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들어갔나?
나야뭐 일찍 퇴청하다 보니
훈육관님 가시는 것도 못 봤구만 구려
암튼 여럿 동기들과 그 짝들을 봐서 기분 좋은 하루였어
오늘도 몰래 강남 교보문고 가서 바람 쐬다 왔당
날 빠졌다고 욕하지 마라
지금 갑갑해서 혼자 소주 먹고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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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모를 했음 후기를 남겨야 될꺼 아녀~?
장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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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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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춘
03.12.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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