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중국, 대만 등은 음력 7월 7일이 칠석(七夕)입니다만, 일본에서는 양력으로 칠석을 쇠나봅니다. 은하수의 서쪽에 있는 직녀와 동쪽에 있는 견우가 까마귀와 까치가 놓은 다리를 건너 1년에 한번 만나는 날이라고 전해지는 칠석, 옛날에는 이날 밀국수, 밀전병, 호박부침, 백설기 등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장마로 인해 흐린 날씨에 부침이나 부침개가 당기는 오후입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마음만은 상쾌하고 시원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7월 5일
“음덕(陰德)이 있으면 양보(陽報)가 있다.”(어서신판1613·전집1178)
음지(陰)에서 묵묵히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해 헌신(獻身)해 온 노고(勞苦)는
언젠가 반드시 대공덕(大功德)이 되어 꽃(花)을 피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1권 ‘공명음(共鳴音)’ 장(章)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7월 6일
항상 ‘지금’ ‘여기’를 기점(起點)으로 해 서원(誓願)을 일으킨다.
그 일념(一念)에 용기(勇氣)는 가득 차고,
미래(未來)에 일체(一切)의 승리(勝利)를 여는 인(因)을 만드는 것이다.
※ 『수필(隨筆) ‘민중개가(民衆凱歌)의 대행진(大行進)』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7월 7일
‘지역을 위해 힘쓰자(진력하자). 사회에 공헌하자’는 일념(一念)이 있어야 만이
불법(佛法)을 사회에 열 수 있다. 광포(廣布)의 확대도 생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19권 ‘무지개의 춤’ 장(章)에서
〈촌철(寸鐵)〉
2024년 7월 5일
‘청년부간부회(본간)’ 전송이 개시.
말을 건네 광포후계(廣布後繼)인 보우(寶友)와 시청(視聽). 함께 비약(飛躍).
◇
“병(病)에 인(因)하여 역(力)을 설(說)함”(어서신판1359·전집1009)
시련(試鍊)을 사명(使命)으로 바꾸는 불법(佛法). 원겸어업(願兼於業)의 드라마(劇)를.
◇
“개개인이 행복함에 따라 전체도 또한 행복” 시인(詩人)
한 사람에 대한 격려를 오늘도
◇
신(新) 지폐(紙幣) 발행(發行)에 따른 사기(詐欺)에 주의(主義).
‘구(舊) 지폐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거짓말. 현명(賢明)하게 격퇴(擊退)
◇
통학로(通學路) 약 7만 곳에 안전대책(安全對策) 완료(完了).
공명(公明)의 뒷받침(추진). 아이들의 사고(事故) 방지(防止)를 더욱 추진.
〈촌철(寸鐵)〉
2024년 7월 6일
마키구치(牧口)·도다(戶田) 두 선생님의 법난일(法難日).
정의(正義)의 혼(魂)은 후계(後繼)에게 맥맥히. 이어지는 영예(榮譽)를 가슴에 품고.
◇
“일문(一門)·일구(一句)일지라도 귀로 듣는 자(者)는 이미 부처가”(어서신판1213·전집936)
용기(勇氣)의 대화(對話)로 행복(幸福)의 연대(連帶)를
◇
회합(會合)의 운영에 종사(從事)하는 모든 임원(스태프)에게 감사(感謝).
존귀(尊貴)한 노고(勞苦)는 자신을 장식(裝飾)하는 삼세(三世)의 복덕(福德)으로.
◇
“인간에게 유일(唯一)한 영광(榮光)이란 타인(他人)에 대한 봉사(奉仕)” 영웅
학회활동(學會活動)은 인생개가(人生凱歌)의 길(道)
◇
영유아(嬰乳兒)의 열사병(熱射病)에 주의(主義).
평소와 다른 모습은 없는지 부지런히 관찰(觀察). 실내(室內)에서도.
〈촌철(寸鐵)〉
2024년 7월 7일
“사자왕(師子王)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者) 반드시 부처가”(어서신판1286·전집957)
서원(誓願)의 용자(勇者)에게 무한한 힘이.
◇
“어떤 때에도 어본존(御本尊)을 잊지 마라” 도다(戶田) 선생님
제목(題目)이 승리(勝利)의 근본(根本). 낭랑(朗朗)하게 실천(實踐)
◇
오늘은 칠석(七夕). 국경(國境)은 우주(宇宙)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단자쿠(短冊: 소원이나 꿈을 적어 매다는 종이)에 꿈을 맡기는 아이들을 위해 평화 맹세한다.
◇
수도직하지진(首都直下地震: 내륙부 등 땅속의 얕은 곳에서 일어나는 활단층형 지진)의 귀가 곤란자는 추정 453만명.
집합장소·연락방법, 가족끼리 확인
◇
쿨 어스 데이(Cool Earth Day). 공명(共鳴) 제안으로 시작된 소등(消燈) 운동.
환경의식(環境意識)을 높이는 계기로.
〈명자(名字)의 언(言)〉
핸디캡을 가진 사람이 벽을 부수는 방법
2024년 7월 5일
인도창가학회의 한 여고등부원(女高等部員)에게는 ‘서자장애(書字障礙)’가 있다. 문자나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이 생기는 증상(症狀)으로, 그녀의 경우는 읽는 것도 힘들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핸디캡(handicap)과의 격투(格鬪)의 매일이었다. 어머니가 함께 등교해 대신 수업 노트를 잡았다. 둘이 함께 묵묵히 공부를 거듭했지만 시험은 항상 낙제점. 주위로부터 비웃음을 받고 바보 취급을 당했다.
하지만 그녀는 인생의 시련에 굴하지 않고, 창제(唱題)를 거듭하면서 읽고 쓰는 연습을 계속. 10년에 걸친 노력 끝에 마침내 지난해 영어와 힌디어 테스트에서 9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더욱이, 성장(成長)이 현저(顯著)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노력상’도 수상. “싸움은 계속되고 있지만 제목(題目)을 부르며 자신의 한계(限界)의 벽(壁)을 부수고 싶다.” 그 마음에는 도전(挑戰)의 불꽃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핸디를 가진 사람은 “‘인생에 도전하고 있는 용자(勇者)’다.”라고 썼다. 또한 “불법(佛法)에서 보면 불편(부자유한)한 모습일지라도 절대로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인류에게 가르쳐야겠다고 맹세한 ‘서원자(誓願者)’이자 ‘교사(敎師)’라고도 할 수 있다.”라고.
어떤 처지라도 누구나 평등하게 행복해질 권리를 갖고 있다. 그것을 현실(現實)로 만드는 것이 진실한 종교의 사명(使命)이다. 학회(學會)는 ‘만인(萬人)의 행복(幸福)’을 목표로 하는 삶의 자세를, 세계로 미래에 넓혀간다.(轍)
〈명자(名字)의 언(言)〉
격려의 유대야말로 보배
2024년 7월 6일
일본재단이 올봄 발표한 18세 의식조사(意識調査)에서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하다.’고 대답한 비율은, 실시한 6개국에서 일본이 최저. 젊은이들의 낮은 자기평가가 다시 드러났다.
왜 낮을까. 한 교육심리학자가 말했다. 자기긍정감은 같은 세대나 지역 사람들과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주면서 길러진다. 하지만 최근, 그러한 대인관계(對人關係)가 감소(減少)했다, 라고. 확실히 앞의 조사에서는 ‘이웃사람과 알게 되는 기회가 있다.’라고 대답한 비율도, 일본이 최저였다.
“예전에는 자신이 없어, 대학교에 다닐 수 있다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되돌아보는 소카대학생(創價大學生)이 있다. 초등학교 때는 등교거부, 중학교를 졸업하기까지 만족스럽게 공부를 할 수 없었다.
전기(轉機)는 가족과 함께한 오픈캠퍼스. 빛나는 학생들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 창가(創價)의 배움터에 오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 직후, 소카여자단기대학(創價女子短期大學)에 다니는 벗이 그 생각을 듣고 집까지 격려하러 와 주었다고 한다. 일념(一念)을 발기(發起)해 영어를 처음부터 시작, 꿋꿋이 공부한 끝에 단기대학에 합격. 2년 후에 대학교로 편입을 완수했다.
그녀가 마음에 새긴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말은 “설령 여러분이 스스로 자신을 비관해도(자신은 안 된다고 생각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회(學會)에는, 같은 생각으로 지역의 사람들과 연계를 맺는 동지(同志)가 정말 많다. 이 유대(絆)야말로 보배다. (祥)
〈명자(名字)의 언(言)〉
오늘 칠석(七夕) - 은하수의 로망
2024년 7월 7일
“여름방학에 유원지에 갈 수 있기를” “매일, 애가오만덴(えがおまんてん: 가족과 즐기는 행복한 여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이름)을 하고 싶다.”……. 상점가의 일각에 아이들이바라는 소원이 적힌 단자쿠(短冊)가 조릿대 잎에 매달려 있었다.
오늘은 칠석(七夕). 1년에 한 번, 아주 멀리 떨어진 직녀(織女)와 견우(牽牛)가 만난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그 꿈과 로망에 생각을 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만남의 무대는, 밤하늘에 띠처럼 펼쳐진 은하수(銀河水). 아득한 우주의 저편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를 본 모습이라고 한다. 무슨 말일까. 은하수는 원반 모양으로 위에서 보면 원형이고 옆에서 보면 양끝이 가는 띠 모양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보이는 은하수. 그리고 그 원반은 우리가 사는 지구(地球)도 포함하는 퍼짐을 가지며, 지구도 ‘은하수’에 속한다고 한다.
가마득하게 멀리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 우리와 밀접(密接)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야말로 불법(佛法)에서 설하는 ‘우주즉아(宇宙卽我)’ ‘아즉우주(我卽宇宙)’를 방불케 한다.
어서(御書)에는 “만법(萬法)은 기심(己心)에 담겨져서 일진(一塵)도 궐여(闕如)함이 없고 구산(九山)·팔해(八海)도 자신(自身)에게 갖추어지고 일월(日月)·중성(衆星)도 기심(己心)에 있느니라.”(어서신판1947·전집1473)라고.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우주대(宇宙大)의 지혜(智慧)와 힘이 있다고 하신 말씀이다. 넓은 마음으로 별들과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여는 도전(挑戰)의 한 걸음을 내딛어 나가자. (聖)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7月5日
「陰徳あれば陽報あり」(新1613・全1178)。
陰で黙々と広宣流布のために献身してきた苦労は、
いつか必ず、大功徳となって花開く。
※小説『新・人間革命』第21巻「共鳴音」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7月6日
常に「今」「ここ」を起点として、誓願を起こす。
その一念に勇気は満ち、
未来の一切の勝利を開く因をつくれるのだ。
※『随筆 民衆凱歌の大行進』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7月7日
“地域のために尽くそう。
社会に貢献しよう”という一念があってこそ、仏法を社会に開ける。
広布の広がりも生まれる。
※小説『新・人間革命』第19巻「虹の舞」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7月5日
“青年幹”の配信が開始。
声をかけ合い広布後継の宝友と視聴。共々に飛躍
◇
「病に因って力を説く」御書(新1359・全1009)。
試練を使命に変える仏法。願兼於業の劇を
◇
個々が幸福であるに応じて全体もまた幸福―詩人
一人への励ましを今日も
◇
新紙幣発行に伴う詐欺に注意。
「旧札が使えなくなる」はウソ。賢く撃退
◇
通学路約7万カ所で安全対策完了。
公明が後押し。子の事故防止を更に推進
寸鉄
2024年7月6日
牧口・戸田両先生の法難の日。
正義の魂は後継へ脈々と。連なる誉れ胸に
◇
「一文一句なれども耳にふるる者は既に仏に」(新1213・全936)。
勇気の対話で幸の連帯を
◇
会合運営に携わる全ての役員に感謝。
尊き労苦は自身を飾る三世の福徳と
◇
人間にとって唯一の栄光とは他者への奉仕―英雄
学会活動は人生凱歌の道
◇
乳幼児の熱中症に注意。
いつもと違う様子ないか小まめに観察。室内でも
寸鉄
2024年7月7日
「師子王のごとくなる心をもてる者、必ず仏に」(新1286・全957)。
誓願の勇者に無限の力が
◇
どんな時も御本尊を忘れるな―戸田先生。
題目が勝利の根本。
朗々と実践
◇
きょう七夕。
国境は宇宙から見えず。
短冊に夢を託す子らの為、平和誓う
◇
首都直下地震の帰宅困難者は推定453万人。
集合場所・連絡方法、家族で確認
◇
クールアース・デー。公明提案で始まった消灯運動
環境意識を高める契機に
名字の言
ハンディをもつ人が壁を破った方法
2024年7月5日
インド創価学会の、ある女子高等部員には「書字障がい」がある。文字や文章を書くことに困難が生じる症状で、彼女の場合は読むことも苦手だった▼小学生の頃からハンディとの格闘の毎日だった。母親が一緒に登校し、代わりに授業のノートを取る。二人で黙々と勉強を重ねたが、テストはいつも落第点。周りから笑われ、馬鹿にされた▼だが彼女は人生の試練に屈せず、唱題を重ねながら読み書きの練習を継続。10年に及ぶ努力の末、ついに昨年、英語とヒンディー語のテストで90%以上の点数を獲得することができた。加えて、成長が著しい生徒に贈られる“努力賞”も受賞。「戦いは続きますが、題目を唱え抜いて、自身の限界の壁を破りたい」――その心には、挑戦の炎が赤々と燃えている▼池田先生は、ハンディをもつ人は「『人生に挑戦している勇者』である」と記した。さらに続けて「仏法から見れば、不自由な姿であろうとも絶対に幸福になれることを人類に教えようと誓った『誓願者』であり『教師』とも言える」と▼どんな境遇でも、誰もが平等に幸せになる権利をもつ。それを現実にするのが真実の宗教の使命だ。学会は「万人の幸福」を目指す生き方を、世界へ未来へ広げていく。(轍)
名字の言
励ましの絆こそ宝
2024年7月6日
日本財団が今春発表した18歳意識調査で「自分は他者から必要とされている」と答えた割合は、実施した6カ国で日本が最低。若者の自己評価の低さが改めて明らかになった▼なぜ低いのか。ある教育心理学者が言っていた。自己肯定感は、同世代や地域の人々と助けたり助けられたりする中で育まれる。だが近年、そうした対人関係が減少した、と。確かに先の調査では「近所の人と知り合う機会がある」と答えた割合も、日本が最低だった▼「以前は自分に自信がなく、大学に通えるなんて想像できませんでした」と振り返る創価大学生がいる。小学生で不登校となり、中学校卒業まで満足に勉強できなかった▼転機は家族と行ったオープンキャンパス。輝く学生の姿に心を奪われ、創価の学びやに進みたいとの夢を抱いた。直後、創価女子短期大学に通う友が、その思いを聞いて自宅まで激励に来てくれたという。一念発起して英語を一から始め、学び抜いた末に短大に合格。2年後に大学への編入を果たした▼彼女が心に刻む池田先生の言葉は「たとえ諸君が、自分で自分をだめだと思っても、私はそうは思わない」。学会には、まさに同じ思いで地域の人々と関わる大勢の同志がいる。この絆こそ宝だ。(祥)
名字の言
きょう七夕――天の川のロマン
2024年7月7日
「夏休みに遊園地に行けますように」「まいにち、えがおまんてんになりたい」……。商店街の一角に、子どもたちの思い思いの願いごとが記された短冊が、ササにつるされていた▼きょうは七夕。一年に一度、離れ離れだった織り姫とひこ星が出会うという伝説に由来する。その夢とロマンに思いをはせる人もいるだろう▼この出会いの舞台は、夜空に帯のように広がる天の川。はるか宇宙のかなたに思えるが、実は“私たちのいる銀河”を見た姿だという。どういうことか。天の川は円盤のような形で、上から見ると円形で、横から見ると両端が細い帯の形。それが私たちに見える天の川。そして、その円盤は私たちが住む地球をも含む広がりを持ち、地球も「天の川銀河」に属するという▼かなたにあると思われたものが、私たちと密接につながっている。まさに仏法で説く「宇宙即我」「我即宇宙」をほうふつさせる▼御書には「万法は己心に収まって一塵もかけず、九山八海も我が身に備わって日月・衆星も己心にあり」(新1947・全1473)と。私たちの心の中には、宇宙大の智慧と力が具わるとの仰せである。心広々と、星々と語りながら、自身の可能性を開く挑戦の一歩を踏み出していこう。(聖)
|
첫댓글 감사합니다 💕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