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추어탕
초읍 산골입구에서 추어탕 으로 명성을 날리는
대박 추어탕집을 소개 합니다^^
산에 갔다가 한번씩 들리는 곳인데 이집을 갈때마다
손님이 넘치는 이유가 뭘까 하고 유심히 보는 곳으로 배울점들이 있는 집이네요^^
1)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미꾸라지
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활 미꾸라지를 사용한다는 쑈이다.
2) 단출한 메뉴와 반찬은 셀프
단출한 메뉴와 셀프로 운영하는 뷔페식 찬들은 인건비를 절감합니다.
이집의 찬들은 구성이 좋은데,,,
먼저 묵같은 에피타이저류 찬들과 다양한 색갈의 찬과 쌈들이
입맛을 돋우면서 제법 맛이좋습니다.
3) 선심쓰듯이 가져다 주는 코다리찜과 맥주통처럼 보이는 숭늉
식사와 함께 이집의 특미인 코다리찜은 가져다 준다.
속을 편하게 해주는 숭늉과 함께 포근한 인정을 느끼게 해주는 정감이 있어 좋지요^^
그런데 사실 이집 추어탕 맛은 특별 하지는 않지만 코다리찜은 굿 이다^^
찬은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만큼 담아오면 된다.
* 찾아 가는길
051 - 819 -4636
* 나의 관점
보여주는 쑈적인 면에서 눈길을 잡으면서
추어탕 보다도 찬들이 푸짐하고 맛갈 스러워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입소문을 타는 그런집이다.
지나는 길에 한번쯤 들러볼만한 집이네요^^
큰바다로 부산맛집 은 엄선하여 정성을 다하여 종목별 로 나누어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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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갓집 근처인데 한이십년전쯤엔 괜찮았는데 그 이후 입소문이 그다지라서 안가보게 되네요.
추어탕 맛은 그닥 ,,,, 찬은 좋아요^^
퍼갑니다
네^^
명태조림 좋아 보입니다
좋습니다,, 맛나구요^^
처음엔 코다리도 부페였는데 어느순간 일인 한조각쓱 갖다줍니다. 셀프인것은 좋은데 손님마다 일어났다 앉았다 펏다가 좀 흘리고 널쭈고 해서 정신사나와서 그냥 다른곳 서빙해주는곳 가게 되더군요. ㅋ
난리 날걸요,,, 반찬은 맛나요^^ 아이디어도 좋구요^^
헉...공기밥이 2천원이라니....가보고싶은마음이 싸악 가시네요 ㅡ.ㅡ
그거이 문제구요,,, 묵이랑 반찬으로 충분 합니다^^
저도 이 집 추어탕엔 감을 못 느꼈었습니다.... 명지에 남원추어탕 담에 포스팅 함 하겠습니다
담백하니 그렇지요,, 찬이 맛나지요^^
아 옆집에 풍미갈비? 그집도 내나 가족이라 하던데, 고기 괜찮더군요. 추천합니다.
그렇군요,, 같은 주인 이지요,, 감사 합니다^^
간판에서 관록이 묻어나오네여^*^
네 오래된 집입니다, sir !! ^^
여기 한번 가본곳입니다,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ㅎㅎ
맛있게 먹고 온 곳이랍니다
그러셨군요,, 중년님 !!
맛난 하루 되세요^^
추어탕은 소문난 명성 만큼은 아니데예 지극히 제 입맛이지만 진짜 맛도 없고 청결도 마저 다른 님들에 평가는 어떠실지 모르지만 부산 추어탕으로 소문난 몇몇 집들에 비교 자체가 불가 하다고 해야 될 정도 였습니다
이집 추어탕는 남원식처럼 미리끓여서 냉장보관하다 데워주는식은 아니고 바로 만듭니다 남원식은 무청을 사용하고 갱상도는 배추를 이용하지요 그전엔 코다리도 그냥 가져다 먹었는데 이젠 바뀌었나 봅니다 이곳엔 산행후 막걸리와 추어탕 먹기 좋은 곳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미리 만들었다가 냉장보관후 내는것처럼 깊은 맛이 부족하고 좀 번잡합니다 운동이나 등산후, 마라톤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