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국립합창단] 제185회 정기연주회 - 창작합창의 밤 中
'Stabat Mater'
(이영조 작곡, 소프라노, 윤의중 장민혜 지휘)
(2021.07.01) [국립합창단] 제185회 정기연주회 - 창작합창의 밤 中 'Stabat Mater' (이영조 작곡, 소프라노, 윤의중 장민혜 지휘)
∎ 일시 : 2021년 7월 1일(목), 19:30
∎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Stabat Mater (이영조 작곡, 소프라노 박준원, 윤의중 장민혜 지휘)
지휘 #윤의중 #장민혜
작곡 #이영조
소프라노# 박준원
연주 #국립합창단
[프로그램]
국립합창단 제185회 정기연주회 한국 창작곡 만들기 프로젝트 XIII <창작합창의 밤> 프로그램
1. 국현 / 고향
2. 이영조 / Stabat Mater
3. 임주섭 / 네음별곡
4. 김신 / 망부석
5. 우효원 / 강강술래
6. 조성은 / 먼 후일
7. 황미래 / 눈부처
8. 조혜영 / 청산에 살어리랏다
9. 이범준 / 여름 편지
10. 최우정 / noma
11. 임지선 / 봄이 온다
12. 김진수 / Dona nobis pacem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연진]
지휘 l 윤의중 장민혜
합창 l 국립합창단
위촉 작곡가 l 국현 김신 김진수 우효원 이범준 이영조 임주섭 임지선 황미래 조성은 조혜영 최우정
상세 정보 | 공연·전시 |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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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Culture Korea | Young Jo Lee 이영조 작곡 -Stabat Mater -윤의중 지휘- 국립합창단 - Daum 카페
전자 음향에 의한 도입부는 골고다 언덕을 향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의 발자국 소리를 그리고 있다.
여인들의 흐느낌 과 울음 소리도 들린다. 합창의 전반부는 전통 음악의 정가를 연상 시키는 단음의 긴 13 박자의 서율로 특징 지어지며 그 끝 박자에 다음 파트가 불협화음을 이르키며 진입 한다.
이는 예수와 12제자를 상징하며 13박자의 끝 불협화음은 가롯 유다를 상징한다. 모친 마리아의 한탄과 절규 후에 상향하는 화성을 타고 예수의 영혼은 하늘로 향하녀 하행 화음위에 얹혀진 그의 육체는 부활을 위하여 무덤으로 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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