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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고, 상주여고, 우석여고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시험 시작)
▲지난해 상주여고 정문 입구에서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한 후배들의 수능대박 응원 모습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 8시40분부터 상주시내 3개교(상주고, 상주여고, 우석여고)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한 수험생들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한국사 탐구영역, 사회.과학.직업탐구, 제 2외국어 순으로 시험을 치룬다.
이번 상주에서는 상주고등학교에서 246명, 상주여고에서 236명, 우석여고에서 250명 등 총 732명(남 330명, 여 402명)이 응시했다.
▲지난해 상주고등학교 정문 입구에서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한 후배들의 수능대박 응원 모습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휴대전화를 비롯한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된다.
상주시 낙동 승곡마을, 내서 밤원마을 2개소 선정
▲낙동 승곡마을 전경
상주 승곡마을(낙동면 승곡리)과 밤원마을(내서면 서원리)이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으뜸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밤원마을 전경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 전체 체험마을 1,002개 중 557개 체험휴양마을을 심사해 전국 44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으뜸촌’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등의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으뜸촌’이란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시설‧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관‧서비스, 체험, 음식, 숙박 등 4개 부문을 심사해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을 일컫는다.
각 체험마을별 등급 결정 결과와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 관광 포털 ‘농촌 여행의 모든 것,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상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계속해서 최우수 농촌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농촌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장학금 및 포상금 9천9백9십만원 지급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장학생 및 우수교사를 선발했다.
장학회는 이날 대학교 나래장학생 64명, 특기장학생 개인 24명, 단체 4팀, 우수교사 7명과 경북대 상주캠퍼스 및 한국방송통신대 상주시학습관 재학생 10명 등에게 총 9천9백9십만원의 장학금 및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대학교 나래장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하되 두루 혜택을 주기 위해 전년도 장학금 수혜자를 후순위로 배정했다. 특기장학생의 경우 전통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정구, 농구 외에도 우슈, 웹툰, 뷰티, 발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선발했다.
또한, 2019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장학금 지급 규모를 3천만원 늘어난 2억5천만원으로 정하고,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살리는 동아리활동지원사업 예산도 1억원으로 늘려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장학회 기금목표인 200억원을 달성해 이자수입 증가 등 장학회 운영 예산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장학회는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 계획이다.
황천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시민, 출향인, 기업 등 다양한 계층에서 지원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상주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장학회가 앞장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각종 재난상황의 통합적 운영 및 대처능력 제고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3일 청리면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소방 및 13개 유관기관 250명과 장비35대를 동원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교통안전체험센터 본관 지하실 가스 폭발, 대형화재, 다수사상자 발생의 가상재난을 설정하였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태 점검, 재난상황의 통합적 운영 능력 점검으로 재난대비 대응태세 확립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기존의 종이 트리아지(환자분류표) 대신 IoT 기술을 적용한 E-Triage system(전자분류표)을 적용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 적용한 이 시스템은 실시간 환자정보와 통계를 119상황실, 현장지휘소, 이송 예정 병원에서 파악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사상자를 관리할 수 있다.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상주시의회, 제189회 임시회 폐회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4일 제18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0일 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5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각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4일간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특히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대형사업 및 민생관련 사업에 대해 진행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발로뛰는 의정구현에 힘썼다.
집행부에서 제출받은 조례안 중 상주시 보증채무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상주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나머지 5건의 일반안건은 각각 원안가결 4건, 수정가결 1건으로 처리되었다.
또한, 지역현안인 출산율 저하와 인구감소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이경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주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 되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2019년도 주요사업 계획 보고와 주요 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에 힘써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사업추진에 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오롯이 전달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11월 13일(화) 개최된 국민참여 정책 컨퍼런스 행사에서 상주시 낙양동 전병곤씨(64)가 2018년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자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민참여 정책 컨퍼런스 행사는 생활공감정책 발굴 활성화를 위해 생활공감모니터단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심사, 우수제안자를 시상하는 행사다. 상주시는 2017년 윤필대씨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병곤씨는 자동차세를 자동납부처리 되도록 개선하고, 지방세 환급금을 자동납부계좌로 입금 처리하도록 하는 ‘자동차세 납부 및 환급제도 개선’이라는 우수 정책을 제안해 선정되었다.
전병곤씨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고 삶을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많이 고민하겠다. 이렇게 나의 제안이 선정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 「상주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발의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산업건설위원회)는 이달 12일 제18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출산장려 지원 조례안은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출산육아 지원금을 상향조정하고 산후조리비용 및 다자녀 가정 본인부담 진료비 지원 항목을 신설함으로써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여 인구증가 정책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의되었다.
▲제18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하는 이경옥 의원
일부개정 조례안은 ▲ 출산육아지원금의 상향조정 ▲ 산후조리비용 및 다자녀 가정 본인부담 진료비 지원 등이 주요내용을 이루고 있다.
이경옥 의원은 "국가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보다 내실있는 출산육아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상주시 건설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으며,
최근 마련된 분만센터와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우리 상주가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대학수능, 후배들의 응원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을 맞아 15일 상주시내 3개교(상주고, 상주여고, 우석여고) 정문 입구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각 학교 선생님, 학부모회, 새마을지회, 각 단체에서 봉사자들과 재학생들이 나와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상주고등학교 정문 입구
▲상주여자고등학교 정문 입구
▲우석여고 정문 입구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각 고사장별로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을 치룬다.
▲상주여고 입구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나온 재학생들 모습
▲상주고등학교 정문 입구 모습
▲상주여고 입구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나온 재학생들 모습
▲우석여고 고사장 입구 모습
▲우석여고 고사장 입구에서 선생님들이 수험생 제자들을 안아 주고 응원하는 모습
상주고, 상주여고, 우석여고 입구에서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은 선생님들의 따뜻한 포옹을 받으며 학교로 들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상주상무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해 따뜻한 손난로를 나눠주고 있다.
학부모회에서는 아침 일찍 수험생들과 응원을 나온 재학생들에게 따뜻한 물과 차를 준비하여 응원하고 있다.
▲동문동 새마을지회 회원들이 아침 일찍 나와 수험생들에게 손난로와 차를 나눠주고 있다
▲동문동 새마을회에서는 따뜻한 차와 손난로를 수험생들에게 나눠주면서 응원하고 있다
2019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설명회 실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은 11월 13일(화) 15시 우석여자고등학교 창의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치원 예비 학부모 및 공·사립유치원 교사 84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줄을 서서 대기해야하는 불편함을 없애주는 편리성과 무작위 추첨이 아닌 희망순위별 추첨으로 공정한 선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임을 충분히 인식하게 되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치원’ 예비 학부모는‘유치원 입학시스템이 컴퓨터 기능이 익숙하지 못하거나 복잡하여 직접 수기로 원서를 쓰는 것이 더 편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매우간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둘째 아이는 편리하고 공정한 입학관리시스템을 사용하는 유치원에 보내고 싶어요.’라며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사용에 대하여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 장광규 교육장은 “유치원이 공교육으로 올바른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의 깨어있는 사고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이웃의 학부모님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상주유아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장종근 상주경찰서장, 보이스 피싱 인출, 전달책 검거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사진 왼쪽 원영학 대구은행 상주지점장, 보이스피싱 검거 직원, 장종근 상주경찰서장(사진제공-상주경찰서)
상주경찰서 장종근 서장은 14일 오전 대구은행 상주지점을 방문하여 지난 6일 12시경 대구은행 상주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자금의 인출책과 송금책 검거에 기여한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날 거액의 돈을 연속으로 인출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은행직원이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신고함과 동시에 도주를 막기 위해 셔터문을 내리는 등의 기지를 발휘하여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었다.
장종근 서장은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에 감사를 표하며 아울러 금융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전화금융사기를 척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북천에서 민·관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11월 14일(수)에 상주시 계산동 소재 북천 일원에서 건강한 하천 가꾸기 및 지역주민 환경보전 의식 제고를 위한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상주시, 한국농어촌공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총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북천내 주변에 있는 폐유리병, 폐플라스틱, 페비닐, 폐스티로폼, 폐음식류 등 버려진 생활·음식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도심 하천을 만들어 가고, 매년 하천정화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하여 쾌적한 수환경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생물종의 서식환경 보호 및 지역주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고문] 선거관련 기부행위 상시제한!
“기부행위”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주임 김 병 욱
유권자가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을 경우 최고 3천만 원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특히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정당의 대표자, 각종 선거에서 후보자 및 입후보예정자와 이들의 배우자 등은 법에서 허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기부행위가 상시 제한된다.
이러한 기부행위 상시제한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은밀하게 행해졌던 금품 및 향응행위를 효과적으로 근절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현직이 아니라도 입후보예정자나 그의 배우자까지도 기부행위가 상시 제한되며, 기부행위의 정확한 개념을 인지하지 못하면 공직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란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및 선거구민의 모임이나 행사 또는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대하여 금전·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의 제공,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를 말한다.
아울러 이러한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는 선거 시기에만 금지된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선거시기와 상관없이 연중 365일 금지된다. 그래서 ‘기부행위 상시제한’이라는 문구를 쓰는 것이다.
이 규정의 취지는 정치인 등의 금품에 의한 매표행위를 원천 차단하여 선진 선거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물론 모든 기부행위가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민법상 친족 범위의 규정에 의한 친족의 관혼상제의식이나 경조사에 축·부의금품을 제공하는 등과 같이 선거법에서 예외적으로 정한 법률적 근거가 있는 기부행위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선거에 관하여 금품·음식물을 받으면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물품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금액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최고 3000만원까지 부과된다.
이렇듯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정서로 비추어 볼 때 그 의도가 아무리 선의라 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경우처럼 기부행위를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도 큰 금액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유권자인 우리들은 정치인의 기부행위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는다.
또한,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들 역시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정치인으로서의 도덕과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서로서로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고, 요구하지도 않는 바른 선거문화의 형성과 정착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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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