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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기타 올해 부산대 vs 전남대 정시등급.jpg ㅎㄷㄷ
노력과성공 추천 1 조회 41,928 19.04.04 11:19 댓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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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04 13:02

    @바라밀다 취업이 대략의목표라면 지방특혜도 적지않은거같은데요
    그리고 세대가 다른게
    누린세대와희생하는세대가 다르다는게 요점이라 생각하시면 푠할듯합니다

  • 19.04.04 13:08

    @파트라슈 아뇨 지방특혜가 적지 않았다면 서울공화국.지방소멸이란 말이 안나왔죠. 특혜 차이가 심각하니 지금 이런 상황아닙니까?

  • 19.04.04 13:12

    @바라밀다 지방거졈국립대학교가 xx사관학교라는 말이 나오곺
    이럴바에 지방대 갈걸 하는 말도나오는거 보면 적은건아니지싶네요 특히 적어도 취업에선 여즘같은 불경기에

  • 19.04.04 13:28

    @파트라슈 예전부터 한전 제일 많이가는 과라고 말씀 드리지 않았나요? 왜 귀는 닫으시고 할만만 하시나요.. 이런경우는 시너지라고 보는게 맞죠. 이럴거면 지방대라니 혹시 얼마나 좋은 학교 다니시는지 여쭤도 되나요?

  • 19.04.04 13:35

    @파트라슈 . 서울 수도권이 혜택이 많아 지방살리기 일환으로 혜택처럼 주는건데. 취업하나만 보시네. 그럼 불균형 해소에 대한 다른 방안 있으신가요?

  • 19.04.04 13:51

    @Smartable 좋은 대학이고 문제가 아니고 대놓고 특혜가 아니엇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서울대고 듀크대고 하버드대고 와세다대고 어딜다녀도 타 대학무시는 못하죠 ;; 근데 그게 상당한 특혜라곺볼수있다는겁니다

    많이 간과 맞죠 근데 다른학교에서 한전가는게 상당히 줄었는데 그건 이거랑관련없습니까? 관련없지않됴;;

  • 19.04.04 13:53

    @바라밀다 적어도 공기업이 어거지로 특혜 주는게 맞는방향인지는 모르겠네요
    수단중에 하나일수 있는데; 적어도 불경기인 지금엔 다른 수단이 우선되는게 맞지않나 싶은겁니다
    한자리에 수백명이 몰리는 상황인데

  • 19.04.04 13:55

    @파트라슈 다른학교에서 한전가는 수가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본사의 이전이죠. 그것 때문에 한전도 선택을 해야하는거죠. 지방 인재들 키워서 상생하는 법을 찾는거죠. 그런데 이걸 차별이라고 하니 좀 그렇네요. 그리고 한전에 들어가는 전남대 학생들의 노력을 우습게 보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네요. 한전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회사인가요?

  • 19.04.04 13:58

    @Smartable 아니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점점

    저는
    한전이만만하다고 한번도 얘기안했고;;
    본사이전으로 전대가 특혜라 할만한 혜택을 받고있다 라는거에서 문제 아니냐 또
    그 근거로
    타학교 합격생이 줄어든거 말한건데

    이게 왜 전대랑 한전 무시한게 되는거져;;;


    상호 그만하죠 생산성없이 서로 공격하는게 될뿐이니까요:;

  • 19.04.04 14:25

    @파트라슈 다른 수단이 별로 없는게 문제인거죠. 반대로 서울에 좋은 일자리 많아 수백명 몰리는 상황은 어떻게 보시는지? 소위 위원회, 협회 자리.

  • 19.04.04 14:27

    @바라밀다 거기에 서울거주 대학나온사람에 대한 특혜가 있는지요? 그러면 제 발언 철회하겠습니다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공기업이 있고 공기업은 그 주변개발 및 성장을위해 해당지억 대학생을 우선선발할수있고 이건 특혜가 아닌 지방발전위한 어쩔수없는 선택이다 라고요

  • 19.04.04 11:20

    역시 부산대 전화기는 예나지금이나

  • 19.04.04 11:23

    공대의 꽃 전화기..

  • 19.04.04 11:24

    전남대 전기는 한전사관학교임

  • 19.04.04 11:29

    전남대랑 부산대랑 동급이네

  • 19.04.04 12:14

    원래 별차이없었음 옛 명성으로 부산대가 과하게 부풀려진것도 있음

  • 19.04.04 12:18

    @이제바꿀때가됬다 근데 전대가 경대나 부대 보단 아래로 평가받긴했죠

  • 19.04.04 12:19

    @파트라슈 그니까요 전대 이미 몇년전부터 부대입결이랑 비슷비슷했어요 근데 한전들어오고 호남권 우등생들은 전대감

  • 19.04.04 12:20

    @이제바꿀때가됬다 한전 버프가 맞다는거네요
    비슷했죠 대학들이 큰 차이 안나는데
    근데 보통 경대부대

    부대 경대 전대 순이긴했죠 의미가 크진않지만

  • 19.04.04 12:26

    @파트라슈 매번 지방대중엔 부산대가 가장 좋다하더니만 그냥 각자 그 동네에서 가장 좋은 대학인거같음 전남에서는 전남대 부산에서는 부산대

  • 19.04.04 12:32

    @라쿰 사실 말씀하시는대로 되어야하죠


    해당지방에서제일좋은대학

    서로 순위가 있는게 아니라

  • 19.04.04 13:02

    @이제바꿀때가됬다 부풀려 있다는거 인정하기 힘든데. 인구대비 우등생수로보면 경상도가 많았는데 높은건 맞죠

  • 19.04.04 13:07

    @바라밀다 저렇게자료가있는데 부풀려있는게아니라뇨ㅋㅋ항상 뭐만하면 경부전 이랬고 어쩔때는 부산경북만 지거국인거마냥 우상한것도 심심찮게많이봤는데

  • 19.04.04 13:37

    @이제바꿀때가됬다 ㅋㅋㅋㅋ 그럼 그전까지 자료는 허수다 이말인가요?
    뭔 논점이죠? 전북대 전남대 좋은 학교입니다. 하지만 부대 경대가 높은건 사실인데 그걸 부풀렸다고요?

  • 19.04.04 20:21

    @바라밀다 근소하게높았던거죠 저 입시할때 13년도에도 부산전남차이 얼마없었어요 근데 갭이엄청큰거처럼 그때도 우상화한건있었습니다

  • 19.04.04 11:30

    지거국 전화기면 어지간한 인서울 대학보다 좋을 듯.

  • 19.04.04 11:32

    저때는 조선해양이 압도적 1등이었눈데학교에서도 약대 다음이고 사범대랑 동급이었고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지 ㅡㅡ

    성대 붙고 부대갔는데

  • 19.04.04 11:35

    2222 그 당시 부대 조선해양가면 조선3사 골라서 갈 수있다는말이있죠

  • 19.04.04 11:37

    @황희찬 저도 골라서 오긴옴..

  • 19.04.04 11:40

    @비올레 그렇긴 한데... 문제는 조선해양 설계인력은 아직도 부족한 현실...
    아직도 세계1위인데 망했다고 듣는 현실

    배는 30년이면 못써서 80~90년 호황기때 만든 배들이 이제 다시 만들어야 되는 시점이 내년 정도라 그때면 다시 경기는 좋아짐

  • 19.04.04 12:09

    지거국을 가냐 인서울을 가냐는 본인 선택이었음.

    인서울가서 돈버리지 말고 지거국가서 지역취업할까 아님 그냥 인서울갈까 이건 최소 10년전부터 옵션이었고...어려서 몰랐다고 하기엔 이미 그당시 수만휘 들락날락해봤던 기억으로는 수험생들도 저정도 우열 조건정도는 다 알았음.
    거리, 등록금, 학과, 학교네임벨류, 학과평판 등등...

    갠적으로 집 근처에 지거국이 있었으면 지거국갔을듯.

  • 19.04.04 12:09

    공감... 지역인재 실시 된지 꽤 오래 되었는데... 이런걸로 불공평하다 할꺼면 카이스트 전문연구요원도 불공평이라 욕해야할 듯

  • 19.04.04 12:11

    @참외는참외로워 글구 궁극적으로 수도권 집중이 해소되고 이런 방식으로 지거국이 살아나야 서울 상경해서 월세에 고통받는 대학생들이 줄어든다 생각... 청년정책과도 맞닿아 있음

  • 19.04.04 12:11

    제가 빡대가린지 정보력부족인지 몰라도 저때 10초반학번인데 ㅁ 조건인서울ㅇ
    이라고 학교학원 입시전문가 (초청) 다 그랬는데... 그때 더 찾아봤어여 했는듯

  • 19.04.04 12:17

    @참외는참외로워 비단 공기업 지역인재 뿐 아니라 부산대 경북대 나오면 거제 조선이나 울산 현대, 구미 삼성 LG 취업 잘된다는 얘기는 진심 최소 10년 전부터 있었음. 지역에서 살꺼면 지거국가는게 낫다는건 진짜 거의 모든 지거국이 해당되었었고. 이런 우열조건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인서울을 선택했던건 본인들이었음.

  • 19.04.04 12:21

    @방귀대장뿡뿡이 각자 다른 영역에서 비교우위가 있으니 선택해야죠... 확실히 인서울 대학들은 네트워크 및 인프라가 넘사벽이라 생각들어요

  • 19.04.04 12:22

    고딩입장에서는 취업체감이 잘안되니 아직도 인서울중요시한다고하네요
    지역인재더 올려서 완전 우위를 보여줘야 지역도 살고 수도권과밀화도 좀 나아질겁니다

  • 19.04.04 12:22

    @참외는참외로워 네 이런거 때문에 인서울 선택한 경우 진짜 많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대외활동 같은거는 거의 서울이니...인적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성면에서는 아무리 좋아도 서울만 못하니까

  • 19.04.04 12:24

    @어림없는뽈 이게 맞죠 근데 그 이후에 대학와서 니가 그때 거기 가지 그랚어 하는건 좀 무책임도 일정있다 생각..

  • 19.04.04 12:28

    @파트라슈 지거국 가고싶은데 누가 억지로 인서울 떠밀어서 갔다면 님 주장도 이해가능하죠. 하지만 적어도 조건 따져봐서 인서울 선택했다면, 혹은 제대로 조건 따지지않은 채 선택했다면 적어도 본인도 어느정도는 책임이 있다는건 인정해야한다고 봐요. 같은 조건을 두고 인서울 버리고 지거국을 선택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 19.04.04 12:27

    @Pantos Glovis DHL 본인책임도 있고 당시 정부 홍보 도 문제 있었다 이렇게 정리하죠

  • 19.04.04 12:30

    @벚꽃엔딩 대학은 모두 하고싶은거 하려고 가고싶은 직장 울 위해서나 공뷰하러 오는 장소인데 뭐 결국 본인 선택이니 책임은 본인이 진다지만

    본인의 100%책임은 아니라고 보고요
    정부정책이 시시때때로 변하는거도 큰 문제라고 생걱이 됩니다

    여기까지 하지요

  • 19.04.04 12:44

    @벚꽃엔딩 10여년 된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꾸준히 미는것도 중요하지만 시대에 따라 변하는것도 능력이라 봐서요
    노무현때는 성장이 괜찮아서 먹혔뎄지만

    두 정부 지나면서 성장률하락하고 실업자 늘기 시작한 지금에 약간 텀을줬어도 괜찮지않았을까 싶은생각입니다

    경기가좋어지면 다시 속도내고 하는식으로요

  • 19.04.04 12:10

    사기업은 나날히 채용규모를 줄이고 공기업, 공공기관만 채용규모를 늘리고 있는상황이니 요새는 굳이 서울로 갈 필요가 없음 그놈의 ㅈ같은 지방인재 적용 기준도 그렇고 게다가 문과는 그냥 지옥행 인서울 상경계 갈 실력이면 차라리 지방대 공대 가는게 훨씬 이득

  • 19.04.04 13:33

    동생 걍 전남대 보낼걸그랬나 부산대갔는데

  • 19.04.04 13:35

    전남대 전기는 나도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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