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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 DasVeilchen.K.476
모짜르트 제비꽃 - 소프라노 송광선
오랑캐꽃한송이가초원위에서있다
겸손하며알려지지않은채
그것은사랑스러운제비꽃이었다
그때한젊은여자양치기가왔다
가벼운발걸음과쾌활한마음으로
이곳으로,
초원을따라서그리고노래하였다,
"아,그제비꽃은생각하였다나는
가장아름다운꽃자연에서,
아,단지잠시동안만,
그사랑스런사람이나를꺾어서
그리고나를그녀의가슴위에
압박하여아찔하게하였으면!
아단지,단지조금만
15분동안만!"
아!그러나아!그처녀는왔다
그리고그제비꽃을보지못하고,
밟았다그불쌍한제비꽃을.
그것은주저앉아죽어버렸다
그리고여전히기뻐하였다:
"그리고나는죽었구나,
그러나나는죽었다
그여자때문에,그여자때문에,
바로그여자의발에밟혀."
불쌍한제비꽃!
그것은사랑스러운제비꽃이었다!
Ein Veilchen auf der Wiese stand,
Gebückt in sich und unbekannt;
Es war ein herzigs Veilchen.
Da kam eine junge Schäferin
Mit leichtem Schritt und munterm Sinn
Daher, daher,
Die Wiese her, und sang.
Ach! denkt das Veilchen, wär' ich nur
Die schönste Blume der Natur,
Ach, nur ein kleines Weilchen,
Bis mich das Liebchen abgepflückt
Und an dem Busen matt gedrückt!
Ach nur, ach nur
Ein Viertelstündchen lang!
Ach! aber ach! das Mädchen kam
Und nicht in acht das Veilchen nahm;
Ertrat das arme Veilchen.
Es sank und starb und freut' sich noch:
Und sterb' ich denn, so sterb' ich doch
Durch sie, durch sie,
Zu ihren Füßen d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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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경도 너무 아릅답습니다
모짜르트의 제비꽃
소프라노 로 들려 주시니 듣는 마음이 상큼 합니다
감사해욤
바람부는데로 님 ^^
안녕하세요!
소프라노 송광선님이 독일어로 부르신
'모짜르트 제비꽃' 잘들었습니다.
클래식의 쌍벽을 이루는 작곡가는
모짜르트와 베토벤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 노래의 제목과 관련이 있는
모짜르트는 오스트리아가 배줄한
음악의 신동으로 알려진 작곡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생전에 600곡이 넘는 주옥같은
작품을 후세에 남겼으나 35세라는
젋은 연령에 세상을 떠난 것이 못내
아쉽게 느껴집니다.
2024년 4월 9일(화) 음악감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