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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2023년7월12일(수요일) 참 예배 (5) 헌금으로 표현하는 예배
입력 : 2023-07-12 03:04
찬송 :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새 50장(통 71장)
1.내 게있 는 모 든 것을 아 낌없 이 드 리네
사 랑하 고 의 지하 며 주 만따라 살 리 라
2.내 게있 는 모 든 것을 겸 손하 게 드 리네
세 상욕 심 멀 리하 니 나 를받아 주 소 서
3.내 게있 는 모 든 것을 주 를위 해 드 리네
주 의성 령 충 만하 게 내 게내 려 주 소서
(후렴)주 께드리 네 주 께드 리 네
사 랑하는 구 주앞에 모 두드리 네 아 멘
신앙고백 : 주기도문(마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After this manner therefore pray ye: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본문 : 누가복음12장29~34절
29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다만 너희는 그분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29And seek not ye what ye shall eat, or what ye shall drink, neither be ye of doubtful mind. 30For all these things do the nations of the world seek after: and your Father knoweth that ye have need of these things. 31But rather seek ye the kingdom of God;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32Fear not, little flock; for it is your Father's good pleasure to give you the kingdom. 33Sell that ye have, and give alms; provide yourselves bags which wax not old, a treasure in the heavens that faileth not, where no thief approacheth, neither moth corrupteth. 34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will your heart be also.
말씀 : 예배는 삶과 직결돼 있습니다. 예배는 삶을 규정하고, 삶은 예배에 영향을 줍니다. 만약 삶이 예배와 상관없이 돌아간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징조입니다. 많은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우리를 제자로 초대하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이것만은 건들지 말아 주세요. This stops Geondeulji.’라고 선을 긋는 것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돈. Money.’입니다. 돈을 벌고, 돈을 지키고, 돈을 쓰는 일에 신앙이 개입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누룩. leaven.’을 주의하라고 하십니다. 누룩은 적은 양이지만 전체를 부풀어 오르게 하는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 누룩의 정체는 ‘외식. Pharisees.’이었습니다(1절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In the mean time, when there were gathered together an innumerable multitude of people, insomuch that they trode one upon another, he began to say unto his disciples first of all, Beware y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which is hypocrisy.). ‘제자가 아닌 무리이면서 제자인 척. That is not disciple is disciple as is unreasonable.’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곧 모든 것이 드러날 때가 올 것이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대상에 흔들리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2~7절 2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4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2For there is nothing covered, that shall not be revealed; neither hid, that shall not be known. 3Therefore whatsoever ye have spoken in darkness shall be heard in the light; and that which ye have spoken in the ear in closets shall be proclaimed upon the housetops. 4And I say unto you my friends, Be not afraid of them that kill the body, and after that have no more that they can do. 5But I will forewarn you whom ye shall fear: Fear him, which after he hath killed hath power to cast into hell; yea, I say unto you, Fear him. 6Are not five sparrows sold for two farthings, and not one of them is forgotten before God? 7But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Fear not therefore: ye are of more value than many sparrows.). 그것이 제자라고 말입니다. 뒤이어 한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시는데 난데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확한 비유입니다. 부자들은 이 땅에서 취할 수 있는 것들을 한껏 취하고 쌓아 놓습니다(19절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And I will say to my soul, Soul, thou hast much goods laid up for many years; take thine ease, eat, drink, and be merry.).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그들은 두려움을 그런 식으로 없애보려 하지만, 이내 더 큰 두려움에 빠져듭니다. 재물이 언제 사라질지 몰라 두렵고 이런 삶이 지속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자들을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사람. Man that builds mammon for himself and does not the great sea wealth to God.”라고 말씀하십니다.
참 제자는 하나님께 부요한 사람. Disciple is a man that do wealth to God very.입니다. 목숨과 몸을 위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는 새를 하나님이 기르시고,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시는데, 그 자녀들이 두려워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으로 인해 부요한 참 제자는, 재물에 마음을 두지 않고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둡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32절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Fear not, little flock; for it is your Father's good pleasure to give you the kingdom.).
일상과 믿음을 갈라놓고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는 우리의 태도는 하나님 한 분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에서 기인합니다. 그 두려움 때문에 곡간에 쌓아놓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Have your treasure I will have your mind.”(34절)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라면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길러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합니다. 주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믿고 우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헌금입니다. 돈은 이 시대의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돈에 사로잡히지 않고 오히려 부리는 제자로, 일상이 예배가 되는 예배자로 설 때 악은 조롱당하고 하나님은 영광을 누리십니다. 저마다 어리석은 경주를 하고 있을 때, 홀로 하나님 앞으로 당당히 달려가는 놀라운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기도 : 지금은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가정 공동체에게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돈이 아닌 하나님께 마음을 두는 인생 되게 하소서. 다른 것 없어도 주님으로 만족하는 제자 되게 하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복된 삶이되시길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우리 가정 공동체를 죄에서 구원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가정 공동체에게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돈이 아닌 하나님께 마음을 두는 인생 되게 하소서. 다른 것 없어도 주님으로 만족하는 제자 되게 하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복된 삶이되시길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1085&code=231115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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