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만병을 치유하는 의사이시다(God is a doctor who heals every disease)
출애굽기 15장 26절
1. 하나님은 신유의 역사를 체험케 하시는 만병의 의사이시다.
출애굽기 15장 26절을 보십시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다.”라고 말씀합니다. ‘라파’라는 말은 ‘의사 이시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치료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진단 하시고 치료하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만약 병이 들었다면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왔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병자를 만날 때마다 신유를 나타내시고, 병을 치료 하실 때마다 기뻐 하셨다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21절에 70인의 보고를 들으셨습니다. 귀신들이 항복하고 질병이 떠났다는 사건을 보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속죄와 신유는 저울 양쪽을 평행으로 만들어 놓은 똑같은 비중과 무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편 103편 3절에 “하나님께서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라고 쓰여 있는데 히브리 문법으로 “똑같은 비중이다.”라는 뜻입니다. 속죄와 신유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주님의 성품을 날마다 드러내기 위해 회개하고 병을 고쳐야 합니다.
2. 신유는 믿는자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사도행전 10장 38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예수에게 능력을 부우시니...모든 병을 고치셨다.”라고 말씀합니다. 치료의 능력이 예수께로 부어졌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8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으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에게로 그리고 제자들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6장 20절을 보십시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 했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12장 12절을 보면 “사도된 표가 오래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 따르는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신유의 능력이 제자들 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마가복음 16장 17절에 서 “믿는자에게도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출애굽기 15장 26절의 말씀은 연결되어 예수에게로 그리고 열두 제자에게로 그리고 모든 믿는자 에게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신유의 기름부음을 사모하는자들이 됩시다.
3. 신유는 하나님의 약속이요 믿는자에게 임하는 선물이다.
신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8절에 “병든자에게 손은 얹은 즉 나으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그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시편 107편 20절을 보십시오. “저가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나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은 창세기부터 치료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교회 의식만 가지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의식만이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말씀을 경험 해야 합니다. 그 말씀은 우리를 깨끗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때 누구에게 하셨든지 간에 천대에 이르는 언약입니다. “너희는 그 언약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찌어다”(대상 16:15) 주께서 병을 고치시겠다고 말씀 하셨으면 그 말씀은 천대에 이르는 언약이며 주께서 구원하시겠다고 말씀 하셨으면 그 말씀도 천 대까지 이르는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하신 언약을 반드시 지키실 것입니다.(렘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