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세가 안 좋은지 일 하다가 보면 목이 뻐근했었는데요.
요새는 목이 불편해서 잠을 잘 못 자겠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거북목이라던데요,
편백나무 베개를 써보니 목이 결려서 힘드네요.
수건을 깔고 자려고 하니 역시 너무 불편해요.
목 편하게 잠자려면 어떤 베개가 가장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더웠던 하루였었네요!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거북목"은 문명의 발달로 편리해진 만큼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지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하게 되면 한 방향으로 집중하므로 눈이 나빠지며, 거북목도 되는 것입니다.
수시로 목 운동을 해서 신경이나 근육을 풀어 줘야 하는데, 하다 보면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잘 때 목이 불편해져서 아프기도 한데, 적당한 운동으로 꼭 이완시켜줘야 합니다.
물론 거기에 맞는 베개를 사용해서 도움을 주셔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베개는 목침과 같이 단단한 것들은 혈액순환에 방해를 주는 배김으로 인하여 머리의 자세를 자주 바꾸게 되므로 깊은 잠을 잘 수 없으며, 떠받쳐주지 못하는 힘 없는 베개들은 머리가 젖혀져 목에 긴장을 주는데, 시간이 흐르면 아프게 만들기에 닿을 때는 부드럽고, 쩡쩡하게 떠받쳐주어 배김을 주지 않는 베개가 좋은 베개입니다.
탄성이 좋은 베개는 위에서 누르는 머리의 무게를 탄성이 그 압력을 골고루 분산 시켜 주는 작용을 하기에 압박이 줄어들어 혈액순환 방해가 최소화되어 더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베개를 사용하는 요령은 목까지 바짝 끌어당겨 목을 떠받쳐줘야 하는데, 이것은 목 관절에 긴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관절은 아무리 길이가 짧아도 수직으로 있을 때는 관절의 디스크 판의 부드러운 탄성이 잘 작용해주기에 아무런 부담 없지만, 수평이 되면 긴장되면서 무리가 가서 디스크 판이 빠져나가게 되면 우리가 말하는 "디스크" 걸렸다고 하는 것이기에 디스크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아래에 반드시 받쳐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소파에 앉아 TV나 책을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쭉 뻗어 소파 테이블에 걸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무릎 관절 아래 아무것도 받치지 않으면 곧 무릎 관절에 이상한 느낌이 들기에 다리를 내리거나, 받치게 되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거북목에 적당한 베개는 머리랑 목을 잘 받쳐주도록 만들어진 굴곡형 베개로서 부드러우면서 떠받쳐주는 힘을 가진 천연라텍스 베개를 사용하시면 목의 부담을 줄여 주기에 편안함을 느끼고 잘 수 있는데, 굴곡형 베개는 양쪽으로 솟아 있는 형태이며, 사람마다 목 높이가 서로 다르기에 어느 쪽이든 자신과 잘 맞는 높이를 사용하라는 뜻에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물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함께라면 금상첨화겠지만, 단순히 베개만이라도 천연라텍스 베개를 사용한다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중요함이 없는 물건이란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건강과 직접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매트리스나 베개는 잘 선택하셔야 하는 것은 맨바닥에서도 잘 수 있지만, 아무도 맨바닥에서 자려고 하지 않듯이 그것은 바로 수면의 질 때문인데, 좋은 수면은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어 수명을 연장해주지만, 나쁜 수면은 수명을 더 짧게 만들기에 그만큼 빨리 노화가 되는 것이므로 건강하게 오래 사살 생각이시라면 좋은 매트리스를 잘 선택하셔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리하지 않는 가운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배김은 만병의 근원이므로 루버텍스 같은 배김이 적은 매트리스나 베개를 사용하시면 건강에 정말 종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편안한 밤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