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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백담사의 풍경소리
정선나그네 추천 0 조회 214 10.03.05 10: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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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5 10:54

    첫댓글 풍경 소리를 들으며 산사에서 하루밤 머무신 글이 제 마음까지도 평화롭게 합니다 ... 바다에 가면 바닷가에 집을 짓고 살고 싶고 산에 가면 그곳에 살고 싶으니 우리에 마음 어느곳에 머물지 못하는 바람같은 존재인가봅니다 ...

  • 작성자 10.03.05 11:32

    그렇지요. 마음이란 뜬구름같아 머물기가 어렵네요...

  • 10.03.05 11:44

    그 고즈녁한 백담사에 내 마음도 잠시나마 쉬임을 얻고 시포라...ㅋㅋ 글속에서 산사의 고요함이 묻어 나서 제 마음은 벌써 백담사에 가 있는 기분이 듭니다. 늘 건필하세요~^^

  • 작성자 10.03.05 12:12

    공감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소서...

  • 10.03.05 13:40

    나그네 님.글읽으면 상막한 아파트공간에서..싱그러운 대자연을 접하게됩니다.백담사도가고.산골마을소식도 접하고.눈구경도하게되고...ㅎㅎ 근데 백담사는.예전에 대통령이잠시 피신하던곳이 아닌가요...

  • 작성자 10.03.05 14:55

    맞습니다. 화엄실에서 전두환 씨가 2년을 칩거하다 갔지요.

  • 10.03.05 14:23

    님의 글을 읽으며 제 마음도 따라 그곳으로 가는것 같네요.
    눈 쌓인 백담사의 풍경이 보이는듯 합니다.

  • 작성자 10.03.05 14:56

    공감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10.03.05 22:28

    어쩌면 자꾸만 그려지는 풍경에 마음이 머뭅니다,,,,,그리워 하지만 현실이 된다면 과연 적응할지,,,,,,

  • 작성자 10.03.05 23:06

    조용함에는 쉽게 적응이 되겠지요...

  • 10.03.06 00:28

    백담사라면 친구 남편이 생각납니다....전두환 전 대통령의 후배로서 백담사 갔다가 오는 차가 딩굴었을때 친구의 남편은 죽었고 친구는 지금도 긴팔 옷 외에는 못 입고 살지요....그래도 산 사람은 잘 살더군요....

  • 작성자 10.03.06 06:25

    네, 그 당시에 그런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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