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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수필) 서정의 주파수
이미숙 추천 0 조회 64 26.07.22 09:43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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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22 10:24

    첫댓글 멋진 울림을 주는 수필 잘 읽었습니다. '주파수'라는 제목에 눈이 꽂혀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고주파 전파의 주파수를 다루는 사람이고,
    이미숙 작가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생의 가장 순수한 유산들인 까치, 산비둘기,
    소쩍새, 까마귀, 참새들의 울음소리를 주파수로 읽는 분이셨군요.
    매끄러운 문체와 주제가 어우러져 공명의 주파수를 만들어 내는 작품입니다.

  • 작성자 26.07.22 13:05

    작가님의 정성스러운 댓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파수를 다루시는 분께서 제 글을 '공명의 주파수'로 읽어주시니 수필에 담긴 소리들이 한층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글을 통해 마주한 이 따뜻한 울림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 26.07.22 10:38

    구구 거리며 부르는 송가가 다시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

  • 작성자 26.07.22 13:07

    ‘구구’ 하고 울어주던 그 유년의 송가를 함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글 속에 묻어둔 마음을 이토록 시적으로 받아안아 주시니 더없이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아득한 주파수가 작가님의 계절에도 따스한 울림으로 머물기를 바랍니다.

  • 26.07.22 12:39

    아 . 문장 깔끔하다. 저도 감성여행 하는 마음으로 감상했어요.

  • 작성자 26.07.22 13:09

    이비 작가님, 글과 함께 유년의 시간 속으로 감성여행을 떠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문장에 마음을 동행해 주시고, '깔끔하다'는 따뜻한 칭찬까지 건네주시니 작가로서 큰 보람과 힘을 느낍니다.
    쉼터 같은 여정이 되셨기를 바라며, 늘 마음 포근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26.07.22 12:40

    소설도 계속 써주세요. ㅋ.ㅋ

  • 작성자 26.07.22 13:11

    문학의 여러 장르에서 정말 자유로울 수 있을가요?
    작가님의 말씀에 간절한 소망 하나가 생겼습니다.
    더욱 정진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 26.07.22 13:19

    @이미숙 자유는 어렵겠지요.
    저도 시가 안 써져서 늘 고민인걸요.
    작가님은 소설 잘 쓰실거예요. 화이팅!

  • 작성자 26.07.22 13:39

    @신이비(신상현) 작가님 진심어린 응원 감사합니다

  • 26.07.22 14:39

    산비둘기 울음소리는 조금 구슬프게 들리기는 하지요.
    산골에 살 때는 어둠이 내릴 무렵과 밤중에 우는 새 울음소리가 그렇게 무서웠지요
    이름을 알 수 없는 새들의 울음소리라서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그 산새들이 보고 싶고 그 울음소리도 듣고 싶은 때입니다.

  • 작성자 26.07.22 16:44

    작가님!
    두려움이 그리움으로 깊어지는 그 마음을 함께 나눠주셔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지나간 날의 아련한 산새 소리가 작가님의 마음에 포근한 위로로 머물기를 바랍니다.

  • 26.07.22 16:1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중학교 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던 친구 생각이 나네요.
    저도 작가님의 신작 소설에 한 표~!!

  • 작성자 26.07.22 16:49

    작가님, 가슴속에 묻어두셨던 중학 시절 친구분의 이야기를 가만히 꺼내어 놓아주셔서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몰입해서 읽어주시고 소중한 '한 표'까지 보태어 주시니 작가로서 큰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6권의 소설을 집필하신 작가님의 따뜻한 응원 가슴에 품고 작은 소망을 품어보겠습니다

  • 26.07.23 07:18

    최근 라디오에 이런 광고가 있더군요

    AI가 발달해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소리가 있다면서
    들려주는 소리가
    바로 (새소리)와 (계곡 물소리)

    환경의 중요성은
    세월이 지나고 세상이 변한다 하여도
    최고의 가치라는 메세지입니다

    (서정의 주파수)를 읽으며
    제 아무리 AI가 날고 뛰어도 우리의 마음에 불변의 소리는 그 어떤 것도 대체 불가능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알게 되네요

    소리로 전해오는 인간의 정서가 달리 있겠습니까
    이와 같은 수필 한 편이 다가오는 소리,
    이것이야말로 진짜의 소리지요.
    함께 나서봅시다
    (서정의 주파수)가 터지는 그 현장으로~~~

  • 작성자 26.07.24 16:10

    박인주 작가님!
    제 글을 '마음을 울리는 진짜의 소리'로 깊이 알아봐 주시고, 다정하게 동행을 청해주셔서
    작가로서 더없는 보람과 큰 용기를 얻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6.07.23 08:50

    우리 시골 아침이 그렇습니다. 비둘기인지 모르겠는데 가만히 들어보면" 그럴 수 없어서" 라고 들리기도 하여 늘 궁금한 새입니다. 훗날 저에게도 그 주파수가 그리울 테지요.

  • 작성자 26.07.24 16:12

    새소리를 가만히 들어 '그럴 수 없어서'라고 읽어내신 그 감수성에 마음이 쿵 하고 울립니다.
    시인님다운 정말 한 편의 시 같은 다정한 발견이네요.

  • 26.07.23 11:28

    서정적 수필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6.07.24 16:13

    귀한 시간내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정진하려 합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 26.07.24 11:32

    어린날 서정의 주파수가
    아직 살아있어서 글도 써지는 거겠죠.
    지금도 시골길에서는 주파수가 되살아나니 놀랍습니다.

  • 작성자 26.07.24 16:19

    제 마음속 깊은 곳을 가만히 짚어주신 듯하여 가슴이 젖어듭니다.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 26.08.08 19:51 새글

    저도 까마귀가 누군가의 뒤통수를 쪼아서 머리를 몇 바늘 꿰맸다는 뉴스를 봤어요. 이제는 까마귀가 가로등 위에 앉아 있어서 일부러 눈 안 마주치고 지나가기도 해요. 옛날엔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는 것쯤은 알았는데, 제비도 없네요. ㅎㅎ 새 소리를 주파수에 비유하며 풀어내신 수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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