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지구 기본계획’ 인터넷서 확인 |
헤럴드경제 2007-06-06 12:58:12 |
서울시ㆍ도시계획국 홈페이지 열람서비스 개시
앞으로는 서울 시내 18개 아파트지구 기본계획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여의도 아파트지구 등 시내 18개 아파트지구 기본계획을 서울시 홈페이지 등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아파트지구 기본계획’ 열람 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관할 자치구나 서울시를 직접 방문해 기본계획 결정도서를 열함해야만 재건축사업 추진 일정이나 토지이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내 아파트 지구는 잠실, 반포, 청담.도곡, 화곡, 암사.명일지구 등 저밀 아파트지구 5곳과 반포, 서초, 잠실, 청담.도곡, 서빙고, 여의도, 이수, 압구정, 이촌, 원효, 가락, 암사.명일, 아시아선수촌 지구 등 고밀 아파트지구 13곳 등 총 18곳으로 구성돼있다.
아파트 지구는 지구별로 각각의 기본계획이 결정돼 있으며, 기본계획에서 결정된 내용에 따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오른쪽 하단의 분야별 정보(도시계획/주택)나 시 도시계획국 홈페이지(urban.seoul.go.kr)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