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도시에서 아파트 집단잔금대출 11월부터 시작하는데
이 브랜드가 이쪽 지역은 처음이고 나름 프리미엄? 머시기라는데 84타입 분양가가 최고치 경신입니다.
수도권 부럽지 않아요. ^^
브랜드에 따른 가격차만 있지 동급 브랜드는 지방 거점 광역시랑 차이도 없습니다.
아니 34평 이 돈주고 이 촌동네서 들어가는게 말이돼? 했는데 다 들어가네요 또 ㅋㅋ
전화상담하고 지금 서류받고 하고있는데 또 다 대출나오긴하네요 부자들 많아 진짜;;
하 암만봐도 2~3년 쭉빠지다가 3년 뒤쯤에는 최소 현재 기준 집값은 복귀 될거 같긴한데 뭐 저도 최근에 신축으로 이사간 상황이라 집값변동에 관심이 안갈 수가 없긴하네요.
그렇다고 지금 우리집가격이 싸냐? 여기도 이미 지방에서 이가격? 하는 수준인지라; 내후년쯤에는 이제 순살님도 대거단지 조성해서 들어온다고 난리인데 그때 가보면 가격 확실히 알 수 있겠네요.
여러분 지금은 가계고 기업이고 유동성리스크 조심해야 될 때입니다. 돈 묶이면 ㅈ될 수 있어용.
금융투자던 부동산투자던 유동자금 확보해놓으시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고객들이 그렇죠. 아니 그럼 돈이 없는데요?
...........선생님 영끌은 도박이지 투자가 아닙니다....
첫댓글 이번에 서울 외곽 집 팔고 전세로 넘어갑니다. 매수 시점은 3~4년 뒤 보고있어요.
잘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아님 팔기 힘들 것 같아서
지방은 그래도 집값이 싸다고 생각했는데... 지방마저 분양가가 높아지면 신혼부부들이 아이를 기를 공간이 있는 집을 구할 수 있을지 걱정이군요.
그냥 어차피 부모님 집에서 얹혀살겠다, 그 집도 빚없고 내구 튼튼한 편인 오래된 집구석임이 다행일지도... ㅠㅠ
지금은 현금확보할 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