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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7-4.
2016년 5월 18일 오전 04시 24분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햇살 햇니미
1.
창의적, 독창적 서비스 산업 발전 혹은 창의적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사용되고 있는 [창의성, 독창성]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로이 창조하는 모든 것 뿐만 아니라 기왕의 것을 보다 잘 활용하는 모든 것도, 슘페터의 혁신, 창조적 파괴도, 기업이 불황기에 투자를 늘리거나 개인이 오지 토굴을 주 거주지로 하고 강남 요지의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소멸 위기의 낙후된 지방 용적률 무제한 등 모든 역발상도, 기타 등등 이 모든 것이 창의성, 독창성의 범주에 속할 것임.
아무튼 오늘날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영역에서 고도의 독창성과 창의성의 발휘가 긴요한 시점임.
수십 년 후, 우리나라 국가 자원 뿐만 아니라 민간 자원의 블랙 홀인 서울, 경기, 인천, 특히 서울시는,도시 경쟁력과 관련된 각종 사회, 경제 지표만 아니라 주거의 안전, 쾌적, 편릐성까지 고려하여...
서울, 경기, 인천 지방은 과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까? 또, 어제 예시한, 순천, 목포, 광주, 원주, 강릉 등 소외된 지방의 군소 도시들도 마찬가지로 유사한 입지에서 세계에서 동급 가장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태어날 수 있을까?
서울도 불가능하다 여기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그 군소 도시들은 서울의 아주 작은 소지역 중 하나에 불과한, 강남의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의 한 줌 지역보다 부, 자산, 인구가 적으니, 심지어 2대 도시 부산의 지역 총생산이 일개 경기도 군소 도시 판교의 그것보다 적으니, 모두 다 불가능하다 여기겠지?
세상에서 불가능한 일이 어디 있어? 여기서 창의성, 독창성의 개념이 꼭 필요한 것이지만, 소외된 지방의 군소도시도 전혀 불가능하지 않은데, 서울시는 더더욱 그러 하겠지.
이번 과제 중 하나인, 시범 케이스 지역인 부산시는? 북항 재개발, 남천, 대연 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 등 극히 일부 지역에 국한될지라도,국가 등 공적 자본과 민간 자본 누적 투입 총액에서 서울시의 백 분지 일, 천 분지 일만 투입하고도 지역 경제나 소외된 도서 벽지 지역을 포함하여 인근 지역에 대한 파급력, 기여도가 서울시 보다 클 것임.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서울 등과 달리, 수백 만 명 이상 세계 대도시 중 소멸 가능 지수가 가장 높을 정도로 영양실조 상태에 있는 노인과 바다의 부산시는 장차 세계 제일의 경쟁력을 가진 세계 최고의 미항의 도시로 거듭나야 하고 또, 거듭날 예정임. 낙후된 전국 지방, 도시들이 부산시만 못할까?
우리나라 각 지역, 각 도시의 각종 산업부터 주거 환경까지 창의적, 독창적 경쟁력 확보 방안은 저출산, 고령화 및 저성장 시대를 보다 잘 대비, 대처하여 살아남기 위해서, 아니, 살아남는 것을 넘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필수 불가결한 핵심 방안, 정책 중 하나 이기에...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 세대를 위한 핵심적 안배 중 하나이기에...무조건, 닥치고 성공시켜야 함.
여러 선배님들의 말을 빌리자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조스로 밤송이를 까더라도 등등]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1.
세종시 도담동 도램15단지 전용면적 84㎡은 지난달 5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만촌삼정그린코아에듀파크 전용면적 84㎡는 2020년 10월 13억9000만원에서 지난달 6억4700만원, 수성구 범어동 범어라온프라이빗2차 전용면적 84㎡도 2020년 11월 14억9500만원에서 지난 10월 10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충남 논산시 ‘힐스테이트자이논산’은 4억840만원(전용 84㎡)에 거래가 됐다.
거래절벽에도 최고가 찍는 반포·해운대?…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3차 재건축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8일 34억원에, 반포주공1단지아파트 전용면적 140㎡도 지난 9월 73억원에, 반포동 레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115.65㎡도 지난 9월 21일 49억3000만원에, 부산해운대구 중동 마린시티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59㎡는 32억5000만원에, 우동 해운대아이파크 전용면적 212㎡도 지난 10월 27일 43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서울 중구 신당 8구역, 성북구 신월곡1구역, 울산 중구 B04구역 재개발 등 전국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수개월째 지연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신동아 재건축,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광진구 중곡1단지 공공 재건축, 영등포구 남성 재건축 사업, 전북 전주시 우아동3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울산 울주군 서울산 가로주택정비사업, 경북 포항시 두호1056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등도 연내 시공사를 선정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2단지,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7단지 등은 안전진단 완화에도 시장은 '잠잠'하다. 한편, 경기 수원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A1BL)’,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A2BL)’는 높은 청약 경쟁률에도 무순위 청약 공고를 세 차례 냈다. 인천 연수구 ‘송도 Luxe Ocean SK VIEW’는 10차, 서울 관악구 ‘신림스카이아파트’도 14차 무순위 공고를 냈다.
2021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1.
11월 수도권 하락거래 '41.3%'...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 아파트 25A평형은 지난달 2일 직전 거래 대비 1억2000만원 하락한 17억8000만원, 동작구 상도동 삼호아파트 32평형은 같은 달 27일 직전 거래대비 6000만원 떨어진 9억3500만원, 경기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슈르 33B평형은 같은 달 1일 16억7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 대비 1억1000만원 떨어졌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58㎡, 관악구 신림푸르지오 아파트 전용 84㎡ 등도 하락 대열에 동참했다.
"3억 낮춰도 안팔려"···GTX 타고 치솟던 인덕원·광명 집값 돌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푸르지오’ 전용 84㎡와 ‘광명역써밋플레이스’ 전용 98㎡는 직전 거래보다 각각 2억2000만원 떨어진 12억5000만원, 12억원에 거래됐다.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대우’ 전용 84㎡는 직전 거래가보다 2억6000만원 떨어 진 10월 19일 9억8000만원(15층)에 거래됐다. 경기도 의왕시 '의왕역센트럴시티(휴먼시아3단지)' 전용 84㎡는 7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거래가 끊겼다.
그나마 '의왕파크푸르지오'가 지난 10월 10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거래 절벽은 여전한 상태다. 금정역 인근 '래미안하이어스'는 전용 84㎡가 지난 9월 1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신고가 12억4000만원보다 6000만원 하락했다. 동두천시 지행동 지행동원베네스트 전용 84㎡는 지난달 3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지역 송내주공1단지 전용 84㎡도 지난달 2억9800만원에 팔렸다. 지난 8월 3억5000만원에 비해 50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
"상투 잡았지만…" 1억 미만 저가 아파트... 경기도 안성시 '주은청설'과 '주은풍림'은 지난 1개월 동안 각각 13건, 10건 거래됐다.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세경3차' 역시 11월 한 달간 19건, '청솔5차'(7건), '단계주공'(7건), '원동주공'(7건) 등도 건수는 적지만 매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충북 충주시 호암동 세경도 한 달간 57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원주시 관설동 '청솔5차'는 지난달 2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앙마을부영' 역시 지난달 3건이 낙찰됐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 '도시몰운대'는 11월 들어 8건밖에 거래되지 않았다. 한편,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된 뒤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6단지와 마포구 성산시영, 여의도 목화, 서초구 방배삼호, 도봉구 삼환도봉 등 5개에 불과했다. 노원 태릉우성과 목동신시가지11단지, 강동 고덕주공9단지 등도 고배를 마셨다.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효성1·2차아파트가 통합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1.
원베일리 분양임박 “청약 70점도 걱정”..평당 5000만원대에 내년 2월 분양 예정 트리플역세권에 분양가는 시세 ‘반값’…중도금 대출 불가 “연예인들도 탐낼 한정판 아파트…만점 통장 나올 것” 삼성물산이 신반포3차·23차·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해 공급하는 래미안원베일리가 내년 2월 드디어 분양한다.
일산·안양으로 번진 풍선효과, 평촌더샵 하루 새 두 번 신고가...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95㎡가 지난 1일 7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이 평형은 호가가 9억원까지 올라왔다. 가격 상승세는 인근 구축아파트까지 번졌다. 후곡10단지 임광아파트 전용면적 130㎡는 지난달 19일 기준 9억4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전고가보다 5일 만에 4600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안양 동안구 한가람세경아파트 전용면적 51㎡는 11월 30일 5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기존 신고가였던 5억1500만원을 보름 새 갈아치운 것이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매물을 올린지 2시간 만에 7팀에서 집을 보러왔다"고 말했다. 안양 동안구 대장주로 꼽히는 평촌더샵센트럴시티는 매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해당 단지 내 중개업소 대표는 "전용면적 84㎠는 지난 1일 12억3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성사됐다"며 "전용면적 59㎡는 같은 날 9억9000만원에 계약이 성사된 뒤, 몇 시간뒤 10억1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하루에 두 번 갱신했다"고 전했다.
`똘똘한 한 채` 찾아 강남으로…압구정·개포서 잇달아 신고가...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5' 전용면적 115.24㎡는 지난달 9일 30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3개월 만에 이전 최고가(27억8000만원)보다 약 3억원이 올랐다. 미성2차 전용 74.4㎡도 지난달 11일 실거래가 22억9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매수 심리가 관망세를 벗어나면서 강남구 개포동에서도 신고가 단지가 속속 나오고 있다. 개포 주공5단지 전용면적 53.98㎡는 지난달 7일 19억원에 손바뀜됐다. 일주일도 안 돼 1억원이 올랐다. 개포 주공7단지 전용면적 73.26㎡는 최근 20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이 가시화되는 강남 구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강남 개포동의 개포자이 168.42㎡도 지난달 18일 24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고, 도곡동 우성4차 152.74㎡ 역시 30억2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5㎡는 이달 5일 30억1000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동일 면적이 30억원 넘는 가격에 거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文정부 이후 '강남불패' 더 견고해졌다...강남3구 3.3㎡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2000만원 넘게 올라..세 부담 커지며 다주택자들 '똘똘한 한 채' 수요 더 늘듯..이 같은 상승세는 실거래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84㎡는 지난 2017년 5월 13억3900만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11월에는 28억5000만원에 계약되며 두 배 넘게 올랐다. 금액으로는 15억1100만원이 오르며 112.8%의 상승률을 보였다. 또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 119㎡는 같은 기간 17억4천800만원(20층)에서 32억9천500만원(16층)으로 15억4천700만원 뛰었다. 3년 6개월 사이에 3.3㎡당 아파트값이 2천만원 이상 뛴 구는 강남구 외에도 서초구(2천357만원), 송파구(2천220만원), 성동구(2천147만원)였다.
서울 집값 못 잡고 세종시로 옮기자더니…17억에 실거래된 아파트 나왔다...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솔동 첫마을 3단지 전용면적 149㎡ 아파트가 17억원에 팔렸다. 넉 달 전 거래된 같은 면적 아파트 가격 14억8000만원보다 2억2000만원 오른 것이다. 올 들어 가장 비싼 매매가로, 8월 15억7000만원에 거래된 보람동 호려울마을 10단지 아파트(전용 109㎡)의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웠다. 전용 84㎡ 아파트(다정동 가온마을 4단지)도 지난달 21일 11억2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치원 죽림자이 전용 84㎡ 아파트는 지난 3일 3억9500만원에 매매 계약서를 썼는데, 올해 1월 1억9500만원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 삼일아파트 전용 84㎡도 지난 6일 6개월 전보다 45% 오른 1억7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잔금 부족해도 전세 못놔요'···집값정책이 만든 진풍경...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이 단지는 지난 2018년 입주 당시 주변 일대에 ‘역전세난’을 불러온 장본인이다. 대규모 단지가 입주하면서 값 싼 전세물량이 시중에 대거 풀렸기 때문이다. 통상 전세를 놓으면서 잔금을 충당하기 때문이다. 전용 84㎡ 기준으로 전세가가 6억 원 안팎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2배 가량 폭등한 상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 2월 입주한 서울 강동구 ‘고덕아르테온’(4,066가구)은 전월세 거래량이 812가구에 불과했다. 80%는 집주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월 입주한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045가구)’도 299건에 불과해 90%는 최초 분양 받은 사람이 살고 있다.
경기 지역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 김포 고촌읍에 입주한 ‘김포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단지(1,872가구)’는 전월세 비중이 2.7%에 불과하다. 100가구 중 97가구에 주인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 7월 입주에 들어간 ‘한강메르토자이 2단지(2,456가구)’는 아직까지 전월세 거래가 ‘제로’다. 이 외에 안산 ‘그랑시티자이 1차(3728가구)’, ‘시흥센트럴푸르지오(2003가구)’도 자가 점유율이 89.4%, 92.5%로 나타났다.
전재산 2억8천 장경태 "이혜훈 '26억 전세'에 밥 먹기가…그러고도 무주택"...서울시장 출마를 노리고 있는 이 전 의원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15년째 무주택자다"라며 "집주인한테 전화가 오는 날이면 밥이 안 넘어가더라"고 전세살이의 어려움을 잘 안다고 했다. 이 전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에 전세(26억원)를 살고 있다. 2억8100만원을 재산신고하면서 자신을 '집없는 청년'으로 소개했던 장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도대체 26억 전세는 어떤 아파트이며, 전세 26억이 정상적인 가격이냐"며 "서초구 전현직 의원인 윤희숙 의원의 '임차인 코스프레'에 이어 이혜훈 전 의원의 '무주택 코스프레'에 기가 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