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형님집에 다녀오는길이에요
형님이 요즘 꿈을 많이 꾼다고 하네요
오늘 꿈을 물어보니...
어딜 가는데 힘들게 산도 넘고 또 넘고
그러다 터널이 나와서 이번엔 힘드니까 차를 잡아서 타고 가자고 했는데
차도 안잡히고 결국은 또 고모부랑 걸어서 터널을 나왔대요
그렇게 계속 걸어서 집앞에 도착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집앞에 도착을 하니
아파트에 장이 서있더라네요
그래서 뭘 살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만두가 팔길래 만두를 샀대요
그리고 옆에 보니 부침전이 팔길래
저것도 살까 말까 하다 꿈에서 깻다는데
혹시 아기가지는것과 관련이 있을련지요??
-아기 갖는게 지금은 젤 바라는 소원입니다-
첫댓글 형님이 지금 얼마동안 아기 기다리고 있어요?
아참!! 만두를 2천원어치 샀다고 했어요! 지금 4년넘게 소식이 없어요
이제 어려운 고비는다 넘긴듯 하네요 거의 임신할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보아야 할껏 같네요 그러나 아직도 ....
관련은 있는데 그 터널 왜 하필이면 걸어서 통과 했겠어요 어쩜 올해는 넘기지 않을껏도 같네요
터널을 걸어서 나와서 조금 늦어지는군요 택시를 타고 왔씀 빨른데......총알택시 ^ ^*~~~ 잘될겁니다~~~
순간이동.....그래야 바로 소식이...
순간이동~좋~죠ㅋㅋㅋ
좋은소식이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