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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변화, 새로운 교육세상 (리울 샘 모꼬지)
 
 
 
카페 게시글
언론보도 마당~ 보도자료 벌점에 치우친 생활평점제, 본래 취지 훼손
운영자 추천 0 조회 220 13.11.15 10: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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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5 15:09

    첫댓글 문교육감 취임 이후에, 이성교제한다는 이유로 처벌받은 학생수가 281%나 급증했습니다.

    이성교제한다고 퇴학시키게 과연 교육적인 처사일까요?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한다더니, 구시대적 잣대로 과도하게 처벌하는 몇몇 학교들...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 구시대적 잣대를 이제는 바꿔야 하고,

    아울러 벌점에 치우친 생활평점제도, 본래 취지대로 운영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반면 상벌의 균형이 맞거나 벌점부과에 치중하기보다는 상점부여를 통하여 시행 취지에 부합하도록 노력하는 학교들 또한 존재합니다.

  • 13.11.15 15:09

    동덕여대 부설 여자고등학교의 경우 상점항목 28개 (70점), 벌점 22개 (68점)으로 생활평점제를 시행하며 상벌의 균형을 맞췄고, 동답초등학교의 경우, 상점항목 24개(96점), 벌점 11개 (11점)으로 벌점과 통제 형식이 아닌 칭찬을 통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몇몇 서울형 혁신학교 등은 생활평점제도를 시행하지 아니하고 자율적인 학교 구성원간의 약속을 통한 생활제도를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하네요~^*^

    관련된 보도자료입니다
    참고로 보시고 좋은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13.11.15 17:42

    아직도 이런 구태교육이 남발하고 있었다니, 믿기지도 않지만 울화통이 터집니다. 문용린 같은 수구세력에게 표를 행사한 학부모들에게도 일정부분 잘못이 있습니다.
    학생을, 교육시키려 하는 게 아니라 처벌대상으로 일삼고 있군요.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해선, 제대로 된 교육감이 필수입니다. 전북ᆞ전남ᆞ광주의 교육현장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진보적인 교육이 절실한 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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