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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영홀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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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mbc 아나운서 줄줄히 파업동참
투전승불 추천 0 조회 277 08.12.26 01: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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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7 02:30

    첫댓글 단테의 신곡중 한 대목이네요.. 저는 좀더 강한 글을 씁니다. 도덕(윤리)와 공익을 가장한 선은 절대 선이 아닌 악의 날개와 같다. 이는 신의 가르침 즉 가난하고 소외되고 진실된 자를 외면하고 부자와 탐욕에 눈 먼자들을 위한자를 말함이다. 그러므로 이는 신의 창조적 성격에 절대 부합할 수 없는바. 그 죄는 영원할 것이다. 신의 이름으로 정의와 진리를 말하는 자 그는 신을 파는 악마이며, 신를 경멸하는 악의 자녀이다. 그러므로 이 자는 영원히 영원이 소멸될 것이며, 그 자손은 대대로 지옥의 고통과 용서 받을수 없는 죄 값을 치러야 할것이다... -13세기 프랑스의 프란치스코 수도회 문헌중- 왜 이 글이 제 마음에 아니 제 머리속에

  • 08.12.29 01:26

    인위적인것은 항상 한계가 있습니다. 생각이 한겹 두겹 쌓인 결과는 언제나 불완전하고 많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때론 직관이, 어린이의 마음같은 자연스러움이 정답일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민감한 부분인 도덕과 윤리 철학은 직관을 바탕으로 합니다. 생각은 욕심과 이데올로기와 같이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되므로 절대선인 진리와도 상당히 먼거리에 있죠. 고로 진리임을 크게 떠드는 이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진리는 사람을 평온하게 하며,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개정하려는 법률이 이토록 스트레스를 주는것은 자연의 물줄기를 인위적으로 바꾸려하는 지독함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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