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 5.28(일) 음력 4.9 (병술)
♡ 국 내
¤1833(조선 순조 33) 북한산성 보수공사 준공.
¤1908 오세창 등 ‘대한민보’ 창간.
¤1935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해체.
¤1947 미국에 텅스텐, 연, 한천 등 처음으로 수출.
¤1949 미국 국무부 주한미군 철수 발표.
¤1961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정축재처리요강 공포.
¤1973 모자보건법 시행령 공포, 인공임신중절의
허용시기와 한계 등 규정.
¤1980 경주 남산신성비 발견.
¤1980 장훈 일본 프로야구 사상 첫 3천 안타 기록.
¤1981 ‘국풍81’ 서울 여의도서 개막.
¤1985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과 예술단
상호방문 합의.
※ 중단 12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 제8회 남북적십자
본회담에서 합의.
¤1988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결성.
¤1989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결성,
결성과정에서 교사 1,527명 파면 및 해임.
※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침묵의
교단을 딛고서 참교육 외치니/굴종의 삶을 떨쳐
기만의 삶을 옮기고/너와 나의 눈물 뜻 모아 진실을
펼친다.”-전교조 결성 기념 노래 ‘참교육의 함성으로’
¤1990 북한 36년 만에 처음으로 6.25때 실종된
미군유해 5구 판문점 통해 인도.
¤1991 북한 단일의석 유엔 가입 철회하고 남한과
따로 유엔 가입 발표.
¤1992 미국 자유연합대표단(전직 의원과
고위행정관료로 구성) 평양 방문.
¤2007 영화배우 전도연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2013 육사 축제기간 생도간 성폭행 사건 일어남.
¤2014 안대희 국무총리 지명자 전관예우 문제로
사퇴.
¤2014 전남 장성 요양병원에 불 22명 목숨 잃음.
¤2015 미 국방부 살아 있는 맹독성 세균 탄저균
(치사율 95%) 표본을 오산 공군기지로 보냈다고
밝힘.
¤2016 서울 지하철 성수역 스크린도어 수리중
김 모 씨(19세) 전동차와 안전문 사이에 끼어 세상
떠남.
※ “눈을 감아도 아이 얼굴이 기억이 안 나요.
마지막에 봤던 처참한 찢어진 모습만 떠오릅니다.”
- 김씨의 어머니
¤2020 목수 신영훈 전 한옥문화원 원장 세상 떠남
(85세).
¤2022 제75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송강호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브로커’), 박찬욱 한국인 두 번째로
감독상(‘헤어질 결심’) 받음.
♡ 국 외
¤BC585 자연철학의 시조 그리스철학자 탈레스 일식
예언.
※ 이집트에 유학해 수학과 천문학을 배운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 주장, 피라미드의 높이를 재고
바다 위에 떠있는 배의 길이를 측정하는 등
측량기술을 도입해 기하학 기초 세움 ‘원은 지름에
의해서 이등분된다’
‘이등변삼각형의 두 밑각의 크기는 같다’
¤1291 예루살렘 왕국 멸망.
¤1779 영국 시인 토마스 무어(1779~1852) 태어남.
‘한 떨기 장미’
¤1902 발명왕 에디슨 전구 발명.
¤1951 미국 컬러텔레비전 방송 허가.
¤1959 미국 인공위성에 탑승시킨 원숭이 살아
돌아옴.
¤1963 방글라데시에 폭풍 강타 22,000명 사망.
¤1964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공식 출범.
¤1987 서독청년 루스트(19세) 세스나 경비행기로
여자친구와 함께 소련방공망 뚫고 모스크바 붉은
광장 착륙.
※ 이 사건으로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의
개혁 개방정책 반대파 군부핵심 소콜로프 국방장관과
콜두노프 방공군총사령관 해임되어 독일통일 및
소련붕괴와 함께 냉전의 종말로 이어짐.
영공침범 혐의로 모스크바교도소에서 14개월 수감.
¤1991 나토 신속대응군(RRF) 창설 승인.
¤1995 사할린 진도7.5 지진 3,000여 명 사망.
¤2008 네팔 군주정 종식.
¤2015 싱가포르 아바고테크놀로지가 미국 브로드컴
370억$(약 41조원)에 인수, 반도체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
¤2017 이라크 바그다드 자살폭탄테러 10명 사망.
¤2019 WHO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
질병으로 인정.
¤2021 독일 정부 1904~1908년 나미비아에서
수만 명 죽인 대량학살 공식 사과하고
9억4000만달러 개발 원조 약속, 당시 오바헤레로족
인구의 80%, 나마족 인구의 40% 가량 목숨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