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9-8 일
조선일보에 아래의 사진이 포함된 [노무현 타운 뒤 노건평씨 골프 연습장] 기사가 나온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9/08/2007090800195.html
기사 내용이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쓴 형식을 취하고 있다.
[ ..중략 ..연습장 안에는 골프공 배급기와 작은 인조 잔디판이 깔려 있다. 배급기는 공 박스에 연결되어 스위치를 발로 누르면 치기 좋은 위치에 공을 놓아준다.
노건평씨는 이곳에서 연못을 향해 또는 연못 아래에 있는 잔디밭에서 연못을 올려다보며 스윙 연습을 한다.
연못 위에서 못 아래 잔디밭으로 걸음을 옮기자 노건평씨가 스윙하는 모습이 보였다. 노씨의 샷에 골프공이 날아가더니 ‘퐁’ 연못으로 골인했다.]
(조선일보 ⓒ)
(조선일보 ⓒ)
▶ 08-2-17일 약 5개 월 후 [시사 영남 매일]에 위 기사의 실체가 공개 된다.
http://www.y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806
골프채는 손자 장난감 어린이 용 골프채 , 잔디 골프장은 돈 벌이 100평 짜리 잔디 농사 이다.
[..중략..노 대통령의 소박한 귀거래사는 일부 언론에 의해 '뻑적지근한 귀거래사' 로 호도되고 말았다. 또한 친. 인척 손자의 놀이용 플라스틱 골프채가 고가의 수입골프채로 둔갑되고 거기에 딸린 한개에 460원하는 골프공이 12,000원짜리로 변신하는가 하면 노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가 농가수입을 위해 가꾸어 잔디시설 보수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배추밭 딸린 100평 남짓한 잔디 기르는 밭이 개인용 골프장으로 확대, 왜곡되어 보도 된 것 등은 언론으로서는 커다란 부끄러움으로, 인척들에게는 가슴 아픈 응어리로 남았다...]
외제 골프채로 보도된 어린이용 장난감 골프채 (영남 매일 ⓒ)
배추 밭에 딸린 100평 남짓한 잔디밭 , 이 곳이 골프장? (영남매일ⓒ)
▶혹시 영남매일이 잘못 보도 한 것 아닐까? ..중앙일보 블로그 기사도 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pressfree&folder=20&list_id=9086697
문제의 그 골프채. 그건 외손자의 장난감 골프채였습니다. (중앙일보시그림자 ⓒ)
[..중략 ..얼마 전에는 모 언론에 노씨가 불법적인 골프장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며, 마치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 되었는데요. 건평씨와 그 가족들은 억울함을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당시 기사에 보도된 그 골프채는 외손자(희정씨의 아들)의 장난감이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 손자가 그 골프채를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다시 한번 느낀 것은
우리와는 반대편,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나 집단이라고 해도,
내 눈으로 직접 본 진실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출처) 서프에 있는 것을 중앙기사를 보강하여 제가 간단히 정리 한 것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5206
[노무현의 호화 요트]
노무현이 호화요트를 즐긴 귀족 이라고? 특정 언론사만이 아닌 반 노무현 언론에서 [노무현이 호화요트를 즐겼다, 서민과 거리가 멀다] ..라며 비난 수 없이 받았다.. 그 호화요트는 다름 아닌 아래의 돗 단배 이다. 이런 식으로 국민의 눈귀를 속여도 되는 것 인가.
아마 이 캡춰 화면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다른 것 처럼 꼼짝없이 당하는 것 이고.. 설령 이런 사진으로 뒤늦게 반박을 해도 이것을 보는 사람은 전체중 극히 일부분이다.
(참고 ** 봉하마을 '노무현 아방궁 타운' 왜곡 헐뜯기 실체 동영상 보기 → kbs 미디어 포커스
이것을 보면 왜 KBS 정연주 전 사장를 서둘러 쫒아내려 했는지 신임사장이 오자마자 KBS에서 왜 이프로를 사사 투나잇과 함깨 뻘리 없애려 했는지 알게 된다. 썩은 언론의 무차별 편파 왜곡 실체를 사사건건 국민에게 까발리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그들에게는 목에 박힌 말뚝 아니겠는가!)
●전두환 이명박의 1/100 만 뻔뻔 했어도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54755&pageIndex=1&searchKey=daumname&searchValue=대추사랑&sortKey=depth&limitDate=0&agree=F
●노무현 재임중 나라는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이유 → 들어가기
( 318069 조회. 19373 추천)
●조선일보가 얼마나 기막히게 국민을 속이는지 확인 클릭 → 거의예술
(215104조회 12073 추천)
●제2롯데월드, 제앙적 막장 파국 건설 → 게시물 보기
●자식 키우는 분 필독 (알고는 못먹지) → 여기클릭
첫댓글 뉴스도 이제는 못믿겠네요 힘있는자들의 뉴스 그래서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이 없다면 이렇게 무서운사실을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