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하게 협력하고 생색내는 “문학동네”에 문학이 있다고 보는 자는 구제불능의 멍텅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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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주 나의 마지막 책을 바라본다. 대한민국 학계의 “마지막 문학사”가 될 지, 다음 시대의 “최초의 문학사”가 될 지 둘 중의 하나의 운명이 맞다. 제목이 그랬다. [문학사의 종말]!! 이는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침체된 미국경제를 기초로 하면서도, 결국은 소련공산당이 붕괴될 것이며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승리를 거둘 것이란 신념의 표현인 [역사의 종말]의 한국적 시도를 주장했다.
나는 그때는 꿈에도 ‘조갑제기자’가 우파적 신념에 우파적 스탠스일 줄 믿었다. 그러한 흔적은 초반부에 명백히 기록되어 있다. 현재에도 조갑제기자의 우파 분야에서의 성과는 신뢰한다. 그러나, 너무나 과도하게 ‘이성’과 본래의 우파 이념을 경멸하며 회색주의적 잡탕밥이란 측면이 우파이성의 승리를 기대하는 사람에겐, 울분이 터지도록 사탄의 목소리에 가까웠다고 말할 수 있다.
강정구교수의 동국대 대학생들에 결사적으로 변명해주려는 입장은, 그 분야로 아파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차원이다. 좌익 교수를 스승으로 모신 대학생들은 배움이 짧은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것의 훨씬 이상으로, 핍박받고 박해받으면서 아시아적 관계로 제대로 항변 못하고 대학 졸업을 맞이한다. 학문을 목적으로 하는 자만 괴로워 봐라 하고서 침묵하고 학문하려 대학원들어가는 자는, 교수님인데 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참는다. 그러나, 서영채 교수와 이동하교수가 “몰랐어요”하고 북한방문하고서 “몰랐어요”하고서 적극 협력하고서, 책임을 떠넘기면 안된다.
이 순간에서 [문학동네]동인은 진정한 선택을 했어야 마땅하다. 민족문학작가회의에 아무리 책임을 떠넘겨도, 서영채 이동하교수의 스승인 김윤식교수도 민족문학작가회의와 다른 팀을 운영할 뿐 한통속이 명백히 맞다. 이동하교수는 대학원에서 국문학 학위 지도로 카프 문학연구로 임헌영교수와 그의 스승인 김윤식교수가 많이 연구했고, 임종국의 [친일문학론]과 민족문제연구소의 역사사회학적 자료들을 짜놓은 얼개로 학위논문 받고자 하는 학생에 학위논문을 심사해왔던 자이다. 서영채교수도 마찬가지이다. 알만한 사람이 “몰랐어요”라고 하면 막말로 “화병”으로 벽을 한 대 쾅 치고 싶은 심정이 맞다.
이동하교수와 서영채교수는 [미래한국신문]이 김윤식교수와 백낙청교수 최원식교수와 민족문제연구소가 별개로 존재했다는 식의, 전공자가 보기에는 문화방송의 생명공학 이해 수준을 오가는 글에 대해서, 지식인이었다면 따지고 훈계하고 틀린 기사 그만 쓰라고 이야기해야 마땅했다. 그러나, 쭉 침묵했다. 우파 네티즌들이 다수가 문화방송의 생명공학 이해 수준을 오가는 글이 난무할 때, 진실보다는 의리주의로 변별력이 극도로 상실될 때, 우파 이성의 승리이자 대한민국정신의 승리를 바랄 때, 더욱더 혼탁하게 둘러가는 엉터리를 신뢰하는 점에서 얼마나 울분에 빠졌겠는가?
그 뿐인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김윤식교수가 지키는 공간에서 전국의 대학교 국어국문학과가 강정구 치하를 사는 동국대 사회대처럼 모종의 압박감이 있었음에 대해서, 김윤식교수를 대신해서 무수하게 연구의 자유를 핍박받은 자들을 대신해서 사죄해야 한다.
이동하교수는 그의 동료 ‘한기’교수가 ‘안티조선’문제로 이명원에게 사냥당할 때에 이해관계인이었다. 이명원 사태는 황우석 사건과 외형상은 비슷했고 세부는 전혀 다른 것이다. 나는 좌파들이 권력으로 압박해오기 전에, 서울대 국어국문학과가 그래도 연구의 뭔가가 있다고 사심없이 지지의 의사를 표현했음은, 이명원 사태에서 나의 입장을 기억하는 사람은 다 알 것이라고 본다.
결국은 그 뿌리는 ‘사회구성체논쟁’에서 송두율식 헤겔주의의 문학사의 적용으로 이어지고, 김윤식교수 조동일교수의 문학사에서의 헤겔철학 적용으로 실전화되는 것이며, 이동하교수의 대학 후배들은 송두율식 헤겔사상의 행동대장에 다름 없었음을 시인해야 한다. 홍진표씨에 속은 따라지386이 그러하듯이, 국어국문학에서 북한문학사연구의 의미도 모른 채 그것이 북한의 통일론에 씨다바리가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석박사들은 이적행위를 하면서 이익을 받아먹고 그리곤 국민국가정신위기 때에 입닦고 침묵하고 자빠져 있다. 그래도, 낯짝이 있다면 이토록 모른 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조선일보가 아무리 서울대를 위한다 하더라도, 지식인으로서 문학인으로서 영혼의 순수성을 믿는다면, 중개사 공부할 각오를 하면서 교수 자리에 연연하는 비겁주의를 해선 안될 것이라 본다.
역지사지의 태도로 일제 말에 비겁자들을 야유하는 일제 말에 공산주의자들의 심정이 언뜻 언뜻 이해가 된다. 현재에 국민정신 오염의 사령탑은 명백히 서울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요 김윤식교수 연구실이다. 이는 임헌영교수의 저작의 실천문학 중심의 파괴력을 잘 아는 입장에서, 전대협과 임헌영교수가 못한 대학가 세뇌력을 오직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란 조선일보 홍보에서 김윤식교수의 저작을 통해서만 가능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정말로 국가연합제 사상을 헤겔주의란 외형의 형태로 승인하도록 하게 된다면, 그래야 학위논문 평점이 나오는 시스템을 살고 있다면, 서영채 교수 이동하교수는 교수자리에 연연하여 악을 합리화하면 안될 것이다. (이는 국어국문학에서 남북한문학사나 통일문학사형식으로 매우 흔한 것이다. 송두율 정신으로 조갑제기자가 사탄주의라고 몇주를 두들겨 팬 것이, 국어국문학과 김윤식교수 연구실에선 흔하디 흔하게 벌어진 것임을 알고서 증언했는데, 마광수 교수가 이해관계에 얽히면 변별력이 사라지는 게 우파 언론이라고 조롱하듯이 아무도 듣지 않으려 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라 못하고 북한에 진정한 것이 있으며 서로 교류하면 그러한 성향에서 변증적으로 통일시대가 온다는 차원의 서울대 대학원 연세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흔하디 흔하게 나온 모든 학위논문이, 송두율이 이적사상가라면 전부 이적사상이 명백하게 맞다. 조동일교수에게 한국문학통사가 북한문학사특정판본의 시대구분론을 베낀 것 아니냐고 그의 홈페이지에서 따진 적 있었는데, 읽지도 않은 책을 읽었다고 뻥치고 한학의 이병주교수책의 일정부분을 그대로 표절했던 소문과 달리 매우 빠르게 순순히 시인했다. 서영채 교수와 이동하교수는 뻔한 사실을 애써 외면하면 안된다. 그대들이 강정구 보다 억만배는 나쁜 인간들이다.)
문학지들은 죽었다. 더불어 신춘문예도 죽었다. 내 봤자 좌익 내용 아니면 당선될 가능성이 없는 상황이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들중에서 우파 신념에 투철한 자가 없다. 문학지 중에서 인기있는 것중에서, 임헌영교수에 대해서 마음껏 공격하고서 싫어줄 잡지가 없다. 즉, 우파 잡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을 이용하면서도 문학동네는 우파신문에 지면을 얻어서 부당이익을 많이 얻어왔다.
문학동네엔 문학이 없다. 서울대 박사 출신 최혜실교수는 대한민국이 망하고서도 문학을 하려는 망발을 기고했다. 대한민국이 망하면 국어국문학은 사라지는 것이다. 바보가 아니라면 알 수 있듯이, 북한정치위주에 하녀 역할인 사조가 압도하게 되는 것이다. 문학동네엔 문학이 없다. 그것을 따질 수 없으니 문학동네에 문학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일제 말기를 살아가면서도 변절자를 용서하라면서 자기가 바른 스탠스를 섬으로 남에 모범이 되는 ‘자기희생’정신을 보이는 국어국문학자가 이다지도 없느냐는 바탕에서 울분을 토한다. 대체, 협력 할 꺼 다하고서 운동권 아니면 기고할 수 없는 시대정신인 하수인이었다면서 전대협을 긍정하는 [시대정신]에 뭔 헛소리 하는 것인가?
문학동네엔 문학이 없다. 문학지는 죽었다.
첫댓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김윤식교수와 적이 될 각오를 이동하교수 서영채교수가 하지 않으면, 당연하게 강정구 대학교 동국대생들도 용기를 가질 수 없습니다. 모범을 보여야 될 사람들이 이토록 낯간지럽기만 합니다. 하기야, 조갑제기자가 송건호기자(강만길 역사학의 기초골자)를 부정한 바 없으니,... 도대체, 우파는 정신
영역에서 잘하는 동네입니다. [미래한국신문]의 이 분야 아는 체는 문화방송의 생명공학 아는 체이고, 이 분야는 제가 전공자이며 제 주장이 정확합니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는 송두율사상 퍼뜨리며 밥벌어먹고 산 학과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송두율의 헤겔사상을 사용한자가 어디였는가요!! 생명공학은 팩트가 움직이
기라도 하지요. 이 사실은 후대에 역사의 심판을 기다릴 만큼 고정적 요소입니다. 다만, 우파 권력이 있을 때까지를 기다릴 순 있겠지요. '비진의 의사표시'로서 속아넘어간 대학생들을 일깨우려면 대한민국의 대학가를 학생으로 보지 않고 세뇌교육대상으로 본 김윤식교수를 더 이상 선생으로 보지 말아야, 서영채 이동하
교수는 진정한 국어국문학자입니다. 아니면, 염치없이 자리에 연연하는 비겁주의 직장인일 뿐입니다. 조갑제기자가 언제 학계를 씨말려보기나 했지 도와준 적 있느냐고 자리 연연해야 정상이라 그러지 마세요. 조갑제기자가 고쳐야 할 것이며, 조갑제기자가 틀렸다고 그대들이 갈 길을 안 가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