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댁 꼬꼬~
새벽닭 울음소리에,
귀 반짝 눈 번쩍
눈비비고 일어나보니,
환한 창문 사이로
영롱 한 아침빚이
비쳐지는구나.
아침햇살에
함께 여울진 풍경들
누구랄것없이 ,
입가에 웃음 짓는듯
환한 얼굴로
너를 맞이해보네.
닭님도 아침인사하고,
세수하는듯이 비비고,
새벽이 다가오면
시계도 없는데
울음통을 크게 열고
울어 대는구나!
시골에 멋스러움
안내하듯이
닭님은 졸졸졸
따라다니며,
풀벌레 노래소리에
고개 숙여 조아리네.
향수뿌리려 놓은듯
마을향기 퍼져오면,
들꽃님도! 나비님도!
좋아라 ~
덩실 덩실
춤추는듯이,
나무 사이사이로
빛들도 신이난듯,
방긋방긋 인사하며
웃는 햇볕~
고운 마음 ~
나눠주려하네
꼬꼬님 고마워요,
너에 울림속에
가을 바람 반가워
사랑햇볕
흠뻑쏟아 주고 가려하네.
:-)*
첫댓글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정말 꼬꼬방이 활기찾으니
기분이 업되신듯 합니다
닭방꼬꼬님들 예전의
전성기를 기대합니다^^
그랬으면 합니다.
가끔씩 눈도장
찍으렵니다.
오심에 감솨요.
:-)*
*로렌님.. 고향에서 편히 쉬고 가셧어요...?
* 소양강변은 내가 순찰 돌면서 관리 잘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 꼬꼬들은 소심한것인지 댓글을 잘 달지 않으니 기대 하지 마시고 글 올리시어요..
넹~
개인 취향이니까
댓글에 신경 끄기로요
고향 은 잘다녀왔어요.
읽어주심에 고마워요.
:-)*
시골에서의 가을아침을 정겹게 묘사해 주시니 함께 마을을 산책하는 기분이 드네요~
즐감하고 축구 보렵니다 ㅎ
축구 시작 하자마자 1골을 먹어서 흠!!
경기 보는게
울렁증이 있어서
안봐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
글솜씨에 문단에등단해야되는데
정겹게 잞표현되였네요
소설써도 될듯 지금도늦지않았어요
닭띠방 불밝혀주니
고마워요~~
과한 칭찬에
어깨 올라갑니다.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
꼬꼬댁 닭 울음소리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듯 합니다
새벽 깨우는 소리
도시에선 힘들지요
글로 울어봅니다.
:-)*
조용한 방에
이렇게 빛나는글 올려주시고.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넵
감사하고
자주오세요.
:-)*
쏘피아 로랜친구님
앞으로도 닭방환하게 불켜주시고
좋은글 부탁 합니다
고마워요
소소한 불빛으로
찾아오렵니다.
:-)*
꼬꼬 ~ 화이팅 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