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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부사모게시판법당 정초를 맞이하며
보문 추천 0 조회 63 11.02.10 19:4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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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2.10 19:53

    첫댓글 어머님 덕분에 시간이 주어지길래 처음으로 해 본 정초기도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망설였지만 일과 수행을 여러번 반복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체험으로 꾸짖어 주시면 다음에는 좀 더 잘 해보겠습니다. 보잘 것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1.02.10 23:26

    대단하십니다...저는 다빼고 염불만 그럭저럭하고 지냅니다...새해에 많은 성취가 있으시길...()()()...

  • 11.02.11 09:00

    마하반야바라밀^^

  • 11.02.11 09:51

    항상 좋은글 고맙습니다!

  • 11.02.11 10:15

    밝고 맑은 얼굴 빛은 이렇듯 열심히 수행하신 결과이군요. 늘 정진하시는 모습에 감탄합니다. _()()()_

  • 11.02.11 12:51

    10년을 늘 한결같은 믿음과 행으로 나아가시는 보문님의 열정을 찬탄드립니다. 3일간의 정초기도! 감동입니다. 하시는 일 원만성취 회향하시길 기원드립니다._()_

  • 11.02.11 12:56

    항상 즐겁고 보람되며 건강한 나날이 되실것으로 확신 합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 11.02.11 13:01

    항상 노력하시는 보문님의 모습에 감명 받습니다..고맙구요..그림자 처럼 늘 힘을 부여해 주시는 부산의소분대(ㅎㅎ)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살아갑니다..님들께서 계셔서 부사모가 더욱 빛나고 앞날이 찬란하게 밝음을 봅니다..요즘 전 많이 처져있습니다..기도만 하고는 늘 약먹고 잠만자고 싶어지는 현상이 너무 심합니다...서글퍼 지기도 하구요,많이....오직 부처님 사모하는 감사하는 마음만을 가득 채운다고 노래부르며 기도해 나가지만 마음 저변에 깔려있는 _왜 이리 낫지 않는걸까?빨리 낫지 않으면 집안이 쑥대밭인데_등등 병낫기를 바라는 마음만 한가득 채워져 있는 저의 모습에 더 서글퍼 집니다...병이야 낫든 말든

  • 11.02.11 13:17

    오직 부처님 사모하고 감사함을 노래부르고 내생명 진리생명만을 노래해야 하는데..요즘 힘이 많이 듭니다..생기도 많이 잃어버렸구요..혼자 생활할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만 한가득 채워져 있는 저의 모습에 탄식이 절로 나오는 요즘 현실 입니다..병의 실체가 없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불안과 두려움을 먼저 마음에 담아 오는 習에 빠져 나오려 애쓰면 쓸수록 더욱 힘이 빠지네요...불안은 혼자 놀게 놔두고 오로지 "내생명 끊없는 진리생명"을 노래해야 하는데 머리로는 너무 잘알고 있지만 자꾸 끄달리며 생각의고리를 끊지못하는 저를 보며 한심하다고 생각하니 자꾸 용기가 꺽이고 극단적인 생각도 자꾸 떠오릅니다...해서 아무 생각없이

  • 11.02.11 13:15

    잠만 청하는 지도 모르겠어요...^^...근데 보문님의 오늘 수행기를 보며 자꾸 슬프고 눈물나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이래선 안되겠다..이것은 또 한겹이 녹나부다 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생각 돌리며 다시 힘내고 좌복에 앉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하고 지쳐 있는 모습 세밀히 보여 드림은 다시 힘 얻기위함임을 보문님께선 아실거예요...힘낼께요!!...부처님, 고맙습니다,부처님 ,고맙습니다~~,..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_()()()_

  • 11.02.11 14:03

    누리달님 기운내세요. 고지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볼 때 항상 안타깝고 애가 타는 것처럼 부처님도 우리를 보면서 그러실거에요. 부처님이 자식을 위해 뭐가 아깝겠습니까, 해 달라는 것 다 해주고 싶으시겠지요.
    우리는 부처님 자식이니까 항상 부처님께서 응원하고 지켜보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꼭 믿어야겠습니다. 기운 내세요. 반드시 좋아질 겁니다. _()()()_

  • 작성자 11.02.11 19:22

    늘 부처님 사모하는 마음이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힘이 빠지고 축 처져 늘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때는 무조건 경을 읽고, 절을 하고, 깊이 생각 하지 않고 묵묵히 하기만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슬럼프에서 벗어나 있음을 보게 되지요. 부처님이 보고 계시는데 두려울 것 없지요! 힘내세요 누리달~~~님. 고맙습니다._()()()_

  • 11.02.14 12:02

    죄송합니다만 힘들다는 그 생각만 안 내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잠이 오면 오는대로 마하반야바라밀 꿈 속에서도 마하반야바라밀만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분명 감응이 있을 것입니다._()_

  • 11.02.11 13:36

    _()()_ 보문님 찬탄드립니다. 누리달님도 새해에는 더 건강해지시고 힘 내시실 빕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1.02.11 13:59

    공부 모습을 이렇게 세밀히 올려주심은 크나큰 배려입니다. 처져 있으신 분들 따라 오시라고, 방법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는 거라고, 기도 조금 해놓고 생색내시는 분들은 겸손하시라고...이렇게 손 걷어 붙이고 길잡이를 해 주시네요.
    보현행자의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_()()()_

  • 11.02.11 14:07

    매번 부럽고 찬탄 찬탄 스럽고....항상 고맙습니다...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11.02.13 00:07

    이것이 나날이 이뻐지시는 보문님의 비결이었군요. 고맙습니다. 배웁니다. 내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마하반야바라밀..._()()()_

  • 11.02.14 13:45

    늘 밝은 모습 보이시는 보문님! 찬탄합니다. 정말 뜻깊은 명절이었네요. 연로하셔서 쇠약하시기까지 하신 시어머니 저리도 밝음으로 모시는 며느리 처음 봅니다. 일상이 늘 찬탄인데 정초기도는 더욱 감동입니다. 법혜님 말씀처럼 '나름 한다고 스스로에게 생색내는'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3.01.14 12:10

    다시 읽으니 새롭습니다..그냥 부처님 기쁘게 해드리자는 기도가 역시 최고의 공양인듯 합니다.마하반야바라밀, 고맙습니다.._()()()_

  • 작성자 13.01.14 13:02

    부끄럽사옵니다. 다시 이런 기도 올릴 날을 발원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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