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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농협 2009년도 상호금융 대상을 수상
진도농협 조합장 조권준 진도농협(조합장 조권준)이 2009년도 상호금융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 대상 다음으로 영예로운 상으로 합병전 진도농협이 40여년 상호금융사업을 실시한 후 최초로 받은 큰 상이다, 그만큼 수상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상호금융 대상은 조합의 건전결산과 경영 내실화도모를 목적으로 조합의 신용사업을 평가하는 제도로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전국1,181개 회원농협․축협 및 품목별 농협을 대상으로 대출금과 예금의 기중평잔 합계액의 규모에 따라 그룹으로 분류해 평가하는 상이다. 주요평가 항목은 자산의 건정성, 수지관리, 리스크관리, 대출, 예금, e금융, 고객 관리, 일반관리 등을 종합평가 시상하며 어느 한 가지만 잘하여도 어렵다. 대도시에 비해 농가소득이 줄고 조합원이 노령화돼 농촌농협은 자립경영이 어렵다. 정부와 농협중앙회의 지원으로 지난 2006년 3월 24일 진도농협과 의신농협이 합병했고 초대 조합장에 당선된 조권준 조합장은 변화와 개혁을 앞세워 4년여 동안 재직하면서 이처럼 진도농협을 크게 성장 발전시킨 것이다. 2009년도 결산 현황을 보면 총자산 1,197억원의 자산을 운용해 866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조합원 출자배당(6%)와 사업이용권 배당(1점당 150원) 그리고 우선출자 (7%)배당등 총3억3천여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진도농협은 사회공헌사업과 조합원에게 많은 환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작업사고시 입원․치료비 등 경제적부담을 지원하기 위한 농업인안전공제가입공제료 지원(35백만원), 내고장 인재육성을 위한 대학생장학금 지급(30명, 3천만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영어마을캠프 참가비 지원과 소외계층인 노인들의 취미활동과 건강한 삶을 위한 제1회 진도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고, 년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76개 영농회에 김치와 떡국, 달걀 등을 전달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군민들의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영농자재 무상지원(4천2백만원)과 조합원장례비 보조금지급 등 조합원 실익환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특산물인 겨울대파와 구기자 홍보에도 앞장서 TV로 2차례 전국에 홍보했다. 진도농협은 조합원이 생산하는 겨울대파․월동배추, 구기자, 검정벼, 고추 등을 파종하기전 재배 의향면적을 조사하여 계약재배 수매함으로써 조합원이 농산물판로에 걱정이 없게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0평의 대파작업장 신축(2억2천만원)과 총사업비 9억5천만원의 벼 건조저장시설을 완공해 (보관능력 40키로벼 2만가마)운영하고 있어 조합원이 출하하기가 편리하다.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해 가격변동이 심한 겨울대파와 월동배추 등의 대체작목으로 울금명품화사업을 2010년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조권준조합장은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 조합원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사업을 전개하고 재임중 최고영예의 상인 종합업적우수상을 꼭 수상 하겠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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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조합장으로 당선될때부터 발로뛰는 조합장이 되겠노라고 하더니만 큰일을 했구나.
친구이기 전에 같은 진도인으로써 자랑스럽고 조합장 자네의 건투를빌며, 앞으로도 진도 영농인들을 위하여
고군분투하시길 비네. ..........
상호금융 경영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정적인 조합장님과 조합원님들에 창의적인 수고와 노력으로 더욱 발전하시리라 믿으며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꼭 상인 종합업적우수상을 기원하며 진도농협 파이팅!!
조권준 진도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해서 직원여러분께서 수고들 많이 하셨네요. 추카드리고요. 더큰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