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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새벽길에서
지송 추천 0 조회 50 24.03.16 12: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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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6 16:07

    첫댓글 새벽에 버스 타고
    당일 여행 다녀온 내용을 지난 2월에 썼어요. 문우회에서 4월 모임을 관광버스 타고 야외 나들이 하기로 결정되어서 그때를 떠올리며 올렸어요.

  • 24.03.16 15:09

    백두대간수목원에 다녀오셨군요. 이야기만 들었는데 비교적 지근 거리에 있는지라 봄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1980년대 젊은 시절 동대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떠나는 여행버스를 타고 이곳 저곳을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버스를 타며 새벽같이 일을 나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게도 되었지요. 지송님과 여러 면에서 비슷한 느낌을 가졌던 듯해요~

  • 24.03.16 21:57

    요즘 나들이를 갔다 오면 매우 피곤함을 느끼면서도 지인을 만나지 않고 경험과 체험이 없으면 바로 폭삭 늙을 것만 같아 무거운 몸을 추 수르지요. 얼마 전 건강보험 결과 나의 기대수명이 88세란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16년을 더 산다고 생각하니 좀더 많은 목표를 가지고 활기차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24.03.18 07:28

    새벽은 어둠에서 밝음으로 변하는 과정에 있는 때이니 희망의 의미가 강하지요. 뭔가 잘 될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요. 그래서 새벽길은 좋은 것 같군요. 종교에서 갖는 새벽예불이나 새벽기도도 그런 뜻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오늘도 새벽을 맞이하면서 지송님 글을 대합니다.

  • 24.03.18 07:42

    다음 문우회 여행시 지송님의 고견을
    듣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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