요.

  • 작성자 25.02.14 04:32

    틈틈이 자료 찾아가며 상상력 동원해서 역사기행 써보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 25.02.16 05:35

    오~!멋진글입니다

    추론하고 연구하고 결국 도출해내는 공부의그 기쁨이란ᆢ
    대한민국 사학자들은 그들의 시멘트기득권을 지키려 새로운가설은 전부 배척한다더군요
    전환인식 시키는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2.17 10:40

    추론과 상상력을 동원한 글이니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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