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신앙(주사랑교회) 23-2, 목사님, 사모님과 신앙 생활 의논
얼마 전 김연준 씨와 신앙생활에 관해 묻고 의논했다.
작년 주사랑교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되짚어보고 올해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묻고 의논했다.
주사랑교회 교인으로 정착, 청년부, 감사 인사 등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했다.
오늘은 수요예배 전, 목사님과 사모님 만나 신앙생활에 관해 묻고 의논했다.
"연준이, 목사님이랑 할 이야기 있어?"
"네."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어?"
"...."
"속 편하게 이야기해도 돼."
"헤헤"
김연준 씨가 목사님에게 신앙생활에 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설명하기는 어려워 직원이 대신 거들어 의논 도왔다.
"작년에 김연준 씨 청년부 모임에 관해 상담받았는데요. 잘 참석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올해는 김연준 씨가 청년부 모임에 잘 참석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연준이가 그래 준다면 저희도 좋죠. 모임 있을 때 저나 청년부 통해서 연준이 한테 연락 할게요."
"그렇게 도와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전담 직원 통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김연준 씨에게 직접 연락하겠다는 말이 감사했다.
김연준 씨를 온전히 한 명의 성도로서 바라보는 것 같아 감사했다.
"교회에 행사 있을 때, 김연준 씨도 꼭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작년에는 예배는 꾸준히 다녔지만, 행사는 잘 참석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요. 연준이만 괜찮다면 저희도 좋지요."
"혹시 올해 목회 계획을 알 수 있을까요? 참고하면 참석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론이죠. 다음에 예배를 할 때 챙겨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주사랑교회 목사님, 사모님과 신앙생활 의논했다.
올해는 청년부 모임에 정착하고, 교회 행사 있을 때 꾸준히 참석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런 계획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 예배 꾸준히 참석하기로 했다.
올해 김연준 씨의 신앙생활이 더 자연스러워지면 좋겠다.
더 많은 사람과 만날 기회 늘어나고, 교인으로서 교회 일을 거드는 모습 보이면 좋겠다.
2023년 01월 11일 수요일, 구자민
관계에 따라 마딸히 해야 하거나 하면 좋은 일,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 사람살이이게!
연준 씨의 일로 의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올해 청년부 모임에서 김연준 씨의 또 다른 한 사람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준 씨를 챙겨주시는 목사님, 사모님도 김연준 씨의 한 사람이죠.
교회가 관계 하기 좋은 곳이라는 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