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명주의 건강은?
가.아무 이상 없시 건강
나.심각한 위장질환
다.심장질환
라.신경 마비 증세
답,라,신경 마비 증세
4.위 명식에 대해 격용에 비추인 주관적인 통변을 자유 자재의 초식으로 답변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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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 현재 40세의 남명으로 지방 사회 복지관에서 인연이 되어 채집된 자료로...
어려서 부터 병치레가 잦앗다 하고 2002년 임오년까지 인천에서 직장 생활을 하였는데 정식 직장은 아니고 친구 사무실에서 도와 주는 정도의 생활이었다 합니다.
병명과 발병 원인을 물으니 수차레의 엠.알.아이 촬영에도 뚜렷한 소견이 없고 양 한방 공히 국내 최고의 의료진에 문의 해도 병명조차 밝히지 못한 희귀한 사례로 신경 변형증 정도의 소견으로 만족하여야 햇다 합니다. 보행이 극도로 불편하여 밥도 타다 줘야 하고 식사 중에도 숫가락을 놓치는 경우가 많앗습니다. 어렵게 배운 컴퓨터에 의존하여 소일하며 자신 말론 이제 거의 체념 상태다 하엿습니다. 아직은 젊은 나이에 집안의 장손으로 대도 잊지 못하는 큰 죄를 지어 늙은 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친것 같아 슬프다 하엿습니다.
사주를 묻고 이름자를 참고로 자료 삼으니 운로에 비추어 이해가 되어 오던 명식이엇습니다.
오뤌 정화 건록이라 하지 않코 오오 자형에 병화 겁재 년상에 버거우니 정관성의 엄준한 판결이 있서야 건록이라 천간에 병을 제거 할자 없스니 격을 이루지 못하였다.
시상 일위 편재를 논하려 해도 월령을 얻지 못한 상태에서 그 근이 심히 약하고 위태로워 격을 세우기에 무리가 잇는고로 구지 사주 간판에 이름을 달자면 "건록격 파격에 신금 편재 용"한자라
초년 을미를 지나 병신 중반까지 거의 기적 같이 넘어 오는 형태이나 운로가 서방 금운에 머무르는 영향으로 고교 졸업장은 득하지 않았나 여겨짐니다.
정유 지나 무술 중반 교운기를 지나 술대운 부터 상황은 급격히 나빠지는데 축술형하고 오술합하여 군겁이 쟁재함이 극심한 영향으로 신금 신경이 뒤틀리고 녹아드는 형세이니 거기다 이름자 역시 강력한 화세를 부추키는 빛 光자에 빛날 昱이라 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나름데로 도움이 될가 하여 이름자를 바꾸어 보라 하고 아니되면 예명으로라도 방편하라 하엿습니다. 40세 을유 후반 부터는 차차 호전도 되고 좋은 소식도 답지 하리라 하니 크게 좋아 하였고
노력하여 치료하면 40세 중반부터는 분명 눈에 띄게 좋아질거라 하니 열심히 생활하겠다하고 발병이레 첨으로 맘이 즐겁다 하더군요.
답변 내용으로 보니 모든 분들이 대단한 내공을 보유 하시고 유려한 통변을 보여 주시니 정말 놀랄 따름입니다.특히 상원님의 적중률에 경탄스럽고 저 역시 더욱 노력해야겠다 하는 분발심이 일어 나더이다.감사 합니다.
첫댓글 저두 공부 많이 했네요...요즘 많이 배워서 즐거워요...
맞혔당 ㅋ 이름이 너무 안좋다 싶엇어요.. 정말 그렇군요 윽..
많이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