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답답해 죽을맛입니다.. 요즘은 거의 남학생 그룹에서 떨어져 나와 겉돌고있는 상황(동해시 'ㄱ'고교)

[역사학자]

답답합니다... 벌써 1달 반 이상이 지났는데요. 저는 상당한 MB 비난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학생중에서 상당한 MB반대파..가 없습니다 저빼고 ㅡ.ㅡ

미온적 반대파는 좀 있지만, 아예 목소리를 안내는수준이죠.

그.러.나.,... 상당한 MB찬성파..는 ㅡ.ㅡ(8명입니다), 저한테 아주 파상공격을 퍼붓는 수준입니다. 요즘은 냉전이지만, 빨갱이 소리 들을정도였죠. 참...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더 짜증나는 것은 그것들이 남학생 그룹의 주도권을 쥐고 있기때문에, 저는 거의 자동적으로 거기서 떨어져 나왔다는 겁니다. 참 요즘 외롭네요.

그나마 여학생들이 얘기가 통해서 끼어서 얘기중인데.. 아무리 그래도 역시 차이가 좀 크긴 큽니다.

후유... 요즘 너무 힘들어서 몇마디 적어봤구요.

학교에서 참 힘드네요.

P.S 저희 학교는 PD수첩에 나왔던 강원도 동해시 'ㄱ'고교입니다 ㅡ.ㅡ 동해시교육청에서 검색하면 딱드러납니다

[귀찮아임마]

어? 추행 최연희선생 뽑아준동네 아닌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학자]

그래서 이사가고 싶네요..에효..제가 집안에서 뭔 힘이 있겠습니까. 이사 절대못갑니다 ㅡ.ㅡ

[엽기토끼]

그러게요...동해라인은..딴나라라서..애들도 세뇌당했나?

[떠나고 싶은이]

그래도 진실은 드러날 수 밖에 없으니 계속 주장하세요.

[말걸마]

중요 진실된 전단지 만드세용.

[Architektur]

애들도 빨갱이 소리를 합니까? 머리가 없는건지...원

[폭력은한국곳곳에]

그쪽도 상당한 딴날당 표밭이죠. 어른들이 그러니 애들도 그대로 따라가는법이죠. 그런데 그학교에서 우열반편성해서 애들 분리하나요? 망할놈들.

[니라니라]

쥐박찬성파 애들은 대체..왜...남학생 반대파를 찾으세요..세를 확장할 방법을 머릴 굴려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