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된 외손녀예요!

[김현진(대구)]

벌써 16개월이나 되었습니다
코로나속에 태어나서 3칠이 지나도록 아빠얼굴도 못보고 조리원 퇴원후에서야 부녀가 상봉했어요~
그때 맹선생님께서 애기모자랑

옷을 보내주셔서 지금 정말 넘나 이쁘게 입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애기가 입고있는 원피스랑 모자가 쌤께서 보내주신거예요
넘 이쁘죠?
쌤 너무감사합니다
만들어주신분께도 고마움을 전해봅니다~

[김현진(대구)]

사진이 이상하게 글 중간에 올려졌네요~

[맹명희]

그래도 다 알아봅니다..괜찮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최인숙(함양)]

이쁜공주님~
건강하게 자라세요

[김현진(대구)]

지금까지는 감기한번 안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어요
감사하죠~

[맹명희]

너무너무 귀엽고 반갑습니다.

[김현진(대구)]

감사합니다~
돌까지는 저랑 아파트 앞.뒷동에 살다가 지금은 영덕 사위곁으로 갔어요
2년후 복직하게 되면 다시 같이 살아야지요~

[김선숙(강화)]

너무 귀엽네요
태어났을때 아빠는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김현진(대구)]

주말부부라 출산할때도 제가 곁에 있었어요~
지금은 세식구가 같이 사는데 손녀가 아빠만 좋아한다네요~

[곽경애(인천)]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얼마나 사랑스러우실까요~

[김현진(대구)]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눈에는 너무 예뻐요^^

[김순자(경기)]

넘,귀엽고 예쁘네요..외손녀..건강하고 무럭무럭 잘자라기를 기원드려요...^^

[김현진(대구)]

감사합니다^^
이쁘게 잘 키울께요

[김종숙(서울)]

에구 천사네요.
귀엽고 넘 예뻐요.

[김현진(대구)]

.이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임순덕(울산)]

아우 넘 이쁘네요
아가숙녀네요 ㅎ

[김현진(대구)]

사진으로 보면 유치원가도 될것같은데 가서보면 아직 꼬물꼬물 애기예요^^

[서은주(행복)]

예쁜 손녀를 보내고 허전하고 보고 싶어 울지는 않으셨는지요.
요즘은 자식보다 손주들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효도를 하지요.

[김현진(대구)]

네~
첨에는 아침되면 할일이 없어진것같아 허전했는데 영상통화하고 한달에 한번씩 제가가고 얘들도 오고하니 요즘은 괜찮습니다

[곽은영(횡성)]

아공 이뻐라~~~♡♡♡

[김현진(대구)]

감사합니다^^

[박미희(경남함안)]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김현진(대구)]

감사합니다^^

[김영희(서울강남구)]

귀요미~♡

[김현진(대구)]

맞아요 하는짓이 엄청 귀여워요 ㅎㅎ

[김은미(인천)]

너무 너무 귀여워요~
인형 같아요ㆍ
눈썹도 진하고 예쁘네요ㆍ

[김현진(대구)]

이쁘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