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정답이 있는것인가?정답은 결국 모르는것 같다.왜냐하면 유신론자든 무신론자든 정답은 본인은 모르는것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희망에 대한 정답도 없는 반면에, 절망에 대한 정답도 없지 않을까?가령, 삶의 끝모를 추락속에서 한줄기 햇살조차 눈이 아플정도로 부담스러운가?그래도 감사해보자. 어둠이, 당신을 겸손하게 만들것이며 눈이 아플지라도 귀는 열리게 할테니까.
첫댓글 와..진짜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르트르는 불가지론자는 아니지 않나요?ㅎ
불가지론이야말로 형이상학을 대하는 가장 솔직한 태도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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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는 불가지론자는 아니지 않나요?ㅎ
불가지론이야말로 형이상학을 대하는 가장 솔직한 태도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