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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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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영화 신기전에서의 편전쏘는 것과 실제 편전쏘기.
밀리터리 추천 0 조회 730 09.01.03 18: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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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3 21:55

    첫댓글 편전의 모습과 잡는 방법이 일치하지 않는 다는 것이군요. 그리고 보니 그렇네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09.01.03 23:15

    편전... 애기살이란 이름의 이 화살은 임진왜란 전쟁사에 대해 나름 검색하고 조사하며 공부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헌데, 조선은 당시 임란 후 조총을 받아들이고도 한동안은 활이 가장 큰 주력을 차지했었는데, 주로 장교들이 쓰고 병사들은 쓰지 못했던 흑각궁/삼각궁 얘기들만 주로 나오고 당시 조선군 체제에서 편전의 사용빈도와 보급 여부, 궁병 부대(사병들)의 활의 보급화 특성 등은 찾아봐도 안 나오던데... 혹시 이거에 대해 알고 계신 거 있나요?

  • 작성자 09.01.03 23:17

    고려때부터 보편화되어서 주력무기로서 활용된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병에게는 말이죠. 함경도에서의 편전사격을 금지하거나 공개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서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리 판단하고 있습니다.

  • 09.01.04 00:29

    조선 전기에는 구체적으로 기록을 모르겠고, 조선 후기 훈련도감 기병 기준으로는 장전 20, 편전 15발을 기본 휴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후기에는 보병은 거의 조총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활은 거의 군관급이나 기병이 보유하였습니다. 그리고 편전을 장교나 부사급만 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조선 전기 현역병인 정병의 훈련 평가 기준을 보면 편전으로 130보 사격 항목이 있습니다. 각종 활과 무기 보급률은 만기요람 군정편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 듯 하군요.(물론 조선 후기입니다만...)

  • 09.01.04 00:32

    아, 장교들이 쓰는 건 화살 말고 활의 종류 중 각궁을 얘기한 거였구요.. 편전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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