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29:11-13
포로생활은 재앙이라 생각했을 것 같은데 모든 소망이 끊어진 것 같았을 텐데 그곳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면 그곳은 더 이상 포로지가 아니라 축복의 땅이 됨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곳이 황무지이며 멸망의 땅이지 하나님을 찾는 곳,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곳이 축복임을 생각합니다.
포로 기간이 70년이라 알려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결말을 알려주시고 견딜 수 있도록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결말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의 힘든 시간은 하나님을 더욱 간절히 찾는 도구일뿐이지 끝은 사랑하는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정금 같이 되도록 저를 만져주시고 세상 모든 풍파가 제 영혼을 깎고 다듬어
주님 모습 닮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교사를 권고사직하게 하고 친인척 관계인 교사들 3명이 줄줄이 사표를 내는 바람에 자격이 충분한 미술 교사를 시간 내로 찾지 못하면 진행 중인 인증 심사에서 엄청난 금전적 손해를 볼 상황에 처하게 되어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지난밤 학교 교정을 거닐며 소망이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자고 말했습니다.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그곳은 포로지가 아니라 축복의 땅임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려나 두려움에 눌리지 않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마음에 위로를 얻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1절)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아는 지혜 와 믿음만 있다면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이든 평안할 수 있고 나의 미래가 희망임을 묵상합니다.
하지만 이미 포로로 잡혀가 있는 사람 에게 그곳에서 밭도일구고 결혼도하고 자신을 포로로 잡아간 나라를 위해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는 예레미야의 편지가 어떻게 받아들여졌을까? 생각해 봅니다.
고난의 삶을 통해 깨닫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고난을 통해 죄악을 벌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나의 삶을 통하여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고, 그 말씀 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70년의 세월에도 정체성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지켜낸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늘 느끼며 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하나님보다 먼저 나서려 하는 나의 생각들이 다스려지기를,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기도하며 나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3절)
아멘!!
하나님께선 70년이라는 포로의 시간을 알려 주시며, 그 땅에서 결혼도 하고 집도 지으며 농사도 지으며 일상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라 말씀하십니다.
하루라도 빨리 그들의 고향에 돌아가 가족들과 편안하게 사는 것이 그들의 기도 제목 이었을 텐데... 그들이 원하는 다른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고 힘들 때, 이 상황에서 건져 달라는 기도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주신 훈련의 상황과 시간들이 정금과 같이 거룩하고 정결해지며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관계회복의 시간이 되길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형제들의 배신으로 억울하게 애굽으로 끌려가 여러 가지 사건을 당하면서도 최선을 다했던 요셉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옥중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하였다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형통의 삶을 살길 원합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12~13절)
예전에 신랑이 척수암 일수도 있다는 소식에 그 밤에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며 간절히 회개기도 드렸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요새 그만큼의 간절함이 없이 얼렁뚱땅 드리는 기도가 전부임을 짚어 주십니다.
습관처럼 드리는 필사와 묵상, 기도가 되지 않길, 간절히 전심 다해 하나님을 찾으며 만나길 소원하는 제가 되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장 11~13절)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주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믿습니다.
주님 잠깐 지나는 이 땅에서도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주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행복하길 원하시는 주님!!
그런데 저는 자꾸 다른 길을 가려고 합니다.
지나온 시간을 보면 딴 길 갈 때마다 붙잡아 주시고 지금 오늘의 저를 은혜로 인도하신 주님!!
어리석고 틈나면 죄인 되고 내 눈과 감각 그리고 육신의 종이 되어 헤매는 불쌍한 저를 꽉 붙들어 주세요.
매일 주님 부르짖으며 온 맘 다해 기도하고 주님 만나는 삶 되길 기도합니다.
천국에 소망을 두며 어느 날 저 천국에서 하나님 만날 수 있다는 기쁨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삶 되길 주님 인도하여 주세요.
“너희를 위한 나의 계획은 내가 알고 있다. 그것은 너희에게 재앙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번영을 주고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계획이다. 그때에는 너희가 나에게 와서 부르짖고 기도할 것이며 나는 너희 기도를 들어줄 것이다.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찾고 구하면 나를 만날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미래와 희망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인생이 평탄하고 꽃길만 같으면 좋겠지만, 그게 내 힘을 안됨을 압니다. 그저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 구하고 구할 때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미래와 희망이 나온다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제 미래를 알 수 없으나, 주님께 희망이 있음을 제 미래가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
23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어리석게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라 나는 알고 있는 자로서 증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오늘도 악한 자를 벌하실 것을 말씀하신 하나님
23절 말씀에 나는 알고 있는 자로서 증인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온 땅의 모든 것을 살피시는 하나님!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도 이미 알고 계시는 하나님!
사람은 목격하고 신고하고 증인과 증거가 충분히 충족되어야 법적으로 법을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시는 살아있는 증인이십니다.
이 땅의 살아있는 cctv와 같으신 우리 하나님은 모르고 계시는 것이 없으시며 그의 앞에 아무것도 숨길 수 없기에 거짓을 행하지도 거짓에 귀 기울 이지도 않으며 거짓에 속지도 아니하며 악에서 멀리하고 온전한 믿음으로 분별할 줄 알며 구별된 자가 되어야 함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부르짖으면 기도하면 다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두 눈에 우리의 악행이 아닌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짖고 구하며 하나님 앞으로 달려오며 찾아와 안기는 모습이 담기기 원합니다.
늘 나를 향한 두 눈을 거두지 않으시며 지켜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의 두 눈에 기쁨을 드리는 모습으로 담기는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있는 이곳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곳이고 이곳이 평안을 누리기를 기도하게 하심은 이곳이 평안을 누려야 저도 평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고 평안이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더 많이 깊이 알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포로로 잡혀와서 미래가 보이지 않는 어둡고 깜깜한 곳에 있는 것 같은 상황도 주님께서 그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나를 위해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해 가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기 원하시니 어느 곳에 있던지 평안하겠습니다.
내 영혼 내영혼 평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