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우리는 한정판이야 "
"할아버지 !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
- 과학기술도 없고
- 인터넷도 없고
- 컴퓨터도 없고
- 드론도 없고
- 휴대폰도 없고
- 카톡도 없고
- 페이스북도 없었는데?..."
할아버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 인간미도 없고
- 품위도 없고
- 연민도 없고
- 수치심도 없고
- 명예도 없고
- 존경심도 없고
- 개성도 없고
- 사랑도 없고
- 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오늘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친구들이 사용한 잔을 함께 사용해도 아픈 적이 없었다.
빵, 과자를 많이먹어 비만하지도 않았고
맨발로 뛰어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장난감은 직접 만들어 놀았고 부모님은 부자가 아니셨지만 많은 사랑을 주셨다.
휴대전화, DVD, Xbox,플레이스테이션비디오게임, 개인 컴퓨터, 인터넷 같은 것은 없었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가 있었지.
친구들이 초대하지 않아도 친구집을 찾아가 밥을 얻어먹었다.
우리는 부모의 말씀도 듣고 자녀들의 말도 들어야 했던 마지막 세대야.
그래서 독특한 세대고 이해심도 많단다.
"우리는 한정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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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 福이와요!😂
흐리고 비가오지만 활짝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해요.
🍁1탄
''무서운 아내🍁
어느 날
남편이 퇴근해
부억에서 일하는
아내의 엉덩이를
살짝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달걀만 나온 다면
닭은 필요 없을 텐데 ~~~
글구 또 가슴을
살짝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우유만
나와도 젓소들은 필요
없을텐데.....
그리고
남편은 소파에
가서 앉았다.
화가 난
아내가 부억에서
일하다 말고 거실로
다가와 남편의 그 곳
(거시기)를 꽉 잡고서 하는 말~~
↓
↓
↓
↓
↓
↓
↓
↓
"이것만
단단 했어도
니 친구들은 필요없을텐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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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어느 횟집
에서 생긴 일🍁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어(魚)'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말했다.
'박어(魚)'
이에
뒤질세라
다른 사람이 말했다.
'핥어(魚)'
한 여자가
구석에서 조용히
손을 들고 말했다.
그리고
당연히 술값은 공짜였다.
.
.
.
.
.
.
.
"오늘 나 '먹어(魚)' "
ㅋㅋㅋㅋㅋ
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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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어느 동네
마을 아지메들🍁
어떤
남자가 술에
만취해 길을 걷다가
그만 흙탕물에 쓰러져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3명이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 알 수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 번째
아줌마가 술취한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 보며
"어...
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말
"맞어...
니 신랑은 아니다야..."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바지 속의 거시기를
들여다보더니 하는 말...
*
*
*
*
*
*
"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
ㅋㅋㅋㅋㅋ
웃고
사는 인생
행복한 나날 맹걸어가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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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검은봉지
저는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오래전 저희 가족은 한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되었고,
이사 기념으로 만든 떡을 이웃 주민과 나눴습니다.
이웃 중 할아버지 한 분이 유독 고마워하시며, 현관문 손잡이에 작은 호박 두 덩이와 호박잎이 담긴 검은 봉지로 답례를 하셨습니다.
이후에도 손수 만든 음식을 가지고 찾아가면, 얼마 후 저희 집 현관에는 검은 봉지가 걸려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의 봉지에는 김부각, 깻잎과 콩잎 등 소박한 답례와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고, 그렇게 저희 가족은 노부부와 소소한 인연으로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위층에서 '쿵' 소리가 들렸고, 평소 거동이 불편하던 할머니가 생각나서 급한 마음에 올라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인기척이 없었고 불안해진 저는 곧장 119에 신고했습니다.
구급대원과 함께 문을 뜯고 들어간 집에는 할머니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다행히 할머니는 빠른 발견으로 위급한 상황은 넘겼고, 뒤늦게 병원으로 달려온 할아버지는 저의 두 손을 꼭 잡으며 고맙다는 인사를 계속하셨습니다.
그리곤 그날부터 할아버지는 매일 새벽마다 저희 집 차를 몰래 세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라 차를 숨기기도 했지만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찾아내 깨끗하게 세차를 해 놓으셨습니다.
저희 남편까지 나서 할아버지를 겨우 설득해 세차를 멈추게 했지만, 대신 문고리엔 검은 봉지가 더 자주 걸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셨고, 할아버지는 자식과 함께 지내기 위해 이사를 하게 되셨는데, 이사하는 날, 할아버지는 저희 집에 찾아와서는 옥가락지 하나와 은가락지 하나를 내밀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들만 둘인데 막내딸 생긴 기분이어서 좋았어! 그리고 이삿짐 정리를 하다 보니 이거를 발견했는데, 아마도 먼저 간 그 사람이 막내딸에게 주라고 남겨둔 것 같아서 들고 내려왔어!"
저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알기에 주신 가락지를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제법 긴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문득문득 할아버지와 검은 봉지가 떠오릅니다.
오늘 사연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매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입니다.
그건 아마도 우리 주변에는 존중과 배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쑥스러워서, 바빠서 등 다양한 이유로 덮어 두었던 마음을 작게나마 표현해 보세요.
세상은 따뜻함으로 물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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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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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웃고 갑시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가 얼마나 ~
거짓에 막말을 많이 하고 살았으면 입을 마스크로 틀어막고
살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
서로 다투고 시기하고
미워했으면 거리를 두고 살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
손으로 나쁜 짓을 많이 했으면 어딜가나 손씻고 소독하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
열 올리고 살았기에
가는 곳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살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
비밀스럽게 다녔으면
가는 곳마다 연락처를 적으라 하시겠습니까!
반성하며 잘 살겠습니다.
노여움 거두시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세상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요.
이대로 살다간
삥~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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