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쭈꾸미가 어느 듯 나오기 시작하였다.
봄은 아직 멀었지만 겨울은 곧 지나가리라...
봄의 전령 쭈꾸미가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1차 자리가 아쉬워 2차로 방문한 '남해 쭈꾸미와 장어구이'
짱뚱어탕은 다음에 먹어봐여겠습니다.
찬은 간단합니다.
간만에 뻔데기 반찬?안주?
주문하고 얼마 안되어 쭈꾸미 수육이 나왔습니다.
남해에서 온 쭈꾸미입니다. (중 3만원, 참고로 대 4만원)
기름장에 찍어 먹습니다.
머리통은 조금 더 익혀야 하는 관계로 조금 늦게 나옵니다.
통째로 먹어도 좋습니다.
쭈꾸미 밥알이 있는지 잘라보니...
밥알이 들어있더군요.
역시나 맛나더군요... 봄은 쭈꾸미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장어구이!
1인분에 12000원입니다.
아주머니가 맛나게 구워주십니다.
소스장에 찍어 먹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조만간 봄이 오겠지요.
쭈꾸미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봄이 기다려집니다.
남해쭈꾸미와장어구이
051-892-1185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393-35번지
음식점 > 한식 > 한정식
01 |
상호 |
남해 쭈꾸미와 장어구이 |
02 |
전화 번호 |
051-892-1185 |
03 |
위치 |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393-35번지 (ok목장 대각선으로 맞은편) |
04 |
휴무일 |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첫댓글 냉동쭈꾸미만 먹어본거 같은데 이집은 생쭈꾸미를 그대로 대처서 숙회처럼 먹는군요~~~맛나겠어여
그렇죠! 생쭈꾸미 숙회 정말 부드럽게 맛있지요.
아~~ 월요일부터 한잔 땡기네요... 초읍이라서.. 가까우니 조만간 접수하러 가야겠슴다..
찰리70님, 오래간만입니다. 잘지내시죠? 어서 접수하러오세요.
붕장어는 직화가 제맛이지 팬에 구음 별로던데 괜찮던가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솔직히 저는 쭈꾸미만 먹었습니다. 장어는 친구들이...
같은 당감동 저도 자주가는 집이네요
그러시군요. 당감동에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