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후라가왕은 인도범어인데, 腹神(복신) 이라고도 합니다.
땅에다 배를 대고 다니는 뱀의 모습을 의미하고 짐작하면 되는 상상의 형상을
떠올리면 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살아지니는 현 세태 는 항상 상식적인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상식적인 입장에서 뱀의 형상을 한 팔부사왕 을 믿는다는 것은
비상식적인 것이지 상식적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준을 삼으면 허무맹랑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지구권내 인간들의 최초의 역사 와 그 역사이전의
설화 같은. 아니면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이야기를 믿으라 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소개 하는 것 같으므로 이를 비 상식적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믿어지니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상식은 항상 비상식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실로 밝혀지는 상식이되고 보편성이 됩니다.
오십년전에 스마트 폰을 논하고 이야기 하고 핸드폰으로 사람이 튀어나오고
하는 것을 주장했다면 이 사람을 누가 상식적인 사람이라고 말 할 까요?
모든 것이 그렀읍니다.
비상식적인 곳에서 상식적인 것이 쏟아져 나옵니다.
단지 시간과 때 에 관한 문제 입니다.
고려시대때나 조선시대 초기 때 전화이야기 한다거나 자동차 이야기 한다면
그 사람은 미친 사람이고 비 상식적 사람이 됩니다.
이를 길길이 이야기를 하면 변명같으므로 지면에 할애 하지 않겠읍니다만
마후라가왕을 본다라는 사실을 전제해서 의미있는 見 에 대해 소개해볼 까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본다 라는 것은 視(시: 볼시) 라고 합니다.
그렇지요, 개미가 땅위에서 조그만게 발발 기어다니는 것을 구체적으로 본다.
지금 내 앞에 있는 나의 친구를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본다 라고 할 때
視 字 를 씁니다.
그런데 조금 먼데를 보려고 하는데 햇빛이 너무 환하여 잘 안보이는 것 같아
손으로 이마에 대고 햇살을 가리고 보는 대상을 보는 것은 看이라 합니다.
손 手 + 눈 目 이 합치면 볼 간(看) 이 됩니다.
아주 용을 쓰면서 수학 문제를 푸는데 이리저리 궁리하며 보는 것은 볼 看 입니다.
그러므로 눈으로 무엇인가를 보는 것을 視 와 看 입니다.
그렇다면 전체를 웅퉁그려 일체를 통합하여 보는 것이 있는데 이러한 것을
見 한다라고 하는 것인데 이를 觀(볼 관) 이라고 합니다.
새중에 제일 희고 크고 아주 높은 허공을 나는 새를 황새라 합니다.
황새 관(雚) 입니다,
황새 觀 + 볼 見 = 觀 입니다.
아주 높은곳에서 시야를 티어서 전체를 압축하여 땅 아래를 보는 것을 觀 한다 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수퍼마켓에 가서 무슨 과자 사줄려고 하는 것 은 視(볼 시) , 看(볼 간) 이고
전체을 아울러 높은 것에서 압축하여 바라보는 것은 觀이라 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말씀하신 분이 공자 입니다, 성인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파자의 의미로서 나열한 민족은 바로 우리나라 민족입니다.
이분들이 이나라가 비상식적입니까?
불교 공부를 하더라도 觀 字 의 개념을 아는 신도는 얼마나 되겠으며
스님들께서도 이러한 의미를 짐작하고 깨치는 수행을 하는
일점 의 觀 의미나 관자재보살 관세음보살의 觀 을 사용하는
의미를 얼마나 알고 계시겠읍니까?
깨쳐서 몰록 일체의 모습을 보는 者 는 세상을 관할때 상식적인 것들이 다 비상식적인것으로
보이게 된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 까요?
예수님이 당시 십자가에 매달렸을때 이 29 세의 젊은 청년 예수를 상식적으로 본 백성들이
있었다면 과연 십자가에 매달렸을까요? 백성들이 어리석었기 때문인데
상식은 항상 어리석음을 포함하고 이 세상을 활보하게 되어있읍니다.
이를 무명(無明) 이라 합니다.
밝지 못해서. 인간은 오로지 눈 앞에만 보고, 아니면 반만보는 시야만 지니고 세상의 이치와 일체의
모습을 보지 못해서 발상을 지니는 것을 상식적이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왜인가? 상식은 언제나 비상식에 의하여 깨지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아버지 어머니는 나의 부모이다. 觀(볼 관) 하면 이것은 어리석은 견해 이며
비상식적인 명제가 됩니다.
불교의 인도범어에서는 나의 부모는 범천왕이시다 라고 합니다.
온 중생의 부모는 모습이 똑 같은 동자 같은 범천왕이 부모가 되는 것을 말 합니다.
범천왕 입장에서는 이것이 상식입니다.
우리가 아는 쌀을 먹기 위해 농사를 짖는 벼 농사는 원래 초기에는 없었더랬읍니다.
쌀은 나무에서 따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이 세상에 즐비하게 나와 있었읍니다.
당시 벼 나 모는 없었더랬읍니다. 이 때는 벼나 모가 비 상식적인 것이 됩니다.
그런데 벼나무가 하도 사람이 쌀을 따먹어서 시달려 버렸읍니다.
그러므로 서서시 사람이 쌀을 따먹는것을 방어하기 위하여 자꾸 진화를 거듭하였는데
넝클로 벼나무가 변화하고 진화하며 쌀 겉의 표피 껍데기가 나게 하여 사람이 못 먹게
계속 진화를 하다 하다 보니 사람이 일년간 뼈 빠지게 밭에 물을 대고 모로 변한 벼나무 를 심어
1년 내내 반년에 한번씩 고생고생 농사를 지어야만 획득하는 쌀의 모습으로 변하고
말은 것입니다. 찰스다윈의 진화론을 한번 읽어보세요, 식물도 생명이며 우리와
같은 의지를 가진답니다.
쌀나무가 있었다라고 하면 이것이 상식입니까 비상식입니까?
중생의 부모 되는 범천왕은 원래 먹는것을 먹지 않았었는데 지미 (땅의 맛) 을 알고 붙어
계속 먹는 곳이 환희지라 하여 먹다보니 몸이 거칠어지고 살집이 불어 날아다니지도 못하고 (신족통)
이렇게 경유하여 사람도 되고 그러는 것이라 중아함경에서 세존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역정의 에서 풍지관의 觀 을 소개 할때가 되었고 하여 병행하여 마후라가왕이 있느냐 없느냐의
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이러한 관점을 소개 해 봅니다.
한눈에 세상의 이치를 굽어볼 수 있는 지혜나 능력이 되면 모든 존재처에 대한 사물들은
죄다 보이는 것입니다, 마치황새가 높은 곳을 날면서 땅의 지면을 두루 두루 다 보는 것과
같은 것을 관 이라 하고 깨친자가 보는 화엄경의 화엄회상대중들 만이 볼 수 있는 관점에서
마후라가왕 인 것입니다.
마후라가왕은 모습으로 보려고 해서는 아니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있는 것입니다.
배를 땅에 대고 다니는 동물은 바로 파충류의 뱀 의 종류를 말 합니다.
마후라가는 그렇게 지면을 스치며 다니는 배를 땅에 대고 다니는 배복신이라 인도범어에서는
제시하고 있고 부처님도 이를 인정하고 죄다 보시고 이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깍두기 뒷골목 건달들도 보수가 말 하는것은 다 믿읍니다. 그래야 건달도 되는 것이지요
하물며 삼계대도사 세존께서 말씀하시고
주 하나님 의 외동아들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은 죄다 믿어야 하지요.
확! 믿어뿌리는 것입니다.
세상이 확 달라집니다.
사람들은 이게 아니되는 것입니다.
믿었다 안 믿었다 그냥 그때 그때 간만 보고 왔다 갔다 합니다.
운명의 運(운전할 운) 을 보세요 지축거리며 기우뚱하며 가는 것은
運 이라 합니다. 요렇게 믿다가 저렇게 안믿다가 인생 전부를
이랬다 저랬다 간만보고 가는 인생을 어리석은 무명에 빠진 백성이라
이름합니다. 확! 믿으시기 바랍니다, 백날이 영원하게 명약입니다.
오로지 성인들의 말씀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의 이치가 열리고 땅의 소식을 죄다 볼 수 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부처님과 같은 디엔에 인자를 소지 하고 있읍니다.
하나님 아들이면 내가 하나님과 같은 것이고 부처님 디엔에를 가지면 내가 부처님도 되는 것입니다.
뱀에는 이무기와 이무기에서 더 진보하여 용이되는 두가지가 있읍니다.
결국 세가지종류가 있는 것입니다.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이브를 꼬신 뱀은 이무기 입니다.
그런데 뱀이라는 것은 역경에서 보면 아주 재미 있읍니다.
6 양이 되어 양의 기운이 철철 넘치는 것을 뱀 이라 하고 巳 (뱀 사) 로 표현합니다,
아주 밝읍니다, 그러므로 역경에서는 분포된 학문하는 이들은 巳 를 천문성이라 하고
천문성은 둥근 달의 모습처럼 원융한 이치를 배우려고 한다는 그런 하늘의 문채를 닮은
것을 말 합니다.
무슨 의미냐
이브를 꼬신 뱀에게 넘어가면 이브는 당장에 이성을 판단하는 능력이 생겨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자신이 홀따닥 벗은것을 아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무신 열매를 먹게 하는 것이였읍니다.
원래 아담괴 이브,는 먹지도 않고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무엇을 먹으려 하는 의지가 생기면서 이성적인 시야가 튀어 에덴의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창피함이 없는 세계에서 쫒겨나는 것이고 한 평생 고생만 하는 인간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뱀은 찹니다, 그러므로 냉혈동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몸안에는 아주 뜨거운 독물질을 지닙니다.
독이라 하는 것은 아주 뜨거운 기운을 말 합니다.
만약에 우리몸의 온도가 36,5 도 라 한다면 40 도 넘는 뜨거운 물질을
사람을 물어 넣는다면 모세혈관이 파괴되고 거의 녹는 수준으로 되어
신진대사를 막아버리는 것을 독사 독이라고 하고 코브라 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 뜨거우면 찹니다. 뜨거움을 만져보신 분들은 손들어 찬성하시기 바랍니다.
마후라가왕은 웬만한 지상의지형의 온기로서 지표의 청량함을 위하여 큰 불의
힘을 작용시켜 나무도 풀도 나고 온 대지의 산화를 빠르게 하는 미미한 불길을
다 걷어 버리며 정화해주는 것을 마후라가왕이라 합니다.
마후라가왕이 없으면 이 온 세계의 지상에 살아지니는 생명성품은 청량함과
이성적인 관점으로 늘 대처하는 의미와 의지의 행으로 광합성을 하는
모든 만물들이 스스로 자기 관점을 지니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동물이 막 뛰어가다가 이방향으로 가야지 하는 형국으로 이성적인 관점을
깨우쳐주는 영향을 누구도 모르고 평등하게 주고 있다는 사실을 말 합니다.
다음시간에 계속하여 마후라 십덕의 행을 담당하는 마후라가왕의 존류를 소개하겠읍니다
-합장- 행불하세요.
가장 예의를 잘 지키는 스타일리쉬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