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 불러야 될 지 정확한 명칭도 몰겠음.
도자기 식기 세트? 자기세트? 티 세트?
암튼 내가 가진 건 스댕 그릇과 다이소 그릇들뿐이지만 웹서핑 하다 취저 당했으므로 쪄봄.
Gien
<1821>
프랑스 명품 도자기이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임을 보증해주는
꼴베르위원회(Comite Colberr)에 소속되어 있는 브랜드
Lomonosov
<1744>
엘리자베타 여제의 명으로 생산되기 시작한 이래로 사회주의 시대가 도래할 때까지
오로지 황제만을 위해 한정 생산된 러시아 도자기
Royal Copenhagen
<1775>
천연 연료로 자기를 제작하던 화학자,프란츠 하이리히 뮐러가 덴마크 왕비였던
율리아나 마리아의 후원을 받아 1775년에 덴마크 왕립자기공장을 설립.
초기에는 덴마크 왕실에서 사용할 자기와 외국에 선물할 제품들을 제작하면서
유럽 왕실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herend
<1826>
헝가리, 빈스 스팅글에 의해 도기를 제작하는 공장으로 설립되나 모르 피셔가 1839년 인수
19세기 중반까지 합스부르크 왕조와 유럽의 귀족 집안에 도자기를 공급한 것으로 유명하다.
Meissen
<1709>
유럽 최초,최고의 자기
마이센은 독일 작센주에 위치한 지역으로 1709년 유럽 최초로 중국식 백색자기를 개발하여
유럽의 도예발상지로 발달하였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명품자기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이센은 유럽에서 최초로 제작된 자기라는 의미와 그 작품성에서 소장가치가 뛰어나
유럽에서 최고라는 두 가지의 ‘First' 의미를 갖고 있다.
끝
내가 가져온건 여기까지!
도자기의 ㄷ자로 모를 만큼 진짜 아예 문외한임.
때문에 틀린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새오.
첫댓글 아 너무 예뻐 ㅠ0ㅠ 내가 눈팅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그분이 그릇모으시는게 취미라 맨날 그분 블로그 보면서 대리만족 중 ㅠㅠ 나도 모으고 싶다 ㅜㅜ
나도 돈만많으면 저런 자기 수집하고싶어ㅜㅜ
ㅇㅖ쁘다........
캬!
헐 예쁘다 마이센 취항저격!!
로얄코펜하겐 진짜 갖고싶다ㅠㅠ
우리 교수님 중고 물품 가지고 나와서 파는 프리마켓 벼룩시장 이런데서 로얄 코펜하겐 가지고 나와서 팔았는데 ㅋㅋ 아무도 안 샀어 ㅋ 지나가던 아저씨가 그릇 보더니 이런데서 이 가격에 팔 만한 물건이 아닌데 .. 하면서 감 ㅋ
와 진짜 이뿌다 ㅜㅜ
디너웨어 넘나 좋구오
우리엄ㅁ마취미....
내새끼 스티커도 쓰려고 사는거 아니잔나요....ㅠ
로얄 코펜하겐 취저...
존예다ㅠㅠㅠ다 내취향이얌........!!!!!
웨지우드도껴주라..나 로또되면 다모으고싶어ㅜㅜ
222웨지우드 없어서 애기속상..
4번째 디자인 좀 흔한편이야?
예뿌다ㅠ
너무이쁘다ㅠㅠㅠ내로망이야ㅜㅜ
왜 그릇모으는지 알겠음 걍 존예 ㅠㅠ
테이블웨어 돈벌면 꼭 수집한다
지짜예뿌다ㅠㅠㅠㅠ
씹덕사로 잠들다..
사용합니다.. 집에 손님들 오시면요..
두번째 완전취저다 돈벌어서 한세트 사보고싶다 졸라비쌀듯
로얄 코펜하겐 이번에 서울리빙디페에서 보고왔는데 존나 덕통사고당한기분... 너무 가지고싶어
아..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진짜 저거 덕질할거야...!!
맥심커피 타려다가도 흠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