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우리소리여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정악 모임 2012년 여름 합숙 후기(정악모임)
느루(장연란) 추천 0 조회 224 12.08.27 06: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8.27 09:38

    첫댓글 유익하고 재미있는 합숙이었군요.

    저는 토요일 네 시까지 일하는 ‘나쁜 직장’에 근무하는 관계로
    참가해봐야 술 마시고 자고 오는 일밖에 없으므로 참가하지 못한답니다.

    닷새 지나면 팔월이 끝나고 구월이네요.
    세 번의 일요일이 지나면 공연이 있고요.

    저는 아직 헤매고 있습니다.
    연주 날까지 완벽을 기하기는 어렵겠지만
    누를 끼치지 않으려면 조금 더 힘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

    질문> 9월 정악모임의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1) 두 째 일요일(9월 9일)만 총연습하고 무대에 오르는지.
    2) 첫 일요일(9월 1일)부터 매주 연습하는 것인지,

    일정을 자세히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8.27 12:47

    네, 원장님께 장소, 시간 문의하고 공지하겠습니다.

    헤매더라도 같이 헤매이기로 해요. 혼자면 쓸쓸하니까. 홍홍

  • 12.08.27 17:36

    떠나기 전 각오는 합숙기간에 함녕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드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함녕을 연주하는 제 소리가 싫어집니다.
    정악회원님들이 더 많이 계셨다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도 즐거운 합숙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자랑꺼리를 만들려고 했으나 실패....

  • 작성자 12.08.27 18:53

    내 소리가 마음에 쏙 들 날이 언제나 올까나요.
    해금도 장구도 아직 그런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언젠가는 느끼겠지' 하고 있어요.

    학끄님, 함께 힘내요! 우리 재밌게 열심히 합숙했으니까.

  • 12.08.27 18:05

    소수민족의 설움을 만드는 데 동참한 것 같아 송구한 마음입니다.
    곧 식구가 될 것 같은 대금 객원님 환영합니다.
    장구하랴 해금하랴 바쁘셨을 느루님, 사이사이 호객까지 하셨나봐요. 애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8.27 18:56

    저 잘했지요?
    다들 공연연습에 너무 바쁘셔서 막 들이대지는 못했지만, 약간량 호객행위 좀 했습니다. 홍홍
    오랜기간 정악모임을 지켜오신 눈록이님, 늘 고맙습니다!

  • 12.08.27 19:12

    수고하셨습니다. 9월연습모임에서 보아요.....호~~~~옹!!! 힘!!

  • 작성자 12.08.28 04:20

    금방 또 뵐게요!
    하늘소리님도 호~~~~옹! 힘!

  • 12.08.27 20:49

    ㅎ 같이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토욜에 관현악 공연이 있어서 아침 11시 의정부 출발해서 담날새벽 0시 20분 집에 왔네요~
    지난 일주일 동안 폭풍처럼 하루 5시간씩 관현악 5곡 아쟁 연습했습니다.
    이제 태풍처럼 정악연습을 해야죠~~~ 하루 3시간만 하겠습니다. 3곡이닌까요 ㅋ
    담번에 만날땐 악보 안보고 눈감고 할께요~~ 홍홍

  • 작성자 12.08.28 04:19

    안그래도 관현악 쪽 구경하는 중이에용. 다섯 곡이라니 대단해요. 하루 5시간 연습.
    멋져요, 해금사과님. > <

  • 12.08.29 01:23

    걱정이 산더미지만 합숙은 재미있었어요ㅎ
    밤새서 악보 외울작정입니다 아오 졸려ㅠㅠ

  • 작성자 12.08.29 04:00

    동감입니다. 걱정은 많지만, 합숙은 재밌었어요.
    암보, 힘!

  • 12.08.29 13:10

    ㅋㅋ 합숙가서 악보 안외우고 뭐하셨낭용? 뱜 , 비암 뱀 구경~~~~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