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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리 마을은 예전에는 셋터마을 또는 |
신대리 동리는 삼한시대 진한의 마지막왕인 태기왕이 난을 피하여 덕고산(지금의 태기산)에 입산하여 성을 쌓고 은거 하면서 재기의 기회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패망하게 되었다. 이때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잔여 병사들이 모여서 터를 닦고 새로운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하여 셋터, 신대리(新垈理)라는 지명을 갖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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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 마한의 마지막 왕 태기왕은 신라초기의 왕 박혁거세에게 밀려 이곳 천하의 요세 덕고산(지금의 태기산)에 입산하였다. 태기산은 하부가 괴암석벽으로 되어있어 산에 오르기사 쉽지가 않은반면 상부는 고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샘물이 있어 농사가 가능하여 장기체류가 용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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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용 | ||||
영동고속도로 둔내 IC > 둔내 > 봉평 > 청일 > 신대리 | ||||
중앙고속도로 횡성 IC > 횡성 > 청일 > 신대리 | ||||
횡성 - 태기산 녹색마을 성골장터 32km | ||||
둔내 - 태기산 녹색마을 성골장터 15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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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요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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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방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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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의 순수와 장관이 살아 숨쉬는 체류형 산촌 휴양지' 「 병지방 계곡(어답산관광지) 」 병지방계곡은 어답산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산세깊은 골로, 크고 작은 바위사이를 흐르는 계곡물의 맑기가 명경지수와 같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내고 계곡주위로 병풍처럼 둘러친 산세는 한여름에도 서늘한 휴식처를 제공해 피서철이면 오지의 땅에 외지번호판을 단 차량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횡성읍에서 횡성댐 방향으로 4번군도를 따라 추동리로 직진하여 전촌리와 병지방의 경계인 솔고개를 넘으면 온통 개복숭아 나무로 진풍경 을 이루고 있는 병지방계곡이 모습을 드러낸다. 계곡바닥의 조약돌까지 비치는 맑은 물과 협곡을 타고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은 금새 이곳이 무공해 청정지역임을 깨닫게 해준다. 무려 6km 나 굽이쳐 흐르는 계곡을 거슬러 상류에 오르면 심산유곡에서는 보기드문 드넓은 개울에 차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계곡 주위 로 병풍처럼 둘러친 산세는 한여름에도 서늘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병지방계곡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선녀탕 주변, 기암괴석과 들꽃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말 그대로 절경을 연출하고, 계곡을 넘어 어답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여느 명산 못지않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여름철이면 마을관리휴양지로 관리되는 병지방계곡은 계곡에 보를 막아 설치해 만든 자연풀장을 비롯해 숲으로 덮여 있어 최적의 야영조 건을 갖춘 캠핑장, 청소년들의 심신수련 활동을 도모하는 횡성청소년수련관, 널찍한 주차장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청정한 자연과 계곡미를 감상하며 조용히 쉬었다 가기에 그만이다. 현재 이 일대는 농촌체험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산촌휴양마을과 보다 편리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일상의 피로와 삶에 찌든 도시민들이 쉴 수 있는 어답산관광지를 조성 중에 있다. 찾아가는 길 : 횡성 나들목 → 횡성방향 → 횡성교에서 좌회전(섬강유원지) → 횡성댐방향 → 병지방계곡 문의전화 : 횡성군청 관광경제과 033)340-2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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